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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53

포베온.. 그 마력의 시작 SD14

2008년 4월 본격적인 봄을 앞둔 날.. 극강 화질의 포베온을 손에 넣다. 아미 이런 바디 또 없을 것이다.... 아니.. 참 특이하다 못해 대단한 바디이다! 정말 사용기를 쓰고 싶을 지경이지만.. 포베온의 대한 설명은 Dp2에도 충분히 해놨다... 아마 센서! 그것 하나만으로 바디를 선택하게 하는 유일한 기종이 아닐까? 후지... 도 그렇겠지만.. 격이 다르다.. 휴지는 니콘 마운트라는 것을 무시 할수는 없다! 정말 센서 하나만으로도 훌륭한 카메라...... 이번이 세번째 바디..... 이젠 sd15 로.. ㅋㅋㅋ 아무리 봐되 포베온은 접사에 정말 좋고.. 인물에도 탁월한듯 하다.. 풍경과 뭐... 다른것도 그렇겠지.... 잘만 다듬으면 최고의 바디.. 다만.... 버퍼링 어찌 안되겠니??? 네장 찍..

시그마 20mm 1.8 - 캐논 마운트 -

시그마 20mm 1.8이 렌즈는 뭐 풀 프레임에서라면 상당히 괜찮은 광각에 밝은 조리개로 무척 쓸만한 렌즈가 될것이다. 뭐 크랍렌즈 에서는 30mm 1.8로서... 제법 괜찮은 까페렌즈가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으면 광각렌즈 그 특유의 특성이 그대로 들어난다. 제법 재미있게 쓸만한 렌즈이다. 여하튼 역시 오래전에 사용한 렌즈로서.. 렌즈 외관같은건 없으므로 세기총판 홈페이지에서 빌려 왔다. 82mm 의 참 큰 렌즈필터 구경이다. 82mm 체결시 비네팅도 생기지 않으니 적당한 렌즈이리라. 주로 풍경으로 잘 사용하기도 했고... 인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좋을 렌즈이더라. 지금이야 12-24 같은 초 광각 렌즈에 밀려서 그다지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단렌즈로는 상당히 훌륭하고 쓸만..

시그마 70-300 apo II -캐논마운트-

아마 가장 처음 사용한 DSLR 10D 와 함께 사용했던 렌즈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 가장 처음 구입한 렌즈 이리라.. 다들 표준줌을 먼저 시작하지만.. 망원을 먼저 시작한건.. 내 취향때문 이리라.. 일단 일전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세기쪽에서 빌려왔다. 뭐 이 렌즈는 가볍고 저렴하게 70~300mm 구간의 중간정도의 망원을 경험하고 싶을때 입문자 용으로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조리개 값이 f4-5.6으로 낮은데다가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필자의 눈을 채우기엔 화질이 좀 떨어지기 때문이리라.. 여하튼 당신이 입문자이고 가끔 동물원이나 지인을 멀리서 찍어주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다. 개략적인 스펙이다. 사실 간의 마크로 기능도 제법 쓸만하고 말이다. 가볍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유닛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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