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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카메라 관련 악세사리 10

세자리 와트급 조명 GODOX AD300PRO를 구비했다.

■ 원래 고독스 V860II 모델과 x-pro(s) 송신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보조로 사용했던 것이 포이즘 TT560zoom 플래시였다. 포이즘 TT560zoom 같은 경우에는 수동발광이 가능하고 광동조로 서브로 사용가능한 모델이었지만 이녀석은 주로 비오는날 접사를 하며 험하게 굴리다 보니 발광부에 물이 고이는 침수현상을 두어번 겪다보니 사망하셨다..... ​ ■ 심지어 V860II 모델역시 배터리를 두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스웰링(배부름) 현상으로 아예 들어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엉?? 제슴함에서 대부분 잠만자고 세번정도 밖에 충전을 안 했는데도......... 이게 무신..... 여하튼 겸사겸사 고민하던 차에 결국 세자리 와트급의 조명을 구매하게 되었다. ■ 처음에는 AD200 ..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youtu.be/62VEZ8lWisA ※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사실 직장인이기에 아침저녁으로 나설때는 아직 쌀쌀하지만 점심시간에 잠시 나와보면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계절이군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볕이 잘 드는 곳에는 이미 산수유도 활짝 피었더군요. 바야흐로 사진을 찍기 좋은 날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서 이 지긋지긋한 유행병 사태가 진정되고 마음편히 누비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대신 미세먼지가 극상입니다. 『본 콘텐츠는 일출포토테크닉 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필터 세트 " 이번에 리뷰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제목에도 말씀드..

가벼운 출사를 위한 데일리 숄더백 카니 씨엠프레[KANI CV-010M]

■ 사진을 찍다보면 크게 두가지의 가방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숄더백 타입5과 백팩 타입이지요. 주로 백팩의 경우 수납용량도 크고 양쪽 어깨에 메고 등으로 받쳐주다 보니 대구경의 장망원을 좋아하는 저는 주로 백팩을 사용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드한 무게의 장비들을 담고 다니는 경우에는 백팩만한 것이 없긴 하지만 사실 백팩 자체의 무게만 해도 제법 나가는데다가 장비무게까지 더해지다보면 어깨가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매번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 반면 숄더백 형태의 경우 한쪽어깨로 지탱하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무거운 장비를 넣고 다니게 되면 온몸이 틀어지는 경험을 쉽게 할수 있는 법이지요. 젊어서는 몰라도 점점 나이들면서 힘들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작은 부피와 장비의 수납..

알리발 x-t20 하프 케이스!

이녀석 또한 앞의 글이랑 마찬가지 사유로 구매한 .. 그런 케이스 되시겠다. 판매자가 다른 터라. 이녀석은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날아왔다.. 배송 안오는줄 알았지만.. 역시 기다림의 알리다. 앞서 a7r2에 끼어준 그녀석과 거의 비슷한 라인업. http://neolunar.blog.me/221041663664 이상하게 이녀석은 소니것 보다 좀더 밝다. (넓디 넓은 나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씩 다르다.) 일단.. 케이스와 스트랩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야 앞서 다 이야기 했으니.. 이녀석은 가볍게 풀어가도록 하자. 역시 알리발이다. 구매한 것은 x-t10 용이다. 일단 x-t20 자체가 x-t10 이랑 동일한 바디에 상단에 펑션버튼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되므로 하프케이스..

알리발 a7r2 하프 케이스!

카메라를 사면 참 많은 돈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메모리카드라던지 추가배터리 같은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케이스라던지 스트랩, 더 나아가 핸드스트랩이나 플레이트 등 이래저래 갖추고 싶다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악세사리.. 그것이 바로 스트랩과 케이스이다. 필자는 스트랩이야 오래전에 사두었던 것은 그대로 쓰고 있기에 별다른 욕심은 없다. 최근에는 아티산 스트랩이 뜨고있는 듯 하지만 스트랩은 때가 고질고질하게 뭍고 빛이 바래야 있어보이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는 달리 카메라 케이스라는 것은 카메라가 바뀔때 마다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다. 하지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

시그마 EF-E 마운트 어댑터 MC-11

4월 22일 금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시그마 어댑터 사실 뭔가가 나오자 마자 사는것을 딱히 꺼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기피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디지털기기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생기게된 자연스러운 경계심이랄까. 하지만 가끔은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별 수 없이 참새가 방앗간을 들어가면 어찌 그냥 지나치겠는가. 세기매장에 가서 미러리스 삼식이인 30mm f1.4 DC DN을 구하면서 금일부터 판매하는 MC-11은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 말에 그냥 빈둥빈둥 거리며 구경하다가 10시가조금 넘어 구매하게 되었다. 훗.......... 훗.......................... 일단 당장을 내다보고 구매한 것은 아니기에 후회는 없다. 슬슬 렌크즈와 카메라를..

a6000 속사케이스 : 초코브라운 [다크브라운]

사실 편하게 쓰기에는 하프케이스 만한것이 없다.이번에는 속사케이스다. 속사케이스라함은 하프케이스에 카메라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커버가 달려있다. 대부분은 똑딱이 등으로 체결과 분리가 쉽게만들어져 있기에 언제든 빠르게 촬영에돌입할 수 있기에 속사케이스라고도 부른다. 하지만 속사케이스의 경우에는상판과 결합을 위한 똑딱이 및 체결부위가하판 혹은 뒷판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충전이나 메모리카드 교체시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해서 속사케이스만 씌우고 돌아다니면카메라에 흠집날 걱정없이 편하게 들고다닐수 있다. 다만 혼자세워두기고 힘들고 자꾸 쓰러지고 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하지만 적어도 충전단자의 연결은 쉽게끔 되어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틸트의 행동반..

a6000 하프케이스 : 림즈 하프케이스

a6000 의 하프케이스 ... 하단부분과 그립의 일부만 감싸는 하프케이스이다. 이번에 소개한 하프케이스는 림즈 케이스이다.하프케이스이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단점을 많이 보완하고자 노력한 케이스이다. 사실 케이스라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가벼운 무게, 작은 부피를 포기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케이스를 장착함으로 인해 단자들이나 배터리교체 메모리카드 수납부가가려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다시 케이스를 분리하고다시 배터리등을 교체하고 케이스를 씌워야 한다. 게다가 간혹 카메라의 조작부를 가리거나 틸트액정의 조작각도를 제약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법카메라를 최소한의 충격이나, 흠집에서 보호해주며너무 작은 부피로 인해 그립감이 좋지 않을때이를 보완해 주기도 한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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