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뭔가를 가기 위해 갔던 사당역 그런데 그곳으로 안가고 떡볶이를 찾아간 곳..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문제는 여기에도 거의 한시간을 추운가운데 기다려야 했다는 점이다. 으음..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여하튼 지금의 기억으로는 딱히 싫지는 않았던듯 하다. 잘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면 무난하거나 그 이상이었을 듯 자.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사진을 보면 될 것을..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뭐 가게가 딱히 넓은 것은 아닌지라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지금기억으로 본다면 10테이블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양한 볼거리가 조금 있기 마련이다. 자 시키면 요렇게 나온다. 떡도 통째로~ 토핑도 섞여서~ 보글 보글 끓이면 요렇게 시뻘겋게 된다. 아... 맵싸한 맛이 지금도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