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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73

시그마 sports 70-200os 캐논마운트 with sony a7r3

본 사용기는 세기피앤씨에서 제품을 대여 받고... 별다른 조건없이 무상으로 제가 쓰고싶은대로 쓴 후기 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작성된 리뷰는 본 글의 최하단에 첨부합니다. AF나 동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맨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본문의 내용들도 뭐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70200 그것은 망원의 표준 줌 ■ 사실 저야 망원과 접사를 좋아하는터라 다양한 화각대를 사용해봤지만 70 200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망원계의 표준 이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85mm, 100mm, 135mm, 200mm 미리등의 포트레이트로 유명한 화각이 모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이를 한번에 아우르는 70-200mm의 장망원 줌렌즈가 모든 회사에서 기술력을 갈아넣는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sony a7r3 펌업3.0 전,후 비교영상

아. 벌써 펌업이 나온지 거의 2주가 되어 갑니다. 그냥 메뉴와 동물 아이AF만 비교해보고자 했는데 .. 몸도 아프고 바쁘고 해서 이제야 짧은 영상이나마 완성하게 되었네요.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반셔터시 아이AF가 작동되게 바뀌었으며 (솔직히 가장 환호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로 인해 펑션버튼 하나를 eye-af로 지정하지 않아도 되며 서드파티 렌즈들 역시 렌즈 자체에 버튼이 없어 불편하던 것을 단순히 반셔터로 해결함에 따라 상당히 인물촬영등에 쾌적해 졌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드디어 인터벌 촬영이 들어갔습니다. 타임랩스 등의 영상을 만들기 위한 편리함이 추가되었네요. 개인적으로 a7r2에서는 돈주고산 추가 어플로 잘 만들었지만 a7r3에서는 뭐 어지 하지를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장 조금 더해서 "폭속의 금(GM)렌즈" 135mm F1.8 GM

■ G 마스터즈 1기 활동의 연장으로 135mmGM을 발매보다 빨리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딱히 그렇게 긴 일정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필자는 직장인인터라 사실 주말 2틀 정도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길 만한 시간이 었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에는 충분했었지요. ■ 일단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사실 사진은 영상보다는 사진과 글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필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블러그에도 별도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ko1vOyMaBg ■ 행여나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한번 봐도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AF작동하는 모습이라던지 그런 것들은 역시 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쉽게 이해가 되니까요. 퇴근후에..

사용기.리뷰 2019.04.04

소니 마크로&보케 세미나 투어

■ 요새 소니에서 세미나투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에 관심이 있으나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께 전문가의 강연과 시연기회가 주어지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이 되며 저도 이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결별했던 소니로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더랬지요. 일단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일단 네개의 지역에서 새로운 세미나 투어를 시작하는 군요. ■ 최근 인물 스냅 세미나도 전국적으로 여러차례 진행이 되었는데요.. 저도 기회가 되어 가볼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크로 앤 보케라고 하니 너무 전문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실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저도 처음에 접사로 사진을 시작한 사람인지라 물론 일반적으로 찍는 인물 사진과 조금 다른 장비들이 들어갈 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피사체가 사..

체험단소식 2019.03.03

봄날에 135gm이다! sony 135mm F1.8 Gm 출시

바야흐로 3월로 내달리는 계절속에서 점차 봄이오고있음을 느낍니다. 바야흐로 봄. 봄 맞이로 여기저기서 신제품러시도 이어지는게 사실이지요. 일단 저는 소니 a7r3과 a7r2유저이며 g마스터즈 1기를 했던 연으로 소니제품에 관심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미 정보가나온 135mm f1.8 gm이 뜨겁게 이슈가 되고있군요. ​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아담하군요. 대충 눈대중으로 보아도 86gm이랑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조금 긴 정도? 바디에 세로그립을 끼우지 않아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혀보여서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드는군요 네 일단은 해외에서 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아마 국내 소니스토어에서는 가격이 책정되면 바로 올라오지않을까 하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

소니의 가볍고 광활한 초 광각 렌즈 12-24G

작고 가벼운 초광각 렌즈 넵 작고 가벼운데 광각입니다. 아무래도 미러가 없어지다 보니 짧아진 플랜지 백으로 인한 미러리스의 이점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F4에 무척이나 작고 가벼운 싸이즈가 아닐 수 없는 12-24 G 되시겠습니다. 물론 기존에는 서드파티 회사들에서 나오는 특이화각이 었으나 소니에서 아예 G 로 라인업을 내어버려 이래저래 시그마와 경쟁관계가 아닐 수 없습니디만 소니 FE 유저분들에 한해 초광각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시그마 보다는 무게와 부피에서 비교 우위에 있음이 틀림없긴 합니다. GM 렌즈와는 차별화 되는 박스 디자인 입니다. 네 그렇다구요...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역시 뭐 크게 별것은 없습니다. 렌즈와 파우치, 그리고 메뉴얼 정도로 딱히 들어간 것이 없는 구성이긴 합니다...

소니 FE 현재 유일한 70-200F2.8 줌렌즈 [금유령]

금유령! ■ 네. 뭐 다른건 아니고 사실 70-200GM 은 제가 G 마스터즈 1기를 하면서 진행했던 사항이 었습니다. 쟁쟁하고 다양한 분야에 있던 분들과 하면서 결국에는 이 렌즈도 손에 넣게 된 렌즈이긴 합니다. 일단 제목과 마찬가지고 현재 소니 FE 렌즈군 중에서 F2.8 조리개 고정의 70~200mm 의 환산화각을 커버하는 유일무이한 하얀렌즈. 바로 금유령 되시겠습니다. 금유령의 상세한 스펙과 성능 ■ 네. 그런것은 이미 제가 G 마스터즈 1기를 체험하면서 많이 자료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한번 직접 그 글들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가장 최종적으로 작성한 종합글을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neo-lunar.tistory.com/928?category=574750 ■ 일단 ..

화질과 연사 두마리 토끼의 a7r3

미놀타에서 소니로. ■네. 소니. 일단 파워샷 시절은 제겨두고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합병하여 알파100이라는 DSLR을 내놓으면서부터 소니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미놀타 유저로서 기존에 있던 렌즈들인 알파마운트를 그대로 계승한 소니.. 외에는 답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 후로부터 a900까지 거쳐가면서 솔직히 기기적인 면에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놈의 노이즈로 대차게 까이고 나서 소니가 DSLT 를 거치고 난 후 nex 라는 미러리스 모델을 거쳐 a7 에 이르기 까지 참 많이도 사서 사용했습니다. 현장판매 줄서서 구매한 a7r 유저로서... ■사실 a7도 부족한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함께 발매한 a7r 의 현판 유저로서 나름 만족스럽지만 부족한 성능을 다독여가며 사용했지만 어..

일상속 SIGMA, 신제품 사전공개 - art 40mm F1.4 -

기P&C에서 진행하는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아트 40mm F1.4 - 글 / 사진 : 네오루나 - ​https://youtu.be/bC4D9dxUaIM​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시그마 글로벌 비전의 타이틀을 내 걸은후 질풍같은 시그마의 행보속에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에 발맞춰(콕 찝어서 소니..) 소니마운트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SIGMA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시그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포토키나에서도 나왔던 몇몇 제품과 금회 나오는 신제품들에 대한 사전체험행사가 서울식물원에서 있었고 저 역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는 70마와 70-200OS 가 있었고 사실 28mm 도 궁금하기는 했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

의왕 백운호수 카페 /모우(mou)

필자가 사는 곳은 산본으로 차를 몰고 가면 의왕은 10~15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의왕호수 부근은 종종 가던 곳이었고 최근에는 호수주변으로 산책로 데크가 생기면서 제법 많은 변화기 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도로 확장공사로 몇년전부터 공사가 끊이지 않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동행이 가게 된 터라 함께 찾게된 까페로, 필자는 사실 같이가서 마음에 들면 사진을 조금 남기는 정도로 동행만큼 상세한 카페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가격표 같은 것은 전혀 없으니 분위기만 보시고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동네의 커피값은 상당히 비싼 수준입니다. 그래서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위 치 이 곳은 백운호수변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마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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