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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53

렌즈리뷰 : 어서와~ 접사는 처음인가? sigma 105mm f2.8 macro dg dn review

■ 일전에 세기의 체험행사로 시그마 105mm macro F2.8관련 글들을 몇개 썻었습니다. 타블러그를 통하여 글을 썼었더랬지요. 물론 관련 글들은 실질적으로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여러 결과물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는 렌즈의 기능이나 성능관련한 사항은 모두 쏙 빼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있었기에...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저는 장비그래퍼이니까요. ■ 그래서 어서와요. 접사의 숲! ㅎㅎ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장비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접사의 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트로 영상과 더블어 간단하게 감상해보셔도좋을 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GKPQo7om5M 목차만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in..

경박단소의 시그마가 되는 것인가?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흐음~~ 이젠 시그마는 경박단소 인가?」 ■ 개인적으로 시그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크고 우람한 고화질의 렌즈를 뽑아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모든 브랜드는 최근의 추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평소에 가볍게 쓰기에 부담없는 이런화각은 화질만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 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소식이 들리고 나서 제법 관심있게 보던 렌즈입니다. ​ ■ 일단 28-70mm F2.8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28mm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크기를 감안한다면 28mm 였기에 나온 크기..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이미 스펙까지 다 나온 마당에 실제로는 사용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 ■ 하긴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시그마 미러리스전용 24-70F2.8 art

FP 행사장에서 봤던 새아트 24-70F2.8 DG DN ■ 일전에 시그마 FP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인 바디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다만.. 문제는 이바디 자체가 어찌보면 현재는 영상전문가 수준에서는 무척 매력적인 바디이지만 영상 초보나 이제야 1인 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별 매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리라 생각 합니다. ■ 저 역시 사진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기기였음에도 애초에 영상의 퀄리티를 올려보고자 보러갔던 바디이기에 당혹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향후 펌웨어에 따라 선택하기 위한 선택지내에는 늘 들어있을 바디이긴 합니다. 매력적이더라구요. 잡아보고 만져보니까. 사진 결과물도 마음에 들기 했구요. 궁금하신 분들인 제 참석후기를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https://youtu.be/bd-E1h20Pzk ■ 최근 친구들과 대구에 놀라갈겸 동행의 지인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근애는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터라.... ■ 이날 가용할수 있었던 장비들 sony a7r3 / fe70200gmf28 /sigma105mmf14 /그리고 친구의.85mmgmf14를 가지고 사진도 찍고 틈틈히 영상도 찍었기에.... ■ 그 영상들을 가지고 최근 핫한 장범준 님의 노래를 배이스로 뮤직클립을 만들어 보게 되었다. 필자가 어설퍼서 그렇지 이날 찍으신 여러분들과 모델로 열일해준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사진과 다른 것들은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밀려 있어서...

일상의 단편 2019.11.07

베리빅 VS 소니 디스타곤 VS 삼양 중 35mm 최강자는 베리빅이구나!

■ 일전에 35mmf1.4 art 와 소니, 삼양의 간략한 비교를 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약 두번의 주말간 사용해 볼 수 있었던 통칭 베리빅, 바로 시그마 35mm F1.2와 여타 렌즈들의 간략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과 글이 있어야 또 보기 편한 관계로 이렇게 포스팅을 별도로 하게 되었네요. 영상은 아래의 제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gCeksIVgtg 전무후무한 35mm F1.2 가 나오다! ■ 이전부터 시그마는 틈새라고 할 만한 부분들을 잘 공략해 온 회사기이도 합니다. 글로벌 비전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는 틈새보다는 전통적인 화각들의 리뉴얼을 열심히 해왔고 부피를 포기해도 화..

경박단소! 시그마가?? 45mm F2.8 contemporary DG DN Preview(영상버전)

사실 별다른 영상을 만들생각은 없었지만 프리미어 공부차 만들어봤습니다. 프리미어도 조금 숙달되니 편하게 만든툴이긴 하군요. 프로그램마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이것저것 독학을 좀 해봐야겠네요.​ 여하튼 45mm dg dn도 프리뷰 후에 정식발매가 되었군요.. 사실 프리뷰에서 몇몇가지만 추가해보고 싶지만 기회가 쉽지않을듯하군요.​ 그래서 영상으로 만들먼서 사견도 넣고 이래저래 꿈지작 거렸습니다. 영상이라늑게 익숙해지기도 하는군요. 아직 햇병아리라서 아주많이 정진해야 하지만요....​ ​ https://youtu.be/Gh2jpTgYLn0

경박단소! 시그마가?? 45mm F2.8 contemporary DG DN Preview

■ 안녕하십니까~ 네오루나 입니다.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일찍 관심이 가는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그마에서 내놓은 경박단소한 컴팩트 렌즈인 45mm F2.8 되겠습니다. 사실 사용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기에 프리뷰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 본 프리뷰에서는 외관 및 스펙, 조리개별 화질과 왜곡, 주변부 광량저하 , 보케의 표현력, AF 속도 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마가.... 경박단소?! ■시그마의 대표적인 라인업인 아트렌즈군. 물론 스포츠와 콘템포래리 라인업이 함께 있습니다. 아트는 주로 단렌즈가 절대적으로 많으며 압도적인 화질을 기반으로한 커다란 덩치를 대표하는 녀석들 입니다. 최근에 나온 105.4 나 40.4를 보면 대충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번에 통칭 베리빅..

시그마 sports 70-200os 캐논마운트 with sony a7r3

본 사용기는 세기피앤씨에서 제품을 대여 받고... 별다른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가 쓰고싶은대로 쓴 후기 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작성된 리뷰는 본 글의 최하단에 첨부합니다. AF나 동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맨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들도 뭐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70200 그것은 망원의 표준 줌 ■ 사실 저야 망원과 접사를 좋아하는터라 다양한 화각대를 사용해봤지만 70 200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망원계의 표준 이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85mm, 100mm, 135mm, 200mm 미리등의 포트레이트로 유명한 화각이 모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한번에 아우르는 70-200mm의 장망원 줌렌즈가 모든 회사에서 기술력을 갈아넣는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일상속 시그마 SE 마운트편!

■ 시그마에서 나오는 아트 렌즈는 캐논, 니콘 뿐만이 아닌 소니 FE 마운트용인 통칭 SE 마운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단렌즈군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망원 줌인 스포츠나, 컨템포래리 군은 어쩔수 없이 MC-11을 물려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여하튼 그런 시그마렌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자주 진행하고 있는 렌즈체험행사 입니다. ​■ 사실 저는 직접적인 참여는 아니고 세기프렌즈 멘토이자, 지인의 참여로 인해 겸사겸사 함께 동행하게 되었으며, 이 날은 MC-11에 스포츠 70-200OS 와 저의 art 105mm F1.4 SE 마운트 렌즈를 가지고 참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뭐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그냥 후기 정도로 작성하는 사항이긴 합니다. 일상속 시그마 행사 ■ 앞서 언급드..

시그마 art 105mm F1.4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sigma art 105mm F1.4? ■ 아마도 익숙하고 편안한 포트레이트 화각을 꼽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85mm , 100mm or 105mm , 135mm를 손에 꼽으실 듯 합니다. 물론 그 이상으로 가면 200mm 나 300mm도 사용하겠으나 세세한 의사소통은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지요. 아마도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통한 원활한 인물촬영의 마지노선이 85~135mm 라는데는 이견이 없으실듯 합니다. 저 역시 70-200F2.8 GM을 가지고는 있지만 조금 밝은 적당한 거리의 인물전용 혹은 망원의 일상찍기를 좋아하는 제게 일상의 밝은 대구경 단렌즈가 필요했기에 구하게 되었지요. ■ 사실 발매소식이 있던 그 날부터 눈독을들이기 시작해서 운 좋게 세기의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캐논 마운트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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