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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54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저주받은 왕자 (PUKA PRINCESS)

두번째 이야기는 저주받은 왕자 푸카 프린세스다. 여기서 말하는 푸카 라는 것은 저주받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한다. 다락방에서 새 책을 주워들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이야기의 시작은 타이타니아 왕성에서 시작한다. 어디론가 가려는 왕자 코르넬리우스를 불러세우는 타이타니아의 왕 숲속의 누군가와 자주 만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왕과 그 옆에 붙어있는 궁정 마법사와의 대립이 벌어진다. 그녀는 멸망한 왕국의 공주라고 뭔가 꿍꿍이가 있을거라 말하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라도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것은 용납치 못한다며 왕족의 혈통을 버려서라도 그녀와 만나겠다며 뛰쳐나가는 왕자다. (훗... 있게 자란 전형적인 스타일이군.) 그렇게 뛰쳐나간뒤 눈을뜬 곳은 명계이고 왜인지 왕자의 모습은 사람이 아닌 짐승의 모습이 되어있었..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발키기(VALKYRIE)

요새 한참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현재 발키리편을 마무리하고 푸카 프린세스 편을 하고 있다. 발키리편은 튜토리얼 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난이도도 뭐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이미 최고난이도로 한 만큼 뭐 몇번씩 나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플레이 하긴 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팔방미인? 오딘스피어 한글판은 한글인건 좋은데 너무 친절하게 의역했다고나 할까.... 시작은 요정군과 마왕군의 전투가 한창인 곳으로 강하하는 발키리들중에 그웬돌린의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번 전투로 인해 그웬돌린의 언니인 그리젤다가 사망하고 그 창을 그웬돌린에게 물려준다. 적을 베어 넘겨 시체의 산을 쌓았으니 폐하인 아버님이 칭찬해 주실것이라 믿으며 숨을거두고 그웬돌린도 언니가 외롭지 ..

감동을 HD급으로.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

최근 박터지게 열심히 했던 불릿걸스 2 모든 스테이지 모든 난이도 SS 랭크를 노리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연속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구간에서는 시간적인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손을 놔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오히려 연속미션 보다는 여타 하드 미션에서 SS 받는게 더 까다로울 지경이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훌륭한 AI와 게임성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몇번 해보면 다 되긴 합니다. 다만 일부러 적을 불러내서 옷을 날려버려야 하는 스테이지등도 있기에.. 머리는 조금 써야 합니다. 아.. 여하튼 이번에는 친구의 도움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입니다.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정도로 정리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터라 큰 자유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2D 그래픽, 제법..

불릿 걸스2~ バレットガールズ2(Bullet Girls2)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http://neolunar.blog.me/221133273567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때는 뭐이 이 짬뽕틱한 느낌은?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제법 즐기는 사람들은 즐기는 인지도 있는 게임이 되었다. 필자도 챙겨하는 게임이 되었버렸다. 이 게임의 특징은 어설픈 FPS와 미소녀 그리고 뭔가 므흣한 설정이다. 위의 사진은 시나리오를 다 클리어 하고 난 다음이다. 프리모드와 심문모드 스태프 크레딧이 생긴 상태이다. 게다가 이번 두번째 작품은 첫번째 작품에 상당히 개선이 있다. 일단 전작에 비해 볼륨이 두배이상 증가했다. 전작의 경우 주인공인 히노모토 아야가 실수로 구호부가 아닌 레인져부에 입부하면서 겪는 합숙훈련의 이야기 였다면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타학교와의 모의전을 벌리는 이야기이다...

vita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언차티드. 아마 게임하시는 분들중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씨리즈 대대로 뭐 할만하다는 평이 자자하니 말이다. 일단 너티독이라는 제작사가 만든 PS 오리지널 타이틀로 비타에서는 너티독이 제작하지는 않았다. 검수만 했다고 하더이다. 게임의 탐험하는 듯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또는 웅장한 분위기의 경치들의 감상 잠입과 FPS를 겸한 게임, 간단한 퍼즐, 게임내에서 캐릭터들의 재치있는 대화, 가끔 쫄깃하게 하는 연출등 수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언차티드가 가지는 그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기기인 PS4 정도의 월등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vita가 가지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 타이틀이다. 터치스크린, 후면터치, 후면 카메라 등등을 제대로 활용하고 특별..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5 사이드스토리 영원한 고요절 과 후기

함께 수록된 영원한 고요절(eternal clam) 신과의 싸움이 끝나고 2년후의 일이며 파판 x10 -2 가 시작되는 이유를 담은 이야기 이기도 하다. 신을 쓰러뜨리고 영원한 고요절이 왔다. 그 후로 2년 혼자서 잠수연습을 하던 유우나를 와카가 부르러 온다. 에본의 가르침이 무너진 지금 신에본당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가 스피라에서 생기고 있으며 이로인한 단체간 소음이 불거지고 있고 힘을 얻기 위해 유우나를 이용하려는 세력들 덕에 유우나는 어디에도 들지않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 최근 급진적인 청년연합에 손자가 들어가 걱정인 노부의 넋두리이다. 여하튼 유우나에게도 혼담을 걸어오는 사람도 많은듯 하다. 다만 대부분이 유우나의 명성에 더욱 관심이 있는 자들일테고 그 명성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4 진행3(유우나 레스카 ~ 엔딩까지)

여정의 마무리를 위한 자나르 칸드 궁극의 소환술을 얻기위해서 자나르칸드의 유적을 탐헌하는 유우나들 그리고 환광충으로 가득찬 돔안에는 그간 왔던 소환사들과 가드들의 환영이 보여진다. 시련의 방을 통해 기도자를 만나려 했지만 기도자는 단순히 석상일 뿐... 기도자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궁극소환을 위한 기도자... 제이온은 어디에 있는건가? 여하튼 궁극소환을 얻고 싶다면 유우나 레스카를 만나러 오라고 한다. 유우나 레스카의 등장이다.... 우와.... 루루보다 쉑시하다. 하지만 유우나 레스카가 이야기하는 진실은 더욱 잔혹한 것이었다. 소환사는 가드들 중 한명을 기도자로 선택해야하고 기도자로 선택된 가드는 궁극소환수가 된다. (결국 죽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궁극소환시에는 소환사도 자신의 목숨을 받치게 된다. ..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3 진행2(반역자에서 자나르칸드까지)

노사이기 이전에 시모어는 구아드 족의 족장이라며 구아드 족의 일은 구아드가 해결한다고 한다. 진실은 어찌되었은 시모어를 위해서도 유우나 일행을 그냥놔줄수 없다고 한다. 해보자는 거냐 ㄷㄷㄷ 구아드족의 추격을 부리치며 도주하는 일행들 결국 추격해온 구아드 족과 한바탕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격렬한 전투후에 얼음으로된 지면이 꺼지면서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 일행들 사원의 아래로 떨어진 일행들을 하나하나 찾아나서고 뭐 저 나름대로 현재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른 법이다. 변치않는 것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도 개그는 필요한 법이다. 류크의 희망을 정직한 말로 일축하는 키마리의 맞장구가 잠시 이어진다. 잠시 정신을 잃은 유우나가 깨어나고 유우나는 그 스피어를 가지..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2 진행 (여행의 시작 비사이드마을~시모어와의 싸움1)

여하튼 신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밀려서 해안가로 밀려온 티타. 여기서 블리츠볼을 연습중인 와카와 만나게 되고 티타의 범상치 않음을 알아본 와카가 팀에합류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마을인 비사이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제 막 소환에 성공한 유우나와 만나게 된다. 소환사가 되었다는 유우나~ 소환사가 된 유우나를 축하하는 축제가 늦은 밤까지 열리게 된다. 그리고 늦은 시각 와카와 루루의 대화 루루의 누님다운 풍모(몸매나 쏘 쿨한 성격이나)를 물씬 풍기며 등장 그리고 궁극 소환을 얻기위한 유우나의 여행이 시작된다. 자라났던 마을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는 유우나 그리고 소환사를 지키는 가드로서 와카와 루루가 함께 여행을 떠나고 티타는 블리츠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게 된다. 갑작스레 등장하는 키마리~ 여..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1 시작

파이널 판타지. 필자는 파이널 판타지 3 때부터 시작을 했다. 당시에는 공략집 없이 하다가 미니멈 마법으로 둥지를 빠져나가야 하는데 도저히 할줄을 몰라서 그만두었던 때가 아마 국민학... 아니 초등학생 대의 일이다. 그 후로 머리가 굵어지고 어느정도 일본어도 익게되고 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를 하게 되었다. 고교시절 무렵 파이널 판타지 6 의 마도아머 3대가 나란히 걸어가면서 울리던 테마곡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당시에는 정말 주옥같은 명곡... 티나테마를 각색한 오프닝 곡은 정말 멋진 영상이 아닐 수 없었다... 감동.. 어느덧 PS 로 넘어가면서 폴리곤을 이용한 파이널 판타지 7 과 파이널 판타지 8 이 PS1으로 발매되었었으나 사실.. 당히 엄청난 불법복제 타이틀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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