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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전라북도 11

두번간 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어... 몇일 간격으로 두번 가게 되었던 청보리밭. 갔다왔지만 친구가 다시가자고 하는 말에아무 거리낌 없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기에콜을 외쳤다. 아싸~~ 이번엔 내가 운전 안해도 된다!! 훗훗훗~ 뭐 앞서 다녀 왔기도 했고 이번에는 조금 늦은 시각까지 어슬렁 거리기도 했고 그때와 다른 먹거리들도 먹어 보았다.히야~~ 두번 가도 즐겁고 좋았던 곳~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두번 간 곳이니 만큼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본 곳.... 여행지란 처음 갔을때는 생소함이 되고두번재 갔을 떄는 익숙한 곳으로 다가오고자주가면 자주 갈수록 그곳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하나 둘 보이는 법인데... 필자같은 막눈이야.. 어디 두번가서 쓰겠는가...이곳은 정말 자주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이세상 어디든 그렇겠지만 해가 뜰..

고창읍성!~

고창에는 청보리밭만 있는 것은 아니긴 했다. 고창읍성도 존재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읍성인 만큼 시내에 성곽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고창읍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위키백과 발췌~ 고창읍성(高敞邑城)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옛 읍성이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다.자연석 성곽으로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했다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백제 때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극복을 위한 국방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50,172..

~ 고창 청보리밭 ~

2014년 5월 연휴가 있던 날~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고창의 청보리밭...학원관광농원에 있는 곳이다. 물론 2015년인 올해도 역시 행사는 진행되고 있을 터이다. http://chungbori.gochang.go.kr/index.gochang 위의 사이트에 가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청보리 축제는 4월 중순에서 5월초에 이루어 진다.아마 기억에 여름에는 해바라기를 심어 두고 있으리라. 그간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기위해 아침부터 차를 달려 도착했다.제법 이른 시각에 도착해서 한적한 아침시각에 둘러보기로 했다. 우와~ 도착하고 나면 푸르름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너무 늦게가면 차량을 세워두기 애매할 수도 있다. 주차장 뿐만 아니라 진입도로에도 즐비하게 늘어선 차량을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주..

서해안 가는길에 들러볼만한 신시도~ 대각산!

서해를 놀러가거나~ 남도족으로 갈대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한번즘 들러볼만한 곳이라고생각된다. 고군산반도에 위치하고 있는 신시도이다.새만금방조제를 지나서 있으니 한번즘 가는 길에 볼만하다. 신시도에 대해서 잠시 검색해 보면 여러가지가 나온다. 원래는 군산에서 서남쪽으로 37km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나 새만금방조제 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되었고, 인근에 무녀도와 선유도가 있는고군산군도의 중심섬이라고 한다. 어려운가..? 뭐 일단 그런건 둘째치고 신나게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군산즘에서 빠져서 신시도로 내달렸다. 일단 목적지는 신시도 주차장이다. 주차장에 다다르면 벌써 차들이 많이 주차해 있다.뭐 대부분은 쉬는 차량인듯 하지만 신시도에 있는 가장높은 산인 대각산에 등산객들도 제법 있다. 주차장 한쪽으로 보면 ..

덕유산 카라반 리조트, 국립공원, 무주머루와인동굴

두번째 온 무주와인동굴~ 이번엔 친구들과 함께 왔다. 뭐 이번에도 와인은 못 먹었다. 대신 친구들이 하나씩 사들고 갔지만 차를끌고 다니면 이래서 좋지 않다. 저번과는 다르게 하얗게 눈이 내렸다 그래도 와인병으로 만들어둔 머루와인동굴 이라는 글은 명확히 대비되어서 잘 보인다. 입구의 조형물에서 이번엔 사진도 한번 찍었다. 역시 단체로 가면 이사진 저 사진 많이도 남기 마련이다. 플레어 가득한 사진도 멋들어지기 마련이다. 사진을 찍은 본인 빼고 모두가 한 프레임에 담겼다. 새삼 다른 분위기의 옷차림 분위기도 사진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둘씩 둘씩 팔장을 끼고 걷는 연인들~ 이미 두번째인 터라 이번엔 스피디하게 구경하고 왔다. 엄마와 아들~ 양손에 하나씩 와인들고~그렇게 한바퀴 돌고 밖으로 나왔다.확실히 겨울에..

무주 덕유산잔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014년 1월 또 다시 무주를 찾다. 2013년에 반딧불이 축제 때문에 찾았던 무주로그아웃 일전에는 한번 둘러보고 잠시 데크에서 쉬어갔던 이곳에 이번엔 친구가 휴양관을 예약한 차에 한번 들러보게 되었다. 온 김에 무주리조트에서 보딩을 겸한 외출이었기에~ 아주아주 힘든 여행길이었다 ㅠ.ㅠ 뭐 이상하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던 것은 아마 몸이 무척이나 힘들었기 때문이리라. 여하튼 가서 짐을 옮겨두고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보딩은 야간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잠시 몸을 쉬이고 보딩하기 위한 식사!! 바로 쭈꾸미~ >.

무주에도 있는 와인동굴!!! 머루와인동굴~

와인동굴~ 무주에도 와인동굴이 있다. 그 이름하야 무주 머루와인동굴~ 일단 저번에 이야기 했던 청도 와인터널과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http://neolunar.blog.me/60211289664요 글이 청도 와인터널 자 그러면~ 볼거리 많은 무주의 한가지 와인터널이다. http://cave.mj1614.com/index.9is 물론 그냥 차로 간다면 머루와인동굴 이라던가 를 치고 가면 충분하리라. 대부분.. 이런곳은.. 참 뭐랄까.. 높이도 있고 외진곳에 있기도 해서 가급적 자차를 가지고 가기를 권하는 바이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타고 오르다 보면 머루와인터널의 주차장이 나오게 된다. 사실.. 그다지 넓은 규모의 주차장은 아닌터.. 가급적 일찍 가서 일찍 보고 나오기를 권한다. 머루와인동..

무주 반딧불 축제~ 행사에서 탐사까지~

어릴적 시골에서는 자주 봤던 개똥벌레. 최근에는 시골에서도 뜨믄 뜨믄 운 좋아야 볼수 있었다. 어릴적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무주 반딧불 축제장으로 가게 되었다. 반딧불 축제에서 받은 인상은.. 무주군도.. 지역주민도 참 신경많이 쓰고 있는 축제라는 것과 기분좋게 또 오고 싶을걸? 이라는 생각이 든 축제였다고 느꼈다는 점이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한 행사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행사장 인근에서 여러가지를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인근 도로까지도 모두 주차장이 될 정도이니 축제라고 불리울 만큼 번잡하다. 다만.. 대중교통을 통해 무주 버스터미널 까지만 가면 인근에 행사장이 있어 접근이 쉽고, 축제기간중 수시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로 이동이 비교적 원활하다.. 이 글을 17회떄인 2013년에 다녀온 것이지만 최..

무주 반디랜드

이제 곧 있으면 무주에서 반딧불 축제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축제장에서 느꼈던 것은 아... 무주군이 신경 많이 쓰고 있구나!! 또 가보고 싶은 축제... 로 기억 되고 있다. 그 전에 반디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곳은... 구지 말하자면... 캠핑 + 청소년수련원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친절하게도 자세한 사항은 http://www.bandiland.com/index.sko 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반디불 축제장 가지 전에 한번즘 들려도 좋을 듯 하다. 여하튼 이곳의 전체는 이러하다고 한다. 엉겹결에 갔던터라 이곳에서 둘러 본 곳은 포토존, 주차장, 환경테마공원 정도이다. 왜냐고?? 그 이상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입장료가 존재한다. 대략..

덕유산 자연휴양림~

덕유산 자연휴양림 ~ 잠시 지나가는 길에 들렀던 곳.. 입장료가 지불되어야 하는 곳이긴 하다. 입장권 성인 1,000원 주차료는 1,500 원에서 3,000 원 정도이다. 최근에는 캠핑열풍에 힘입어... 중간중간 캠핑 사이트가 있어 숲속의 집이나 야영시설이 있기 때문에 제법 사람도 많이 찾고 있는 듯 하다. 홈페이지는 이곳이다. http://www.huyang.go.kr/forest/contentIntro.action?dprtmId=0141 사실.. 이 곳에서 차량으로 한바퀴 둘러본 후에 적당한 곳에서 한숨 푹 자고... 일어 났다.. 그래서 사진은 별로 없지만.. 이곳은 또.. 한번 친구의 숲속에집 예약에 따라 겨울에 한 번 더 오게 되므로.. 일단은 소개겸 갔다 왔다는 증명으로 ... 아무래도 캠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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