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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충청남도.대전 9

당진카페 - 커피 앤 정원

■ 간혹가는 당진입니다. 이 때는 2018년도로 아마도 개화상태를 볼겸해서 갔던 당진이지요. 네.. 너무 일찍간 나머지 별로 벚꽃은 피어있지 않았었고 그냥 다음주 정도에 피겠거니... 하고 간만 보고 왔던 하루 였습니다. 그게 2018년 4월 초의 어느날이었군요. 별수없이 드라이브만 하다가 어느 커피숍에 들르게 된 곳이 바로 커피 앤 정원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와.... 2018년도 갔던 곳들과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네요. 훗. ■ 이곳은 신성대학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장천 변에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입니다. 찾아가기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 듯 합니다. 다만 들어가는 입구를 놓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층의 건물이고 주변에 나무들에 잎이 울창해지면 잘 안보일 수도 있겠더군요. 맘스 커피숍이라고..

당진 벚꽃놀이 - 2017 (당진 순성 벚꽃 축제)

참고로 2018년 올해는 아마도4월 8일에서 14일이 있는주에만개하지 않을까 합니다4월3일 출장차 간 당진은 군락은 아직 피지않은곳도 있어서 말이지요. 2016년 작년에 이어서 두번이나 가게 된곳 2016년 갔을때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아미미술관도 그다지 멀지 않기에 다시 찾아가보기로 정했던 곳이다. 2016년 갔던 이야기는 아래와 같다. http://neolunar.blog.me/220813596594 이번에는 당시와는 달리 일행이 필자 포함 6명이다 보니 이래저래 장비도 많아지고 해서 후닥돌았던 길 하지만 때가 정말 잘 맞아서 다행이었다. 벚꽃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앞서 이야기한 것에서 모두 이야기 했끼에 사진을 나열해 본다. 주차해놓고 바로 마주한 풍경 하천 양안으로 벚꽃이 한가득이..

봄날의 아미미술관

이래저래 인스타나 사진등으로 한창 유명했던 아미미술관이다. 작년 2017년 4월 중순 벚꽃이 한창일때 갔던 곳이다. 올해도 한번 가볼까 고민중이지만.. 역시 주말에 사람이 많을까 고민스러워 진다. 당진시에 있으며 당진 벚꽃길이 있는 근처에 있다. 아미미술관이라는 이름답게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전시뿐만이 아니더라도 이 곳 자체를 이쁘게 꾸며두었기 때문에 사진찍는 분들도 많이 찾는곳. 이곳은 원래 초등학교 였으나 폐교된 곳을 두 부부가 꾸며둔 곳이라고 한다. 여하튼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미술관 입구로 갈 수 있는 작은 이정표가 나온다. 이곳은 입장료가 존재한다. 성인 1인당 5000원이며 24개월이상 초,중,고교생은 3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

충남 서산 간월암

간월암여행차 간 서산의 일정의 끝에 노을을 보기위해 간월암으로 경로를 잡았다.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했다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에는 길이 잠겨 섬만 남게된다. 도착했을때는 만조기간이라서 길이 잠겨있었지만 시간을 지내다 보니 이렇게 간월암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훗.. 신기하지 아니한가? 일단은 간월암 말고 인근의 방파제에서 시간을 보내며 변화무쌍한 하늘과 바다를 벗삼아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아쉬운 노을이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막 도착했을때 까지만해도 무척이나 다이나믹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칸칸마다 서있는 갈매기들 가까이 가더니 막 날아가려 하던 순간을 포착 하지만 역시 시그마로는 힘들다. 조금..

서산 해미읍성~

서산에도 제법 유명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인 해미읍성이다. 여기저기 많은 유적지들이 있지만 이곳 해미읍성도 역시 제법 한적한 운치가 있는 곳이다. 암래도 유적지 이다보니 입자엥 있어 제한시간이 있다. 하지만 제법 늦은 시각까지 하고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고 가도록 하자.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식물, 주류, 취사행위, 차량진입, 이륜차 및 자전거,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고 있으니 가급적 불편하더라도 여러사람을 위해 지키도록 하자. 이날 찾아갔던 날은 무척이나 쾌청한 날씨였다. 하늘도 파랗고 기분도 좋고~ 일단은 해미읍성인근의 주차장에 차량을 세웓고 주변을 슬쩍 둘러 보았다. 주변에는 제법 많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 먹거리 쉴거리 등이 제법 많이 갖춰져 있다. 까페도 많고 슈퍼도 ..

서산 용비지 (서산 목장)

날씨가 쾌청하던 어느날 무작정 차를 달려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서산 용비지.. 사실 이곳은 봄철에 더욱 유명한 곳이나 막상 가보면 그냥 저수지다. 혹은 그냥 용유지라고도 불리우는 곳으로 시골길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나오게 된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없다. 진입해서 들어가면 보이는 그냥 큰 나지에 차를 세워두어야 한다. 봄에는 이 넓은 대지가 차로 가득 들어찬다고 한다. 아침 일찍 가도 그렇다고 하니~ 흐음~ 봄에도 나중에 한번 가볼까.. 싶기도 하다. 일단 용비지로 가려면 저 뒤에 트럭이 있는 곳 근처에 개구멍이 있다. 철책사이로 조금 넓게 해둔 개구멍으로 몸을 숙여 들어가도록 하자. (옷과 가방이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이 곳에는 현지분들도 가끔 민물새우등으 잡으러 ..

당진 벚꽃 구경~ 당진 순성 벚꽃 축제

가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다니다보면 보이는 당진의 벚꽃길~ 시간을 내서 알아보니 이래저래 행사도 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한산한 느낌의 곳이었다. 일단 찾아가는 것은 아미미술관 혹은 자연소리다진한우 정육식당 등을 찾아서 가면 편하다. 하천변길을 따라 쭉 이어진 벚꽃길을 볼 수있고 해당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행사장도 있긴 하다. 아래가 바로 행사장이다.사실 행사장은 위에서 설명한 장소에서는 제법 걸어가야 나오게 된다. 아마 아미미술관이나 자연소리 당진한우에서 시작하게 된다면 한적한 마을길을 계속 걸어가게 될 것이다. 하천 양쪽으로 벚꽃나무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걸어도 걸어도 계속해서 나오는 벚꽃길을 따라 한적하게 걸어가 보자. 사람도 많이 없던 한적한 벚꽃길 한번쯤 차가 있..

회사에서 올라간 계룡산 금잔디 고개~

2015년 회사에서 올라간 계룡산 금잔디 고개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올라간 것인지라~나름대로 한적한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마이페이스~ 훗훗.마당에 너른 주차장을 가지고 있다. 계룡산은 국림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저 사진은 호반새~ 일단 올라가는 코스는 먹거리장터를 거치고 갑사를 거쳐서 금잔디 고개가 일정이다.아직 식당가는 이른시간인터라 문을 닫고 준비중일 것이다. 대부분 이런 곳의 식당은 하산하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이 당연지사~ 일단 보이는 탐방로는 아래와 같다. 제법 넓고 다양한 코스가 있는 계룡산 되시겠다. 산이라는 것은 어느코스로 가도 힘들다. 계룡산 국립공원 안내도 이다. 현판은 계룡산 갑사~ 용머리가 부릅~ 사천왕문~ 을 거쳐 슬슬 길을 재촉해 간다. 코스 자체가 엄청 힘든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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