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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26

사진/영상 입문용 카메라 추천? Fujifilm X-S10 도 괜찮습니다.

■ 그간 와이프가 잘 사용했던 후지필름의 X-S10 입니다. ■ 이 전에 a7r3를 사용했던 와이프도 편하게 잘 사용했던 카메라 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을 직관적으로 버튼 하나로 촬영의 전환이 가능한 점. (물론 소니도 캐논도 그렇습니다만, 유독 후지 제품은 안 그런 것들이 많아요. ■ 오히려 외부 버튼이 많지 않아서 잘못 눌러서 설정이 바뀔 걱정이 적다는 점. ■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메라 이지만 적당한 AF , 준수한 영상 화질, 작은 부피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사항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물론 90%는 와이프가 사용했지만 설정과 세팅, 가끔 촬영도 제가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분리된 마운트..

드디어 2천만 화소를 털어버린 후지의 2번째 기기 x-t5

◎ 일전에 후지의 x-h2가 등장을 했었습니다. 사실 후지의 x-h 씨리즈가 애매한 포지션이 었던 반면에 전통적으로 후지의 양대산맥인 x-t 씨리즈와 x-pro 씨리즈 중에서 앞으로 후지기기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x-t4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x-h2에서도 이렇게 나오려나 보다... 라고는 생각했으나 x-t5가 나온 이상 향후 관심있는 x-pro4 등의 윤곽을 어느정도 그려 볼 수도 있으니까요. ​ ◎ 사실 후지도 정말 정신없이 새로운 바디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예전 소니를 보는듯하네요.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치열하기도 하고 유저들의 요구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폰카와의 차별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카메라와 광학에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확실히 폰카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후지 XF23mmf1.4 VS xf23mf2.0 비교기

후지의 방구석 비교기 두번째 영상인 23mmf1.4 와 xf23mmf2.0의 비교기 입니다. 이 렌즈들 역시도 고민이 많을 화각과 렌즈이기에 비교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취향에 따라 극명한 선택의 기준이 있으시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간단한 비교기는 아닌관계로 조금 지루할 수도 있겠네요. 아래의 타임라인과 목차를 기반으로 보시면 조금 더 편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00:51 1.스펙 및 외관 02:28 2. 화질(해상력) 04:47 3. 주변부 광량 저하 05:19 4. 색수차 06:00 5. 빛망울(보케) 06:27 6. 플레어 ​06:58 7. 왜곡 07:22 8. 상면만곡 07:45 9. 빛갈라짐 08:02 10. AF성능 08:21 11.비점수차 08:46 총평..

산본 벚꽃 야경 - 동네마실 이야기 -

■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산본입니다. 이 곳은 1기 신도시로서 생각보다 오래된 동네이기도 하지요. 제가 살았떤 곳은 지금은 재건축이 되어 보기 좋은 벚꽃나무들이 사라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바쁜 일상속이지만 간혹 출퇴근길에 하늘을 올려다 보게 만들어 주지요. ■ 팝콘같이 터지는 벚꽃들이 밤하늘에 펼쳐집니다. 가로등이 조명이 되어주는 군요. 아마도 머지 않아 후두득 떨어지겠지요. ■ 제법늦은 시각에 나갔지만 산책을 하는 연인들도 보입니다. 봄날과 청춘은 잘 어울리는 궁합이기도 합니다. 고등학생들 부터 동네에 사시는 주민분들까지 , 장보러 오가는 길에... 귀가길에.. 또는 산보를 나온김에 벚꽃을 한참 보게 됩니다. ■ 사진은 모두 x-pro2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사..

후지 x-t30 체험단 모집

■ 후지의 x-t30의 체험단 모집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지 x-t20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게 쓰다가 넘어왔기 때문에 관심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을 다시 써 보게 되는군ㄴ요. 물론 지금은 x-pro2를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지요. ■ x-txx 씨리즈도 벌써 3번째 작품이군요. 처음 x-t10이 나왔을때는 컴팩트!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후지도 세대가 거듭할 수록 기능적인 면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펌웨어의 후지라고는 하지만 기기적 스펙을 뛰어넘어서 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긴 하지요. 여하튼 저도 제법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바디인 x-t20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실버가 더 좋아하는 터인지라 마음에 들게 사용했었던 바디이긴 합니다. https://neo-lunar.tis..

체험단소식 2019.03.15

일몰과 억새가 있는 곳 우움도&까페 디마인

■ 2017년 9월경에 갔던 우음도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하기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곳이지요. 이 날도 아는 동생과 그의 동생이 출사를 위해 갔던 곳입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노을은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었던 날이었었지요. ■ 원래 우음도를 가기로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합류는 공룡알화석지에서 하기로 했었더랬지요. 더블어 저는 이때 다른 제품의 리뷰도 겸해서 열심히 놀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구름도 제법 멋진 날이긴했었습니다. ■ 화석지 맞은편에는 데크로 제법 잘 되어있기도 하지요. 일단 이쪽에서 합류하기로 했었기에 차를 세웓고 몇컷 찍으면서 놀아 봅니다. 이날은 a7r2 와 sel 90mm macro , 그리고 후지 x-t20과 삼양 8mm 어안을 메인으로 갔었지요. ■ 8m..

후지의 x-t100 체험단 모집중!

■ 아. 저는 후지 유저입니다. x-pro1 을 거쳐 x-e1 , x-t20 , x-t1 등등을 거치고 현재는 x-pro2 와 xf16-55 , 56.2 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지의 카메라에 여전히 관심이 있기 마련이지요 . ■ 기존에는 대부분 실버크롬과 블랙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다크실버, 샴페인 골드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 샴페인 골드 정말 땡깁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x-t100 은 그간 수직으로의 틸트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틸트가 됨에 따라 기존에 셀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개선했네요. 물론 세로방향으로의 틸트도 가능해서 로우앵글 하이앵글 촬영에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way 틸트fh x-t100에는 처음 도입된 틸트액정 입니다. ■..

체험단소식 2018.06.20

Proud of X-H1 신제품 체험회

후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x-h1 그 새 제품의 체험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니와 캐논은 몇번 갔었지만 후지는 처음이군요. 기존에도 이런 이벤트는 안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후지에서도 x-h1 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하튼 일반참가 신청으로 당첨되어서 4월 14일 토요일 룰루랄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뭐 가끔 가게되면 한번씩 둘러보던 익숙한 곳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터라 이동에 큰 걱정은 없다. 이날따라 아침부터 흐리흐리한 날씨였지만행사시각이 가까워 지면서 비도 그쳐가고 있었습니다.일반참가자는 오후 3시 45분부터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이므로조금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 익숙한 후지플름 스튜디오몇번 오면서 다른곳은 구경할 생각을 못해봤었는데..오늘은 구석구석 ..

FUJINON XF56mmF1.2 R

후지에서 제법 유명한 렌즈군 중에 하나인 56mm F1.2 입니다. 환산각 85mm F1.8 정도가 되는 렌즈로서 화각이 화각이니만큼 인기가 있는 렌즈이긴 합니다. 덕분에 후지렌즈 치고는 제법 부피가 큰 렌즈이기도 하고 화질도 괜찮은 편이기에 후지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야외에서 적당한 인물촬영에 있어서 제법 편리한 화각이긴 합니다. 여하튼 이래저래 인물에 최적이라는 90mm와 56mm를 모두 사용해 보게 되는군요. 렌즈 자체는 통통? 하고 묵직한 느낌.. 개인적으로 요런 느낌의 렌즈를 좋아합니다. 얄쌍한건 좋아하지 않아요. 필터구경 62mm로 아주 대구경 까지는 아니라도 제법 렌즈의 크기가 묵직해질만한 유리알 크기이긴 합니다. 후지의 자랑스러운 ..

fuji X-pro2 영입

안녕? x-pro2 ?? X-pro2 를 영입하였습니다. x-t20을 방출하면서 까지 영입한 것은 역시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취향을 타는 물건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x-t20을 빼고 x-pro2를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x-pro1일때 바랬던 대부분의 들어간것도 있고 개선도 많이 된... 신뢰의 후지 인지라 개인적인 취향과 더블어 꺠끗하길래 구해오게 되었다. x-pro1 이랑 다른점?1. 전면 : 전면부의 차이가 있다면 동그라미 창이 네모로 바뀐것 그리고 전면 검지로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2. 상판엔 역시 pro2 라는 네이밍이 들어갔고 셔터스피드다이얼에 들어올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예전 필카 감성을 물씬 느껴지게 만들었다. 다이얼의 형태와 폰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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