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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73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https://youtu.be/bd-E1h20Pzk ■ 최근 친구들과 대구에 놀라갈겸 동행의 지인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근애는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터라.... ■ 이날 가용할수 있었던 장비들 sony a7r3 / fe70200gmf28 /sigma105mmf14 /그리고 친구의.85mmgmf14를 가지고 사진도 찍고 틈틈히 영상도 찍었기에.... ■ 그 영상들을 가지고 최근 핫한 장범준 님의 노래를 배이스로 뮤직클립을 만들어 보게 되었다. 필자가 어설퍼서 그렇지 이날 찍으신 여러분들과 모델로 열일해준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사진과 다른 것들은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밀려 있어서...

일상의 단편 2019.11.07

자. 세미나를 시작하지. 소니 a7r4&rx100mk7 (서울) 세미나 참석후기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얼리어댑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최근 집이라는 거대한 지름앞에서는 모든 지름이 사소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쉽지 않아요. 신제품 카메라 따위... 집이라는 커다런 덩어리에 비하면 언제든 살 수있는 그런 소소한 것이 되다보니 뽐뿌가 사그러 들었습니........다... ■ 라는 것은 역시 말도 안되는 거고.. 관심이 사라질 리가 있나요... 장비병도 병입니다. 개가 X 을 끊는다고 했던가요. 장비병 환자가 신제품을 마다할까....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기에 이번 서울 신제품 세미나어 참석하고자 눈에 불은켠것은 뭐 사실이긴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가자~~ 신제품 구경하러! ■ 세미나 장소는 소니 남대문점과 인접한 코드야드메리..

sony FE35mm F1.8 금일 발매 시작

■ 네. 오늘은 소니 FE35mm F1.8을 국내에 출시되는 날 입니다. 이상하게 가을을 앞두고 각 사에서 무난한 조리개에 컴팩트한 렌즈들을 내놓고 있군요. 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지만 가볍게 사진찍으러 나가기 좋아지는 것을 무시할 수 없어서 일까요.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32848140 소니스토어 뛰어난 해상력과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F1.8렌즈 *8/20(화) 오전 10시 출시 예정 store.sony.co.kr ■ 여하튼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옆나라의 거슬리는 도발에 일본산 제품들이 참 그렇긴 하지만 일단은 뭐 제 관심분야이기도 한 터라 사지는 못해도 꾸준히 관심은 가지고 있는 편이긴 합니다. 사실 그간 FE 마운..

SRT 잡지에 실린 나의 사진

음. 뭐 별 것은 없습니다. 아마도 SRT를 타 보신 분들은 한번즘 보셨을 겁니다. 네 저도 가끔 출장을 가는 길에 SRT를 탔을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하 한번즘 읽어봤던 그 잡지 입니다. 아무래도 사진 찍는 사람인 터라 간혹 실린 사진들을 보고 오~ 좋구나. 나도 할법 하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네.. 저는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굉장히 게으름에 따라 이런 저런 실행을 하기 힘들어 하는 피곤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늘 그때만 보고 잊어버리는 것들이 태반이지요 그래도 이번엔 여러 분들의 (특히 평생동행님)의 도움으로 이번엔 성사되게 되었네요. 나름 뿌듯하긴 합니다. 악어섬에 sigma sd1m과 8-16mm 가지고 갔을때군요. 좋네요.... 자신의 사진이 이런 식으로 올라가는 것이 말이지요. 그러고 보니 이 ..

소니... rx100mk7신제품에 아낌없이 때려넣는 기술들

네.. 최근 a7r4의 소식을 내놓으면서 a7r 씨리즈 유저들의 멘탈을 살살 털어내거나 정신승리를 하게 만드는 소니였었습니다. a7r , a7r2 , a7r3를 쭉 질러서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 이제 슬슬 타협해야할 화소는 4천만 정도인듯 합니다. 더 이상 화소를 올리면 정말 PC를 바꿔야 할 판입니다. 아. 뭐 그건 그렇고 오늘 할 이야기는 sony rx100 mk7 소식이 들려와 잠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rx100 mk5 까지는 FF환산시 24-70mm 급의 8.8~25.7mm의 F1.8 ~ F2.8 조리개를 메인으로 하는 라인업이었으나 rx100 MK6 부터는 갑자기 고배율의 줌 렌즈로 거듭나 버렸습니다. 오잉? 차라리 버전을 나누어서 출시해주지.. ㅜ ㅜ 여하튼 이 화각이야 뭐 익숙하기..

소니 신제품 fe35mmf1.8 /1.4류는 크고 2.8류는 아쉽다면??

최근 고급화 다각화로 라인업을 갖추어 가던 소니가 한시름 돌린다기 보다는 보다 접근의 폭을 늘리려는 라인업이다. 어제 발표한 35mm f1.8렌즈의 이야기이다. ​개인적으로 f1.8라인업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 개인적 취향. 렌즈가 나빠서가 아니라 일단 개인적인 취향에 부합하지 않아서 인데 필자가 대구경 장망원 초망원을 좋아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아예 작고 간편한 f2.8 팬케익류이거나 아예크고 무겁거나 둘중 하나를 선호한다. 사실 조리개 수치야 렌즈 구경대비 조리개 크기로 결정되는 산술적 수치이지만 촬상면의 사이즈가 고정된 상태에서 밝게하려면 구경과 조리개가 커지는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수 없으리라... ​그렇다고 꼭 최대개방이 밝은 렌즈가 좋으냐. 광학적으로 월등하냐 라고 ..

고감도 시대라 사진찍기 편하구나... (in 철쭉동산)

2018년 4월경에 철쭉동산에서 찍은 야경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지금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x-pro2 와 sony a7r3 이지만 당시에는 sony a7r2 였군요. 최근 바디들의 고감도 저노이즈는 촬영패턴을 많이 바꾸게 해주었습니다. 어지간한 어두움에서는 삼각대가 필요로 하지 않지요. 감도를 올려도 웹상에서 감상하는데는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 아래 사진은 Fuji x-pro2의 iso12800 / f4.0 , 1/30sec 의 사진을 리사이즈 + 약간의 샤픈만 거쳤습니다. 어떠신가요.훌륭하지 않습니까. ■ 하단의 사진은 100% crop한 것으로 12800이라는게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암부쪽이 명부에 비해 디테일이 좀 더 날아간다는건 ..

가격이 두배면 성능도 두배일까? sony 70200gm VS sigma 70200 OS(S)

06월 초 MC-11의 업데이트로 인해 AF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AF의 개선은 주변부 측거점의 정확도의 개선도 함께 수반되리라 생각되네요. 소니같은 경우 네이트브렌즈가 월등한 AF를 보여주는것이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통한 어댑터와 렌즈와 센서의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 등이 차이가 있다고들 하는군요. 즉 제가 주변부 화질에서 AF를 측거점을 통해 잡았었기에 제가 한 테스트 자체가 주변부 화질에 대한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며 AF알고리즘이 개선되면 주변부를 제대로 초점잡도록 보정된 값이 펌업에 적용된 상태이므로 결과물에 영향이 줄 수도 있거든요. 하..... 역시 수평 수직 맞추고 제대로 한번에 찍었어야 했는데.... 쉽고 편하게 가려다 보니.... 원거리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을 봐서 주변..

소니 알파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서울) 후기

■ 저번주 ~ 그러니까 2019년 5월 11일 에 있었던 마크로 & 보케 세미나 투어 였습니다. 이미 1차로 한번 진행했던 세미나 투어를 이번에 2차로 다시 서울부터 4개 지역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지요. 이 날 진행한 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670-2번지에 있는 대륭18차 1610호실에서 개최되었던 사항입니다. ■ 저는 오후에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전일정인 11:00~14:00 타임을 신청하였었습니다. 당첨 문자는 10분 전 입장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늦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를 잘 알기때문에 30분이나 일찍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법 선량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떤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해 입장은 하지 못하고 옆에 휴게실이라고 불리우는 공실에서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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