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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53

sigma 50-500 f4.5-5.6 os hsm for sony

시그마의 전천후 줌 렌즈 바로 50-500 OS HSM 버젼... 그간 소니를 무시하던 부르르~ 렌즈보정 기능이 탑재된 개선품.. 일전에 시그마 50-500 을 썼을대는 최대망원에서의 실망으로 금방 방출했었다.. 하지만 뭐 500mm 영역의 6~70만원대라면 대단하지 아니한가. 허나... 최대망원에서의 화질이 영 별로 이던터라.... 금방 방출하고.. 화질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50-500 신형을 영입하게 되었다. 비록 50mm 에서의 조리개 시작이 f4에서 f4.5로 손톱만큼 어두워 졌고 물론 중고값으로는 구형의 두배에 달하지만.. 전 영역 화질이 훌륭하다!!!!! 기존에도 있던 줌락 버튼과 AF/MF 변환버튼 그리고 렌즈흔들림 보정을 위한 OS 버튼이 존재한다. 하지만.. 역시 그 무게와 함께 쭉쭉 나..

시그마 30mm 1.4, 삼식이

일명 통칭 삼식이.. 시그마에서 야심차게 내놓았던 크롭바디 전용의 30mm 1.4 자사의 시그마 바디인 sd 씨리즈가 1.7배임을 감안하면 딱 51mm 1.4 급이 되고 여타 1.5크랍에 적용해도 45mm 1.4의 참 적당한 딱 표준 렌즈가 된다.. 뭐 아마 요 전후로 해서 시그마의 노란끼가 완전히 사라졌고 맑고 투명한 느낌의 밝은 느낌이 나게 된듯 하다. 물론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세팅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다만 이녀석은 제법 고질적인 초점 문제로 많은 유저에게 원한을 사고 있지만.. 뭐 특별히 딱히 대안도 없고.. 있으면 안쓰고 없으면 아쉽고 하는 계륵같은 렌즈지만 말이다. 사실 필자는 크랍바디를 잘 선호하지 않는터라.. 사용량도 극히적고 대부분 뭔가를 살때 딸려오는 녀석이 대부분인 지..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현존 극강화질 SIGMA SD1 MERRILL + 개봉기

아아.. 길었다..... sd1 때문에 참았던 울분.. 모두 팔아버렸던 장비의 손해 ㅠ.ㅠ 아후.. 하지만.. 예판으로 돌아온 sd1m ..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 참을수 없거니와 참아서도 아니되었다. 나온 그 날 바로 질러버린 예판.... 뭐 어찌되었던좋다. 그대 포베온을 모른다면 화질을 논하지 말라.. 당신이 기존에 알고있던 모든 DSLR 센서들은 부정해라.. 여기... 화극(화질의 극) 포베온 1.5크랍 센서를 달고 다시 돌아온 sd1m 이 있다.!! 여담 : 물론 화질하나는 끝내주는 만큼.. 단점도 많지만.. 바디포퍼먼스는 제법 개선되었고 af 센서도 개선된듯 하지만.. 그 엄청난 화질에서 오는 사진 한장의 데이터는.... 16g 끼웟는데.. raw+jpg 170 여장 이었던가.... 미친거 ..

뭣이라?? SD1 merrill ???

허... 이거 뭔 날벼락 소식이냐. SD14, SD15를 사용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던 SD1 이 천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나온지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는가?? 이 혜성같은 뉴스... SD1 저가형?? 하지만 성능과 스팩과 센서는 그대로??????????????????????????????? 뭐야 이거.. 패닉이야!! 이건 사야해!! 예판 가야해!! 아후.. 홧김에 싸그리 정리하고 캐논으로 갈아탄게 후회스러워 지금 쓰는 5D mark II 나 소니 a77 그 모두 저녀석에 비해면 쓰래기야.. 화질이 구질구질 하다고!! 이거 뭐야... . 장비 정리 하던지 추가영입 하던지 해야겠군.. ... 진정하고... 아무튼 고대하던 포베온 신센서를 달고 잇는 APS-C (1.5배크랍) 싸이즈의 시그마표 SD1 .. ..

허..SD1 ..시그마야.. 미치겠구나 ㅜ.ㅜ

이 뭥... sd15 ..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건 목업 수준이 아닌 프로트 타입 바디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퀄리티로.. SD1 이 포토키나에 떡~ 하니 나와버렸다.. 추석 명절 지내고 오니 이게 무슨 쇼킹한... 오이.. 오이.. 나 sd15 구한지 일주일도 안지났다고.. 아무튼 그런 쓸데 없는 소리는 둘째치고.. SD1 .. 플래그 쉽을 표방했으니... 아니 플래그 쉽이다.. 다른 모든건 둘쨰치고 일단은 플라스틱 장난감 스러운 바디가 아닌 마.그.네.슘.합!. 금!. 바디이다....... 아악. 게다가 투 다이얼... 게다가 모드 다이얼도 투 다이얼이다... 아흑... 미놀타 알파 7 의 위용이 눈앞에 아른 거린다. 나 저런 디자인에 약해!! 알파 7 스럽 단 말이다. 쌍견장은!! 이건 사..

포베온이여.. 또 다시..SD15

2010년 9월의 가을....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화질. 시그마 sd15! 긴 장고 끝에...SD15를 들이게 되었다.. 팔려고 해도 참 우여곡절도 많았던 300mm 와 텔레컨버터들과 150mm 마크로와 링플래쉬 세트.. 결국은 다시 끌어 앉게 되었다..... 하악 ㅡㅡ;; 그냥 내친김에 10-20 이나 할부로..? 아무튼 후에 걸출하게 사용기를 쓰고 싶기는 하나.. 간단한 평을 내리지만... a900 을 보다 이녀석을 보니.. 좀 장난감 스럽다... 인터페이스와 마감에 신경을 상당히 써져있다. sd14 보다. 액정이 커져서 카메라 스럽다..[디카스럽다] 그리고... 그 외에는 sd14와 모든 느낌이 동일하다.. 셔터감 까지도 ㅠ.ㅠ 소리 까지도.. 하악... 아무튼 당분간 또 다시 포베온의 세계로..

가공할 만한 화질의 카메라 DP2

2009년 10월의 가을.. 체험단 노가다를 통해 얻은 고화질의 심장을 가진 똑딱이! 포베온의 심장을 가진 DP2 가 나타났다.!! SLR 체험단 리뷰 1등 상품으로.. 비록 20%의 세금을 떼고 들여온 녀석.... SD14가 있지만.. 이녀석은 프로세싱이 sd14 와는 질이... 다르다.. ㅠ.ㅠ sd15도 이렇게만 나와주라.. 크흑. 자세한건 사용기를 참조 하시라. 공을 많이 들인 사용기 이니까.... 촬영한 사진은 그곳으로.. 외관 사진만 잔뜩이다.. ^^ 참 좋았던 바디.. 또 다시 가지게 된다해도 후회하지 않으며 화질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축복으로 남을 그런 카메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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