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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뿌띠가이 - 우리는! 베4 예요~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 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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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건프라중 좋아하는 프로모션인

베앗가이! 이다.


아직 갈갈이 해체되어 언제나 도색할까~

기다리는 베앗가이3 F(패밀리)

그리고 다 만들어져 이런 저런 리뷰에 쓰고있는

베앗가이 2 (노란색과 리본의 조화가!)


그리고 으음~ 뭐 살대 같이 사버린 쁘띠 베앗가이 되시겠다.

이녀석들은 4가지 컬러가 모여서 한 세트라고 부를 수 있겠다.

살거면 4가지 색 다 사도록 하자.

 

 

 

 

​내친김에 만들어 보고자 주르륵 꺼내들었다.

뭐 이녀석들의 구조야

베앗가이3 F 에 있는 꼬마 베앗가이랑 동일하다.

컬러링은 모두 네가지

버닝레드, 라이트닝 블루, 퓨처핑크, 위닝옐로~ 다.

뭐 전대물이냐! 라고 하면 모르겠으나 이 컬러링은

건담 빌드파이터에 나오는 유명한 기체들의 색상과 이름을

따왔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뭐 사실 내용물도 그렇지만 사용설명서도 간단하다.

이미 만드어 봤으므로 설명서 따위 필요없다!

​본 메뉴얼의 버닝레드 부터 척척 만들어 보자.

 

 

 

내친김에 슥슥 조금식 사포로 다듬고

해서 시간이 조금 더 허비되기는 했다.

대부분 얇게 붙어있는데 중간 중간 두꺼운 녀석들이

있어서 사포질이 필요하다. 물론 대충 칼로 다듬어도 그만이지만...

 

 

 

 

 

하긴 도색할 것도 아니면 뭔 상관...

그리고 이녀석들은 HG 급의 타기체의 파츠와 연동이 가능하다.

 

 

 

 

 

 

 

 

 

 

 

 

 

 

 

 

 

 

 

 

​만들다 보니 레드를 찍지 않았다.

뭐냐!! 레드는 리더!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보냐~


그래 ~ 다 만들고 새로 찍었다.

이름하여 베앗4, 베4가이!

뭐.. 여하튼... 마치 아이돌 처럼 떼로 등장하는 모습이 흐믓하다.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뒷태도 마찬가지다!

 

 

 

 

​아... 비틀즈 커버????????

 

 

 

 

 


하판의 바닥은 블럭끼리 체결이 가능하다.

조금 서있기 어려운 구조의 쁘디가이들..

하지만 바닥과 지지대가 있어서 다행이다.

픽픽 쓰러지지 않는다... (아니 덜 쓰러진다...)

 

 

 

 

 

 

 

 

 

 

 

 

 

 

 

 

 

 

 

 

 

 

 

 

 

 

 

 

 

 

 

자신의 책상이 심심하다면 한마리즘 사서

장식해 두어도 좋을 것이다.!

심플하고 간단하고 귀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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