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드파이터즈 에서 나왔다는 베앗가이 3 (베앗가이상) 되시겠다. 뭐 사둔지 한참 되었거늘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이틀만에 뚝딱 해치운... 베앗가이 이다. 도색과 개조를 염두에 두고 샀던 베앗가이 F (패밀리)와는 달리 그냥 별 생각없이 사두었고 그 자체로도 괜찮기에 그냥 가조립 상태로 놔두려고 한다. 나중에 유광마감이나 한번 해 줄 생각이지만.... 일단 아트박스 부터 귀여움이 물씬 풍겨온다. 뭐 조립하는 과정이야.. 베앗가이F 와 다를바가 없기에 딱히 적을 필요도 없을테기에 바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미 만들어본 베앗가이 F 덕에.. 주르륵 자르고 화장실에서 일괄 사포질 후 그 다음날 주르륵 조립했다. 그게 다 이다............. 암것도 안할 가조립 상태로 놔둘 것이기에 게이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