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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평택,안성,용인 9

평택 안성천변 카페 - 카페 오르 - Cafe Or -

■ 2017년 겨울 비가온 다음날 아직도 흐린 하늘을 뒤로하고 갑자기 출발했던 날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이른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에 있을 법한 카페를 몇개 검색해서 갔던 곳이지요. 아마 도착했을때가 12시 전후로 사람도 별로 없고 무척이나 하적한 시간대 였습니다. 까페의 위치는 안성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전경 ■ 근처는 한적하고 전면부에는 강과 그 위를 걸을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원적인 풍경이기도 합니다. 작은 마을의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직 한겨울로 달려가는 초겨울 비온뒤라 땅도 젖어있습니다. ■ 까페의 벽면에는 이런 형태의 날개모양이 있군요. 포토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날이 춥고 사람이 없어서 실제로 찍고 있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평택 39번 국도변 밥보다 국시

■ 39번 국도를 타고 아산으로 향하다 보면 국도변에 있는 밥보다 국시. 아마도 이 근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이 근방으로 출장 다닐때 종종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는 상행쪽에 있으므로 하행으로 갈때엔 근처에서 유턴을 해야하지만 한번즘 가보아도 좋으리라. ■ 앞서 말한대로 이 곳은 국수가 주된메뉴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17년경이지만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장사 잘 되는 이름있는 집이리라. ■ 필자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의 메뉴는 몇가지 없다. 계절별로 한 두가지정도 바뀌겠지만 고정은 어죽칼국수 와 영양콩국수이다. ■ 그 외에도 그냥 맑은 칼국수와 물만두도 있으나 메인은 위애 언급한 두 메뉴이다.■ 메뉴별 가격은 국수류는 모두..

평택 겨울철 억새밭 ~ 원평나루!!

■ 가을 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운 피사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억새라고 생각합니다. 억새의 명소는 국내에는 상당히 많이 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도 쉬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긴 하지요. 하지만 억새라는 것이 원채 대단위 군락으로 서식하고 있을때 그 아름다운 장관이 더해지는 피사체인지라 우리는 그런 것을 찾아다니가 마련입니다. ■ 필자도 제주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닌터라 좀더 다른 곳을 찾아보고자 겸사겸사 가게 되었던 평택의 원평나루 되시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필자는 차량으로 사람이 없을계절에 간터라 근처에주차가 가능한곳에 그냥 세워두고 둘러보았습니다. ■ 평택의 안성천 양안으로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그리고 자연적을 생겼을듯한 억새들이 어우러지는 곳..

알렉스더 커피 - 용인

앞서 한택식물원 까지 갔다가 커피나 한잔 하고 일행과 헤어질 겸 들렀던 알렉스더 커피 용인 되시겠다. 이 곳의 입지는 한적한 시골마을에 유리온실을 지어 커피숍으로 쓰고있다. 라고 말하면 딱 들어맞는 곳이다. 진입과 출입로 모두 협소하다. 그냥 시골 마을길로 포장만 되어있을 뿐 차선조차 없는 도로이기 때문이가 간신히 교행이 가능한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나마도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한 차량으로 갓길에는 차들이 한열씩 먹고 있는터라... 거의 일방통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행히도 자차난을 의식했는지 마을에서 민원이 있어서인지 별도의 주차장을 조금 떨어진 곳에 따로이 구비하고 있기에 그곳에 차를 세워도 조금 한적하리라 생각된다. 사실 커피숍 주변에는 그냥 시골마을이라 뭐 크게 볼것이 있거나 뷰가 좋은 것..

한택식물원 ~

용인시에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식물원 한택식물원입니다. 필자는 이 아디로 가건물과 비닐하우스가 있던 때부터 가봤던 곳이긴 합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몇번 가기도 했던 곳이지요. 여하튼 지금은 뭐 그런 비닐하우스 같은 곳들은 다 사라지고 정비가 된 곳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런 저런 행사도 하고 있으며 넓고 볼만한 곳이기에 한번즘은 권하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http://www.hantaek.co.kr/p_home/ 일단 차로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를 하기 위해 매표소로 나가보았습니다. 매표소 인근에는 사무실과 기념품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조경등을 꾸며두기도 했고요. 한택식물원의 전체적은 조감도가 있어 한번즘은 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제법 넓기도 하고 못들르는 곳도 있으니까요. ..

서울 근교에서 푸르른 목장을 보고 싶을때~ 안성목장~

2012.10.28 가끔은 휴일에 푸르름이 보고 싶을때 대관령의 양떼 목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경기도 안성의 안성목장. 현재는 안성 팜 랜드.. 였던가... 로 개명을 했지만.. 서울이나 인근 경기에서 1시간~1시간 반 정도만 투자하면 다다르는 곳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다 보면 위와같은 약간의 유럽풍의 건물들이 반겨준다. 아무튼 이름을 바꾸면서 입장 시간도 생겼고 입장료도 생겼.... 그리 비싸지는 않으니 일단은 고고~ 초입을 지나치면 목장의 소동물 들이 보인다. 양떼들.. 당나귀... 별도로 마련된 작은 우리에는 토끼나 조류들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자 시간이 잘 맞으면 우리에서 나와 목장으로 풀려나가는 짐승들도 목격할 수 있었다. 풀을 먹이로 줄 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은 한다. 애타게 갈구..

용인 스피드 웨이~

처음으로 용인 스피드 웨이에 가보게 되었다. 마침 검은 곰팡이 형님을 따라 묻어서.. 가게 되었는데... 이날 알아버린것은 왜 사람들이 그토록 가서 씽씽이 언니들만 직어오는가.. 에 대한 진지한 사실을 알아 버렸따... 일단 대충 사진만 올리고 그 이유는 맨 뒤에 설명 하겠다... 부릉 부릉 경기 시작전... 이날은 일반인들이 하는 날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경기중에는 위험하므로 트랙에는 들어갈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철조망 등에서도 어느정도 떨어져야 한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 되기전 짧은 시간이 주어지는데 .. 그때 씽싱이 언니들과 찍사들도 우르르 들어가서 사진을 찍게 되더이다... 자.. 이제 많은 사람들이 씽씽이 언니들 사진만 많이 찍게되는 이유를 말해 주겠따.. ..

한택식물원~ 가다..

한가한 주말에... 두움형님과 찍군과 함께 한택 식물원으로 가게 되었다... 아마 궁에도 나와서 알고 있듯이 어린왕자의 책에 나온 바a오밥 나무 라는 것이 있는 국내 유일? (아마도.) 한 식물원 이다... 바오밥 나무~ 어린왕자 모형이 보이는가? 상당히 넓고 한적한 곳으로 식물들도 많다.... 그리고 입장료도 좀 쎄다... 하하 역시 많은 곤충들을 만날수 있었다... 준간에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미처 피하지 못한 곤충들은 날개를 말리느라 움직이지 못하는 녀석들도 존재했을 정도였으니.. 물론 그런 녀석들을 향해.. 플래쉬를 날리기도 했.... 지만 ㅡㅡ;; 결국은 우리역시 ..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었었다.. 한바탕 소나기가 그치고 나서 다시 이런 저런 피사체를 찾아 사냥에 나서다...... 어릴적엔 장자..

안산 식물원

대부분 식물원.. 하면 여름에 가기 좀 곤욕스러우나... 겨울엔 따뜻할지 몰라도..... 식물들도 온실에 있어도 계절을 아는가... 겨울엔 그다지 찍을 것이 많지 않다... 그래서 산본에서 가까운 안산 식물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역에서 내려서.. 대략 15분 정도 걸어가니 제법 그럴듯한 식물원이 나왔다. 무료라 더욱 좋은 ㅋㅋ 그냥 몇몇 사진만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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