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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공원 -코스모스축제-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2. 6.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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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구리한강공원... 뭐 버스도 다니기도 하지만

 

이쪽의 교통수단은 상당히 불편하기 그지 없다.

 

차가 없다면 제법 귀찮고 이 축제 씨즌에 주말엔 버스도 운행한다고 하지만서도..

 

뭐 좀 그렇다...

 

하지만 넓은 공간에 펼쳐진 코스모스는 제법 장관이므로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아

 

한번정도는 가보기 좋은 곳이리라..

 

동서울쪽의 가을즈음 찾아갈수 있는 명소중에 하나이리라.

 

 

필자도... 가을때면 출사지로 종종 가는 곳일정도로..

 

 

 

 

잠시 서브로 한달정도 써볼겸 구한 고전 캐논 30D의 테스트겸

 

나가게 된 것이다.. 구지 오두막을 놔두고 쓸데없이 크롭바디를 기웃 거린것은..

 

뭐 .. 장비병 때문에..

 

 

최초로 10D를 신품으로 사고 난후

 

여러 기종들의 캐논 바디를 거쳐왔지만...

 

 

지금도 바꾸지 않을 진리..

 

캨논은 사서 쓴다면 한자리로 가자...

 

개인적으로 원두막삼이 아직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바디였던 듯 하다.

 

 

 

 

 

쓸데없는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9월의 말미인지라 제법 떨어진 꽃잎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아직 한창이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 물정도는 챙겨가자..

 

주변에 그다지 뭔가를 살수 있을 공간이 마땅하지 않다.

 

 

 

 

 

 

 

 

코스모스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와

 

국화 들도 많이 피어있고...

 

제법 넓은 구간이므로 .. 항강둔치는 뭐 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살짝 태양의 기운이 약해지는 4시 이후가 가장 이쁜듯 하다.

 

덕분에 늘 한창 더운 2시경부터 돌아서 진이 빠지기 마련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매년 가도 나름의 운치가 있는곳..

 

서울엔 한강이 있어서 참 볼거리가 많은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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