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y 73

A7R4 사용기. 그리고 A7R5. (그간 사용해온 A7R 기기들을 돌아보며..)

■ 최근 소니, 캐논, 후지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했군요. 모두 관심있는 브랜드 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단연 A7R5가 가장 큰 관심이 가는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발매가가 500만원을 넘어버렸군요. 가려고 한다면 못 갈 가격은 아니지만 a7r4와 eosr5를 정리하면서 넘어가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확신이 없네요. 현재가로는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역시 기기는 직접 사용해봐야 정확한 법... 이지만 글세요.. 실제 제 손에 들어오는 것은 1년후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 ■ 제가 다리가 다친 관계로 당분간 사진은 찍지 못할듯 하고 A7R5 발표도 난 김에 그간 사용해왔던 A7R , A7R2 , A7R3 , A7R4에 대한 정리를 해본 영상이 되겠습니다. ..

소니 1635gm VS 1635G 사진과 영상에 무엇이 좋을까?

■ 사실 최근에는 주로 영상리뷰로 유튜브를 통해서 리뷰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으로 전달하기 편한 부분도 있고 사진으로 비교가 편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나. 일단은 한번 대세를 따라보려 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별도로 사진으로 옮기려도고 하는데 역시 본업과 함께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알이 아니긴 합니다. 하다 못해 캡쳐라도 해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지만요. ■ 본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광학적 리뷰 및 비교등에 앞서 1635g의 특징등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입니다. 자본주의의 떄가 뭍지않은 사용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외형적으로는 이너줌, 이너포커스로서 짐벌에 올려도 무게중심의 변화가 없어 영상에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렌즈의 특징 ■ 이 렌즈의 가장 ..

상암 하늘공원 - 망원으로 담은 풍경 -

■ 상암하늘공원입니다. 사실 매년 몇번씩 가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간 것이 벌써 몇해전이군요. 최근 오래전 사진들을 다시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 이때만 해도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던 때였군요. 그립네요. 이 날은 70200Gm의 테스트 삼아 나갔던 하루인지라 역시 테스트 삼아 망원으로 담는 풍경촬영이 주가 되었던 부분입니다. ■ 사실 망원의 경우에는 요렇게 피사체 하나에 집중하고 배경을 정리하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뭐 꼭 그러라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장비는 어찌 쓰느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 법이니까요. 뭐 그래도 피사체에 걸맞는 렌즈가 있긴 합니다. ■ 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8월의 말이었지만, 역시 덥긴 덥습니다. 한여름의 적란운이 펼쳐진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습하지..

경박단소의 시그마가 되는 것인가?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흐음~~ 이젠 시그마는 경박단소 인가?」 ■ 개인적으로 시그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크고 우람한 고화질의 렌즈를 뽑아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모든 브랜드는 최근의 추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평소에 가볍게 쓰기에 부담없는 이런화각은 화질만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 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소식이 들리고 나서 제법 관심있게 보던 렌즈입니다. ​ ■ 일단 28-70mm F2.8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28mm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크기를 감안한다면 28mm 였기에 나온 크기..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이미 스펙까지 다 나온 마당에 실제로는 사용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 ■ 하긴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삼양 18mmF2.8/"와이프는 잘 찍으러 다녔고, 남편은 방구석에서 리뷰한 렌즈.."

■ 아마 소니 FE 마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알아봤을 법한 렌즈군 중에 하나 . 삼양 18mm F2.8 입니다. ■ 삼양이라는 두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카메라 관련 광학렌즈를 생산하는 메이커로서 오래전 부터 OEM 또는 몇가지 이름으로도 렌즈를 꾸준히 내어왔던 회사입니다. 멋지쥬? ■ 저 역시도 예전 수동렌즈도 있으며, 최근에는 소니 FE마운트로 렌즈들이 나오면서 35mm , 75mm 등의 렌즈를 이미 사용해왔엇기에 제법 신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35mmf1.4, 85mm f1.4 등의 제법 큼지막한 렌즈라인업을 필두로 고가의 GM 렌즈라인업을 대체할 수 있는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 ​ ■ 최근에는 치열해진 F1.x 대..

팬데믹 시대! 어려운 취미 사진. 컴팩트카메라 a7c와 함께

■ 세계적인 대유행인 팬데믹시대에 접어든지도 거의 1년이 가까워 지고 있군요. 다행히 치료제에 백신소식이 들려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내년 중반 이후나 되어야 어찌 될거리는 전망이 대부분인터라 여전히 모두는 불안함 속에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활은 하고 있고 각자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하지만 야외 활동 자체기 힘든 것은 사진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여럿이 교류하거나, 대대적인 촬영행사 등은 찾아볼 수 없어졌기에 이제는 둘셋이 인적이 드믄 곳을 찾아다니거나 혼자서 산보겸 돌아다니는 형태의 사진이라는 취미를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 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업으로 하는 지인이나 취미로 하는 지인이나 여러방면으로 전과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사회..

누구에게나 먹힐법한 카메라추천! Sony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 저 역시도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조금되었군요. 2001년부터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질러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그다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종종 주변에서 카메라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예산과 찍고자 하는 사진의 종류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여러 브랜드를 추천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말 풀 프레임을 기반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 A7C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7C 는 이런 분들께 추천을!" 1. 추천의 기준이라고 할 것이 있는가? ■ 사실 카메라라는 것은 기호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시절부터..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기능과 성능 및 활용편!

■ 앞서 개략적인 제품의 스펙과 관련된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엔 실질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기능과 성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o-lunar.tistory.com/1062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 neo-lunar.tistory.com "사진으로서의 카메라" ▶ 2400만 화소가 가지는 디테일 ■ 이 카메라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a7r3, a7r4 등에 비해 고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2400만 화소는 현재로써도 주력으로 사용되는 카메라들의 화소라고 보시면 될..

사용기.리뷰 2020.10.29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가와 다양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도 저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이젠 사진과 영상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두가지를 모두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요. 다만 그간 1인 미디어 영상촬영용으로 APS-C 규격의 카메라들이 조명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편집이야 그렇다 쳐도 촬영까지 혼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피 큰 장비가 여러모로 불편함을 수반하고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저 역시도 틈나는 대로 소소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얕은 심도를 제공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풀 프레임 카메라..

소니 85mm 최강자는? 85Gm vs 85artDGDN 성능비교

■ 현재 미러리스의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중 하나 역시 서드파티에서 얼마만큼 많은 렌즈를 내어주고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렌즈를 그 해당 마운트로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은 시장성이 있다로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마운트에 관한 라이센스 권한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무료이던 유료이던 시장성이 있으면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 입니다. ​ ■ 그렇기에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소니의 GM 과 G 렌즈들. 그리고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DG DN 과 MC-11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기존 캐논마운트 art 렌즈들, 그리고 캐논 EF 렌즈들, 그리고 탐론의 줌렌즈들, 삼양의 타이니 씨리즈를 포함한 단렌즈들. 심지어 컨버터와의 조합에..

사용기.리뷰 2020.10.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