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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구리,남양주,동두천 4

2016년 8월 12일 - 유성우를 보러가다.

그러니까 저번주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사실 나는 천체에 관해서는 거의 걸음마 수준도 되지 못한다. 사진을 좋아하기에 여러가지 일에 관심이 있을 뿐이리라. 이번 국내에서 페리세우스 유성우 를 관측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몇일전부터 계속해서 들리고 있었다... 유성우라..... 보고싶구나.... 사실 유성우라고 한다면 혜성의 잔해물들이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한줄기 빛으로 승화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대부분이리라. 여하튼 일전에 혜성이 지나가면서 뿌린 잔해물들 이녀석들이 이번에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타들어가는 꼴을 보는 것이다. 출처 : 페르세우스유성우 사진(천체사진공모전 청소년부 송찬우.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그런데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면 페르세우스 별자리 근처에 있기에 페르세우스 유성우라고 부르는 ..

구리한강공원 -코스모스축제-

2011년 9월.. 구리한강공원... 뭐 버스도 다니기도 하지만 이쪽의 교통수단은 상당히 불편하기 그지 없다. 차가 없다면 제법 귀찮고 이 축제 씨즌에 주말엔 버스도 운행한다고 하지만서도.. 뭐 좀 그렇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 펼쳐진 코스모스는 제법 장관이므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아 한번정도는 가보기 좋은 곳이리라.. 동서울쪽의 가을즈음 찾아갈수 있는 명소중에 하나이리라. 필자도... 가을때면 출사지로 종종 가는 곳일정도로.. 잠시 서브로 한달정도 써볼겸 구한 고전 캐논 30D의 테스트겸 나가게 된 것이다.. 구지 오두막을 놔두고 쓸데없이 크롭바디를 기웃 거린것은.. 뭐 .. 장비병 때문에.. 최초로 10D를 신품으로 사고 난후 여러 기종들의 캐논 바디를 거쳐왔지만... 지금도 바꾸지 않을 진리....

양평 운길산 장어집

회사 야유회 삼아 회식삼아 갔었던 곳이다. 물론 차를 타고 갔지만 이 근방은 운길산 역에 몇번 가본터라 대충 감이 온다. 첨부된 약도면 보면 그다지 찾아나서는데 전혀 문제 없으리라... 다른데보다 싸고 맛있다고 하는데.. 어디서 장어를 주워먹어 봤어야 비교를 하지.. 그러려니 하니 그런갑다 한다.... 뭐 맛있기는 하더라만.. 다른데도 그런지 알 길은 없다... 나는 그다지 먹을 것에 관심이 없다! (혀가 막혀라는 것일지도...) 뭐 특이한 점은 유기농 채소를 쓴단다. 직접 식당 근처 텃밭에서 나온 식재료를 올려주신다. 한가지 더 있다면 소가 있더라... (장어집이니 소고기는 나오지 않는다.) 가격이 싼 이유는 아무래도 구울때 셀프라고 하는데 그것으로 인건비를 뺴는 듯 하다.. 흐음... 처음갔으니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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