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하고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건프라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둔 취미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건프라 자체의 단가는 둘째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갈아내고 닦아내고 도색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돈 입니다. 게다가 냄새가 나는 약품들을 사용해야 하고 도색을 말릴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정성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린 간단한 소개 및 간략한 제작 영상을 먼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XedWFmxE8mo ■ 건프라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HG(high grade) , MG(master grade), PG(perpect grade) , RG(real grade) 등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