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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취미들/건프라 10

건프라 HGBF : 베앗가이 P (프리티)

■ 다양하고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건프라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둔 취미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건프라 자체의 단가는 둘째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갈아내고 닦아내고 도색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돈 입니다. 게다가 냄새가 나는 약품들을 사용해야 하고 도색을 말릴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정성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린 간단한 소개 및 간략한 제작 영상을 먼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XedWFmxE8mo​​​ ■ 건프라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HG(high grade) , MG(master grade), PG(perpect grade) , RG(real grade) 등이 있는데..

베앗가이 아이언맨버전 - 완성

이제야 마음잡고 완성한 녀석 다만 귀찮은 나머지 우레탄은 못하고 락카도료로 하였다. 분할해서 칠하기도 무척 번거로운 터라 그냥 그렇게 하였다. 색분할은 안했기 때문에~ 조금 감흥은 떨어진다. 하지만 엄청 귀찮더라..... 힘들고.... 첫도색작 치고는 만족하지만.. 광택올렸음에도 가동하다보면 자꾸 벗겨진다. 슬프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마무리 지어버린 작품 되시겠다. 훗.. 완료. 장식장으로 고고~

MG 자쿠 2.0 ~

예전에 함께 사두었던 MG 자쿠~ 뭐랄까.. 비도 오고 나갈일도 갑작스레 없어지고 해서 깐김에 다 만들어 버린 게이트 자국사포질도 안하고, 그냥 니퍼로 빡빡 끊어가면서 아무생각없이 조립만 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심심한 만들기가 되었지만 일단 먹선도 없이 그냥 가조립 상태다. MG는 제법 만드는 재미가 있다. 가동을 위해 제법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내골격이 있고 외장을 덮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만든느 재미가 쏠쏠하다.~ 제법 많은 부품수를 가지고 있다. 박스도 상당히 크다. 다만 아트박스 처럼 저런 프로모션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ㅎ 하루만에 뚝딱뚝딱 만들다 보니 ... 제작과정조차 찍지 않았고.... 그냥 다 만들고 나서 바로 촬영했다. 수고해준 sd 자쿠 땡큐~ 가동범위도 마음에..

베앗가이 블랙 유광 도색.

이 도색이라는것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뭐랄까. 집에서 하는 것은 정말 아닌듯 하네요. 부스가 있고 배기를 시킨다 해도... 별도의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하고 신너의 사용이 필수불가결 이기도 하기때문에 뒷처리도 번거롭고....... 재미는 있습니다만.... 정말 공방을 가던지 별도의 외부에 작업 공간이 있어야 한 그런 작업이네요. 아마 이번에 하고나서는 집에서 하기는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원래는 베이스로 유광 블랙 올리고 우레탄 계열의 메탈릭 도료를 생각했지만 일이 너무 커질듯 하여 그냥 일반 메탈릭도료로 가야하듯 하군요. 처음하는 것 치고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 않을 듯 하지만 또.. 언제해보겠냐 싶어서 욕심을 부리고 싶기도 하고 이단 여긲지 해놓고 잠시 또 다른일부터 처리해야 겠군요. 하..

HG 뿌띠가이 - 우리는! 베4 예요~

개인적으로 건프라중 좋아하는 프로모션인 베앗가이! 이다. 아직 갈갈이 해체되어 언제나 도색할까~ 기다리는 베앗가이3 F(패밀리) 그리고 다 만들어져 이런 저런 리뷰에 쓰고있는 베앗가이 2 (노란색과 리본의 조화가!) 그리고 으음~ 뭐 살대 같이 사버린 쁘띠 베앗가이 되시겠다. 이녀석들은 4가지 컬러가 모여서 한 세트라고 부를 수 있겠다. 살거면 4가지 색 다 사도록 하자. ​내친김에 만들어 보고자 주르륵 꺼내들었다. 뭐 이녀석들의 구조야 베앗가이3 F 에 있는 꼬마 베앗가이랑 동일하다. ​ 컬러링은 모두 네가지 버닝레드, 라이트닝 블루, 퓨처핑크, 위닝옐로~ 다. 뭐 전대물이냐! 라고 하면 모르겠으나 이 컬러링은 건담 빌드파이터에 나오는 유명한 기체들의 색상과 이름을 따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뭐 ..

귀엽다! 베앗가이 3 ~

건담 빌드파이터즈 에서 나왔다는 베앗가이 3 (베앗가이상) 되시겠다. 뭐 사둔지 한참 되었거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틀만에 뚝딱 해치운... 베앗가이 이다. 도색과 개조를 염두에 두고 샀던 베앗가이 F (패밀리)와는 달리 그냥 별 생각없이 사두었고 그 자체로도 괜찮기에 그냥 가조립 상태로 놔두려고 한다. 나중에 유광마감이나 한번 해 줄 생각이지만.... 일단 아트박스 부터 귀여움이 물씬 풍겨온다. 뭐 조립하는 과정이야.. 베앗가이F 와 다를바가 없기에 딱히 적을 필요도 없을테기에 바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미 만들어본 베앗가이 F 덕에.. 주르륵 자르고 화장실에서 일괄 사포질 후 그 다음날 주르륵 조립했다. 그게 다 이다............. 암것도 안할 가조립 상태로 놔둘 것이기에 게이트 자..

베앗가이(ver.아이언맨) LED 장착 및 테스트

사용할 LED는 총 3개. 눈에 두개, 가슴에 한개 모두 백색의 LED로 계획 눈 부분에는 둥근 일반 LED 두개로 햇고 가슴의 아크 원자로에는 칩 LED로 장착했다. 모두 3V에서 작동하는 백색유닛으로 병렬로 연결할 계획이다. 개별적으로 점등 했을 경우에는 굉장히 밝지만 딱히 저항 작업을 하지 않을 계획인터라 아마 3개를 동시에 연결하면 밝기는 보기 적당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여하튼 작업을 시작해 보자 LED 크기에 맞춰 눈을 타공해 주었다. 그리고 눈에는 빛이 어느정도 산란하게 만들어줄 플라스틱 재질의 판을 잘라서 대주었다. 나중에 더 투명하던 더 불투명하던 강도에 따라 클리어 도색이나 재질을 바꿔주어도 좋을 듯 하다. ​ 뚫어준 부분에 LED를 쏙~ 삽입해 주었다. 옹.. 이거 나름 ..

베앗가이 (ver.아이언맨) 개조위한 패널라인 작업.

아... 그냥 가조립만 해두는 것도 심심하고 뭐 도색까지 생각하고 벌인 일이지만.... 이거 뭐.. 모든 일에 시간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의 나름대로의 핑계이겠지만 뭐 매번 야근에 바쁘긴 한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거참.. 이것 저것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패널라이너로 성급하게 파다보니 삐뚤빼뚤 한 것도 보이고... 깊이도 제각각이고..... 뭐... 보기 조금 머슥하지만... 그래도 안한것 보다야... 아무튼 그렇다. 일단 LED 작업할 곳을 타공한다. 구멍 둟고 끌로 잘 다듬어서 파내어 본다. ​ ​ 뭐 아무래도 끌로 작업 하는 것은 쉽지 않다만.. 욕조에서 슥삭 슥삭 처리해 본다. ​ ​ 깔끔하게 뚫린 눈구멍~ 아흑.. 힘들다.​ ​ ​ ​ ​그 다음에 두부의 패널라인을 넣을 곳에 가이드..

HG 건담 베앗가이F 가조립,

사실 그간 선호하던 것은 SD 이지만 웹상에 많이 돌아다니는 베앗가이를 가지고 아이언맨 버전으로 도색한 녀석들을 보고 도전욕이 불끈 불끈 해져서 지른것이기도 하다. 사실 그 전에도 그 모양새 때문에 사고 싶기도 했엇고... ​ 뭐 사실 도색은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콤프레샤에 에어브러시 각종도로와 기타등등 비용만 해도 만만치가 않기에 그냥 마커펜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나... 표면이 반짝 반작 거리는 메탈릭 혹은 우레탄 도색을 보니 정말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에 이미 에어브러시와 컴프레셔도 질러둔 상황에서 그 실패하던 성공하던 첫 신호탄을 울려줄 베앗가이 F 이다. 일단 박스는 뭐 Hg정도의 크기 이다. (HG이니 당연하겠지만..) 일단 박스를 개봉하는 기분은 역시 좋다. 제품 자체는 크게 2톤으로 분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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