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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54

[vita]이스오리진(YS ORIGIN)-톨 편

■ 사실상 본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톨의 편입니다. 진행은 비슷하지만 CG컷도 많고 최종 보스도 등장을 하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관계들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본 이스 오리진의 최종버진 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고로 최대한 다른 부분만 간단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 [마]가 대지를 왜곡해 또 다시 [마]를 낳게되어 망가져 버린 이스. 황폐해진 이스의 대지를 바라보는 여신 파나와 레아. 그들은 클레리아를 봉하는것이 너무 늦었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 이스의 부흥을 불러온 검은진주와 마법, 그리고 클레리아. 하지만 여신들은 자신들이 한 일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확신이 없다. ■ 그리고는 근처에서 제련된 클레리아의 기척을 느낀 두 여신을 근처에서 부서진 클레리아의 검을 발견하게 된다. 사울단장과 함..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라도의탑~엔딩)

■ 한바탕 푸닥거리가 끝나고 피나가 있는 방을 나온 유고에게 뮤샤가 불러세운다. 유고를 걱정하는 뮤샤. 하지만 유고는 함부로 아는척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에포나에겐 솔찍하지만 뮤샤에겐 그러지 못하는 유고. 카데나가 나와서 중재같은 중재를 하고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잔뜩 고민하라는 어른같은 소리를 하고 사라진다. (어른인건가? 젊은데?) 이젠 올라가기 위해 헤메이도록 하자. ■ 번거로운 보스몹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올라가도록 하자. ■ 그렇게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된다. 소로 말로는 싸우자고 하지만 딱히 서로 적이라는 인식이 없는 둘. ■ 여하튼 에포나는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적들의 수장인 달레스가 의식준비가 끝나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달레..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시작~라도의탑)

■ 이번엔 유고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카와 동일한 진행이며, 유고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카가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원거리 쩝... ■ 역시 동일한 오프닝이 흘러갑니다. 이스의 전통적인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보다는 살짝 죽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음악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오프닝씬입니다. ■ 그리고 이번 유고편에서 매력을 뿜뿜 어필하는 적 진영의 에포나 되시겠습니다. ■ 역시 사작은 동일합니다. 팩트가의 계승자인 유고에게 팩트의 눈을 주며, 여신의 행방을 찾는것과 별개의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회상하며 로다의 나무의 동생쪽에 정신을 차리며 시작한다. 로다의 나무는 역시 여신의 기운이 ..

[vita]이스오리진(YS ORIGIN)-유니카 편 part2 (라도의탑~엔딩)

■ 앞서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방에서 호박의 열쇠를 들고 돌아다니며 강마의 메달을 득하면 또 다시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역시 이 보스도 열심히 때리고 헤롱거릴때 타고 올라 마구 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고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기사단 일언이 따라 올라온다. 갈레온 일행도 여전히 여신 레아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여하튼 다들 소득이 없으니 전진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는 로이의 방식으로 유니카를 칭찬하는 듯 놀리는듯 ~ ■ 이젠 탑도 거의 상층부이다. 장혈의 영역. 루우에게서 아머를 얻을 수 있고 , 돌아다니며 심홍의 열쇠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간 곳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인 적의 수장 달레스를 만나게 된다. ■..

[vita] YS ORIGIN - 유니카 편 part1 (시작~라도의 탑)

■ 아마도 올드 유저중에 YS 두 글자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MSX로 PC로 콘솔로 정말 많은 씨리즈가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수 많은 씨리즈들 중에서 단연 YS1 , YS2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아직까지도 음악, 게임성 모두 명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으로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스2 의 경우는 다양하게도 리메이크되고 플랫폼도 다양하기도 하고요.. 뭐 덕분에 이스2의 히로인 리리아는 여신인 피나와 레아보다도 인기가 있었고말이지요. ■ 여하튼 이번에 YS 오리진은 YS1 과 YS2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살몬신전이 하늘로 떠오르고 마물들이 다암의 탑을 쌓아올린 후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6신관이 생존해 있고 여신인 피나와 레아도 날개가 있는 상태이네요. ■ 게임 자체의 난..

크리미널 걸스(criminal girls) -invitation-

처음 이 게임은 예쁘링 한 일러스트에 오프닝도 없이 주제곡이 나오면서 시작하는터라 최근 기조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게임은 2013년 PSP용의 VIta 리메이크 버전이기 떄문이기도 하다. 여하튼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이 타이틀 표지에 번부 나와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게임자체는 무척이나 심플한 2D 형태의 롤플레잉 게임. 진행도 일직선으로 딱히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스토리도 간단 그 자체입니다. 여차저차해서 지옥에 온 주인공 (남자) 그리고 이 지옥에는 반죄인! 즉 심판을 받기전에 어떤 이유로 갑자기 죽어서 지옥에 오게된 반죄인들을 요미가에루. 되살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갱생시킨다.. ? 정도의 이야기다. 각각의 여주인공들은 결국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갱생하여 기사..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Ending(종언)

종언의 장은 전체 5개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와 같다. 각각의 장에는 GOOD 엔딩을 위한 걸맞는 캐릭터가 있으며 그 캐릭터는 크로이츠의 보고서로 유츄 할 수 있다. 게임을 제대로 했다면 어렵지 않게 유추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두었다. 물론 맞지 않는 캐릭터로 플레이 하더라도 각각의 이벤트가 존재하며 모든 이벤트와 엔딩을 만족시 축복엔딩이라는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매치에서도 죽어나가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배드엔딩은 뭐.. 대부분이 죽거나 망령이 된다고 보면 된다. 참고삼아. 정말 여운이 긴 게임. 적당한 난이도 (하드시.. 간혹 짜증을 유발하기도...) 수준급의 액션성. 감동있고 잘 짜여진 드라마 개성있는 캐릭터들 무엇나하 나무랄데 없는 수작! vita 로 했지만 PS4로 소장하고 ..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운명과 함께 (Velvet)

드디어 개인별 이야기의 마지막인 벨벳편이다. 운명이라 한탄하며 지배에 몸을 맡기면 결말은 쉬워지나 운명을 거스르는 길에 운명이 기다린다라는 애매하고 의미심장한 말로 벨벳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일리트의 깊은 숲에서 코르넬리우스와 손맞고 헤롱헤롱한 두사람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모든 연인들이 그렇겠지만 헤어짐은 아쉬운법 (연애초기엔 그렇다. ㅎㅎㅎ) 여하튼 아부지가 찾으니 집으로.. 아니 왕궁으로 가야하는 코르넬리우스 벨벳에서 또 이곳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 아쉬운 작별뒤에 잉베이와 마법사 스컬디가 나타난다. 언제부터 있었냐는 벨벳의 추궁에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쌍둥이 오빠 잉베이 지금은 쥐뿔도 없는 유랑인을 사랑하겠냐며 거짓부렁이라 말한다. 이에 스컬디가 끼어들며 발렌타인 왕의 혈통을 잇는 적자들이니 살아..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죽음과 암흑의 검 (Oswald)

오. 드디어 네번쨰 주인공인 오스왈드. 이미 한번 이야기를 완료하였고 2회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쓰기 시작한 글 다 써보려고 한다... 힘들 ㅠ.ㅠ 시작은 현룡 하인델을 쓰러뜨린 오스왈드에서 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운명을 예언했음에도 피하지 않는 하인델 자신의 목을 따서 고용인에게 사이퍼의 힘을 증명하라고 이야기한다. 오스왈드는 고용인이 아니라 아버지라고 말하지만 하인델은 오스왈드에게 진짜 아버지의 이름 에드가를 이야기해주지만 오스왈드는 아버지의 존재는 멜빈뿐이라 말하며 하인델의 목숨을 거두어 간다. 요정의 나라로 돌아온 오스왈드 멜빈은 자랑스럽게 요정여왕에게 오스왈드를 소개하지만 저주의 힘이라며 꺼려하는 요정여왕. 무기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용마저 죽인것에 대하여 탐탁치 않아하는 여왕이었다. 궁..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요정나라 이야기 (Mercedes)

세번쨰 이야기는 요정나라의 이야기 이다. 천방지축에 지멋대로인 공주 메르세데스가 갖은 풍파를 겪고서 여왕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물론 메인 이야기에 맞물려 가지만 메인 이야기에서의 비중은 낮은 편이다. 하긴... 푸카 프린세스도 그랬지.. 이야기의 시작은 요정국 왕궁의 정원에서 시작된다. 여왕의 보물인 활을 들고 몰래 왕궁을 빠져나가려다가 딱 걸린 메르세데스 작은 요정 무리를 잡아먹는 개구리를 퇴치하러 가겠노라고 말한다. 활 실력을 더 키워서 전장에서 어머니인 여왕을 돕겠다고 말한다. 현재 마왕국과의 전투가 한창중인 요정국 하지만 여왕은 메르세데스를 전장에 데려갈 마음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장 설교가 이루어진다. 전장의 의미도 모른채 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때 멜빈이 나타나 말을 이어간다. 포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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