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루나[新月]의 소소한 소소한 이야기

함꼐 주워온 수호랑 컵꽃이 피규어 세트 입니다.
작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귀여운 녀석들 입니다.

일단 세트는 A  B 세트 두개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 두 세트는 적은 가격은 아닌지라 
고민하다가 집어온만큼 만족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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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작위하게 
막 사진찍어서 나열해 봅니다. 
물론 이녀석을 직접 컵 홀더로 쓰지는 않겠지만
와이프가 모아두는 이쁜 컵들게 까끔
메달아 두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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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가 재미있는 
표정의 수호랑들이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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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달아 두니 더욱 
그렇지요. 
이녀석들 볼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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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세트에 들어있는 수호랑
요녀석 은근히 귀여운터라
별개로 세워 두어도 귀여운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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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박웃음의 수호랑
반다비가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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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뒤집어도 달아 두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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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놔둔 귀여운 수호랑
살짞 코가 삐둘어져 보이는 모습이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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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따로 내려두어도
귀여운 수호랑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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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간 것이니까 인형만 사오기도 좀 그래서
함께 주워온 수호랑 반다비 피규어 입니다.
귀요미 입니다. 

박스에 하나씩 들어가 있는 
귀요미 한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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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에는 귀여운 얼굴과 함께
편측에는 피규어의 사진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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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는 케이스 안에 잘 고정되어 있다.
발바닥과 코의 분홍색이 포인트인
수호랑 반다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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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어본 피규어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금 어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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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수호랑!

그리고 푸근한 반다비 입니다. 

역시 제대로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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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꼐 나랑히 서있는 수호랑과 반다비
기념으로 잘 간직해서 정리해 두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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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처음엔 응???
이라고 했는데..
볼수록 매력있는 수호랑과 반다비 입니다.

이래저래 2주간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무리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바빴던 터라 
처음 일주일은 하나도 못 보고 지나가고.. 
바쁜 일정이 끝나고 난 이주차에서나 겨우 간간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슈들도 있었지만 그것들은 다 한쪽으로 던져두고
좋은 친구를 둔 덕에 여자피겨 결승을 평창에서 볼 수 있었고
그때 기념삼아 가지고 온 몇몇 상품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번 평창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수호랑. 
처음 발표했을때의 시큰둥한 반응에 비하면

정말 폭발적으로 인기가 오른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한
많은 분들도 계시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겠지요.

물론 아직 평창 페럴림픽이 아직 남아있고
반다비도 귀엽긴 한 터라
냉큼 집어온 인형이 되겠습니다. 

뭐 이래저래 구경한것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고 
많은 상품중에 집어온 몇몇 녀석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쨰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입니다.

사실 썰매타는 수호랑, 컬링 수호랑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모두 품절.... 가장 기본적인 녀석들 밖에 없어서 엄청 아쉬워했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같이간 동행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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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최근에 나온 제품들중에
마데차 아닌것이 없지만 이녀석들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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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녀석들 보다 조금 더 큰
30cm의 수호랑과 반다비를 집었었으나...
집에 딱히 놔둘곳도 애매해서 작은 세트로 된 녀석들로
바꾸어 잡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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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열정의 마스코트들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앞태보다는 뒷태가 더 귀엾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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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들에 짱짱한 꼬리까지 
뭔가 어설퍼 보이지만 귀여운 수호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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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의 핑크핑크한 것이 매력포인트 중에
하나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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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 역시 모자를 쓴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운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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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뒷태는 이녀석이 더욱 귀엽습니다. 
발바닥도 잘 안보이지만
발바닥과 발가락도 나누어져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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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박싱된 상태로 다시 진열장에 들어가 있는데
요건 와이프의 의지로 고른 녀석들이고
저는 피규어와 컵에 메달리는 피규어들을 집어왔습니다.

그것들도 천천히 꺼내어서 찍어놔야 겠군요.
요새 PS4한다고 정신이 없나봅니다.
블러그는 뒷전이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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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한 개새들을 한마리 한마리 찎어보았다.

이거 정말 귀엽다. ㅎㅎㅎ

뭐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하여

쭉 사진만 나열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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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C에서 똑딱이를 쓰던 시절이니
그게 벌써 몇년전인가..

그때 이 개새라는 생명체를 접했다.
당시에는 재미있던 아이템이었다만

그게 최근 피규어로 나온모양이다.
ㅎㅎㅎ 이거 정말... 안사고 못 지나갈 비쥬얼!

정말 귀엽기 그지 없기에 덥썩 물어온 아이템이었다.


총 6종의 미니어처로서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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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전면은 아래와 같이 생겼고
들어있는 6종의 피규어는
불새리어, 시바새, 리트리버드, 비존, 펭견, 시베리안 허새
요렇게 있다.
견종의 대표적인 이름을 살짝 새와 곁들인
귀여운 미니어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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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뚜껑을 열어보면 6개의 박스가 들어있다.

6개의 박스는 각각의 피규어들이 들어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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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앞쪽의 표지는 모두 비존인지라
같은것들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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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박스 안에는 메뉴얼과
피규어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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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펭견을 기준으로 완성한
개새 오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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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귀엽다. 너무 귀엽다.
대박이다. ㅎㅎㅎ

개별적으로 한마리 한마리 알아보도록 하는건

다음 포스팅에서!

넨드로이드  안나다.

예전에 한번 구매했던 엘사. 

http://neo-lunar.tistory.com/581

물론 겨울왕국 하면 엘사이지만 안나도 빼먹을 수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구하게 되었다. 다만 엘사보다 구성이 약하다. 

쩝... 별수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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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엘사때에도 포함되어 있던 울라프

이번 안나에도 포함이 되어있다. 

이번 우라프는 여름을 궁금해하며 부르는 노래에 나온 

지팡이와 밀집모자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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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안나는 털모자를 쓰고 있지만

분리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쓰고 있는 버전이 더욱 귀엽다고나 할까.

사실 엘사의 뭐랄까.. 드레스를 입은듯해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반면 안나는

공주라고 하기엔 수수함... 뭐 알프스 소녀 하이디 급이다. 공주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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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벗기면 요런 형태이다. 

뭐 벗기는 것도 나름 귀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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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옆을 보는 것이 하나 더 있다. 

손도 장갑과 맨손 버전이 있어서 갈아끼울 수 있다. 

보면 볼 수록 하이디 급인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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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활짝~ 요런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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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따로 들어있는 손 모양이 있다. 

엘사와 같이 맞잡은 손을 연출할 수 있는데

이게 머 두개의 소체의 팔을 뺴야하니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다. 

그리고 뭐 경우에 따라서 잘 빠지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해두면 아래와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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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뭐 종종 아래와 같이 팔이 빠지기도 한다. 

이럴때 조금 힘들기도 하고 .. 번거롭기도 하고..

아래와 같이 팔이 빠지기도 한다. 

빠지면 넘어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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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와 같은 연출도 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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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로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꼭 없다고 안되는것도 아닌데..

뭐 어쩌다 보니 또다시...

이렇게 뽑기란 사람을 망가뜨리는가 보다.

하지만... 뭐 어떠한가....

결과물은 나왔다.

이번것은 바로 맥주 브라운 되시겠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저 자세. 저 술병들

저 뚱한 표정... 우와!! 나무랄데가 없다.

지금의 딱 내심정이다. ㅋㅋㅋ

뒷태는 조금 더 동실동실 하기를 바랬지만...

뭐 이정도로 일단은 만족하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맥주병의 표현이 참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저 시크하면서도 멍한 표정까지도. 말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여하튼 이래저래 하나만.. 하나만... 하다가

결국.. 이번에 나온 브라운 씨리즈는 다 모으게 될 듯 하다.

남은것은 우비입은 것과 ... 밧줄로 꽁꽁 묶인 브라운..

이왕 이렇게 된거 사봐야지

나의 뽑기 운을 믿어보자..

(로또는 맨날 5천원 밖에 안되는 주제에 ㅠ.ㅠ )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그나저나  쌓여가는 껌들이..

으음... .운전하면서 졸릴 걱정은 없겠구나... ㅎㅎㅎ

이거... 앞으로 몇통이 더 늘어날 예정인거지???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왜 인지.......

앞날이 조금...  두렵군..

술병대신 껌통이 굴러다니는게 아닐까.....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가끔 장보러 가는 이마트... 뭐 산본 이마트이다. 

아무래도 집이 이 근처이니 자주 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고 말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장을 보고 계산을 하기 위해 계산대로 가던 그때..

엇.. 이것은!!!

SAMSUNG | SHV-E210S

우와~~  뭐 다른건 둘째 치더라도 브라운이 네마리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

시크한 갈색곰이 좋다!!

훗..

뭐 최근 뜨고있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온도 있지만 말이다.

여하튼..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않는 법이다. 

뭐.. 결과는 이랬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뭐 일단... 사버렸는 것을 어찌하겠는가..

하지만... 과유불급..

결국 등짝 스메시와 함께 하나 빼고 압수..

아마도 반품되리라 ㅠ.ㅠ ..

차에 놓고 두곧고 씹는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 하아...

여하튼... 하나 까보았다.

박스를 열어보면 껌 두통과 알(?) 하나가 있다..

킨더 뭐시기랑 비슷하게 생긴... 그런 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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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껌의 맛은... 약간의 복합과일향과 

알싸한 자이리톨이 적당히 섞인 맛이다.

살짝 화~~ 한 맛이 있어 운전하다가 잠시 

기분을 전환하기에 좋을 듯 하지만.. 

잠을 확 깨게 해줄 만큼의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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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그건 그렇고 

바로 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바로 그것이다. 

쨔잔~ 개봉!! 우와~ 브라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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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는 심플하다.

발판과 피규어 그 뿐이다.

그리고 뭐 조립할 것도 움직일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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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해서 세워두면 아래와 같다. 

원채 큰 사이즈는 아닌터라 딱히 퀄리티를 따질 건 없지만

생각보다 도색도 마감도 깔끔하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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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살짝 살짝 아쉬운 점도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제법 마음에 드는 컬리티 이다. 

요거..... 브라운만 모은다해도 10개중 4개... 25%

하지만.... 꽝손인지라... 이거 참..... 고민...

또.. 몰래 사러가야하나.... ㅋㅋㅋ

롯데리아에서 또 피규어나 나왔다. 
바로 쿵푸팬더의 주인공 팬터 포~

현재 롯데리아에서 4개의 포 캐릭터가 있다.
발판의 색별로 구분되는데 빨, 초, 노, 검정의 네개의 발판별로 캐릭터가 있다.

일단 그 중에 하나를 업어왔는데..
요거 나름 괜찮다.

문제는 햄버거가 불고기 버거와 델리버거 뿐인데
가격이 5000원 5600원 이었나?
물론 따로 구매도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냥 포함된 가격으로 먹어보고 구매하였다. 

아마 쿵푸팬더 3에서 봐도 익숙한 포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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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잘 만들어진 피규어 이지만 가도범이는 없다.
그냥 그대로 놔두고 장식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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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법 디테일이 있는 편이다. 
물론 간혹 도색이 좀 삐져나가거나 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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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에서 나온 로보트태권브이 피규어
나온지는 꽤 되었으나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때 던킨에서 나온 피규어 두개 정권지르기와 발차기
그리고 로보트태권브이 두상 
뭐 전부 다 가질수는 없었기에 여차저차해서 하나만 가져오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요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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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제서야 사진찍고 올리게 되었구나.
으음.. 생각보다 마음에 다는데 serise02 발차기 버전도 구할껄 그랬나 보다 ㅠ.ㅠ 
이제와서 살짝 아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