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ny 73

가격!화각!성능!와~세가지가 미(美)쳤네. FE12-24mmF2.8GM

■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대박입니다. 솔찍히 말씀드려서 객관적인 리뷰가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일단 제가 워낙 초광각을 좋아합니다. 시그마 1224가 최초로 나왔을때부터 주력으로 사용하던 화각이었고 브랜드를 옮길때마다 구성했던 화각이며.. m마운트 바디의 사용시에두 12미리 15미리 슈퍼헬리어를 구비했을만큼 초광각 러버입니다. 아래는 a7r2시절에 1224g로 찍었던 사진들 이군요. ■ 뭐 취미 아마추어가 그렇듯이 저는 장비사랑이.대단하고 사진은 덤인터라 대단한것을 찍는것은 아니지만 그 파인더 너머의 광활함을 사랑했지요. 소니에서도 역시 12-24G 와 16-35GM을 가지고 있다가 12-24GM의 루머 소식을 듣고 12-24는 바로 방출을 해버렸었습니다. 고작 루머로 확신했습니다. 이건 나온다는 것..

계륵이라도 괜찮아... 금계륵이니까...sony 2470GM

■ 금계륵이라고 불리우는 2470 입니다. 사실 계륵이라고 하는 명칭은 익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막상 있으면 잘 쓸것 같지만... 다른 단렌즈에 밀려 막상 잘 쓰지 못하고.... 그렇다고 방출하기엔 필요할때 정말 아쉽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다하여 일년에 몇번이나 쓸까.. 하는 그런 렌즈 입니다. 물론 이녀석 하나만 있다면 주구장창 쓸 수 있겠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건 f1.x대를 끊임없이 갈구하기 때문이지요... 장비그래퍼인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24-70으로는 많은 것들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 사진생활을 하면서 늘 브랜드를 가지리 않고 적당한 화질의 적당한 계륵(f2 8)을 하나씩 갖추었엇습니다만...소니로 오면서는 어찌저찌 하다보니 24-105G를 가지게 되었군..

영상&스냅사진 이사금(24mmf1.4gm) 하나면 OK?

■ 소니가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덩달아 조명을 받은 것들이 광각렌즈입니다. 짧아진 플랜지 백 덕에 광각 설계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고 이 장점은 광각렌즈들의 크기와 부피를 상당히 줄이는데도 성공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화질 좋고 조리개 수치도 밝으면서 부피까지 작고 무게도 작은 멋진 광각렌즈들이 다수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 16-35Gm 과 12-24G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가볍고? 부피가 줄어들었다니....라고 말할 법한 렌즈들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6-35GM만 남아있지만요... (12-24GM 소식 때문에..... ) ■ 여하튼 그런 상황과 더블어서 초음에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랬던 렌즈가 바로 24Gm 이었습니다. F1.4인데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히 콤팩트 했..

전통(화각)에 전통(브랜드)을 더한 렌즈 Fe50mmF1.4za

■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현재 Fe 마운트 네이티브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FE50mmF1.4Z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 가 붙은 것을 보면 자이스 인증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벌써 나온지 4년이 넘어가는.. 다 되어가는 렌즈 입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많은 사용기가 있기에 이번 글은 분석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표준 단렌즈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저는 50mm 입니다. 애당초 초망원 초 광각으로 치우친 성향이지만 가장 처음에 접했던 필름 시절의 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35mm부터 50mm까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화각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진 수업 듣는다고 수동 필름 카메라를 메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18년..

소니 장망원 줌 무겁기만 한가요? sony 200-600G

장망원 줌...뭔가요? 대포인가요? ■ 대포.. 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 정도는 뭐 중포 정도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생각하는 중포급에는 200mm 300mm 정도 까지는 뭐 중포로 볼 수 있고 400mm~ 600mm 크기 정도면 대포급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기준이 뭐냐고요? 제 경험상 400mm , 500mm, 600mm 급의 단렌즈는 실제로 들고다니기에는 엄청 부담스러웠고 그나마 핸드헬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을 300mm 단렌즈 급으로 하고 그 와 비슷한 규모를 중포로 저는 부르고 있습니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신 분은 600mm 까지 범주에 넣으셔도....) ■ 400GM 같은 경우는 저도 체험회에서 만져본 것이 전부이긴 합니다만....그런..

능소화 필무렵 산본 초막골 생태공원

지금은 거주지가 바뀐 관계로 자주 가지는 못하게 되었으나, 산본에 살 때는 계절마다 산보삼아서 갈 수 있는 거리인지라 종종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또는 와이프와 산보를 하기 위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사실 이 초막골은 여기서 오래 살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요런 공원은 아니었고 개천과 경작지가 있던 산등성이 같은 느낌의 곳이었다. 그때도 산보삼아 다녔던 곳이었는데 이리 바뀐것을 보니 필자도 산본에서 오래 살긴 했었나 보다. 이 곳은 생태공원도 있지만 캠핑장(글램핑장)도 겸하고 있어 항시 사람들이 있는 곳이긴 하다. 이때가 한여름에 접어드는 8월초에 갔었던 ... (무려 2018년 8월이다.) 곳으로 이제야 포스팅을 해본다. 지금도 그리 바뀌지는 않았으니 옛날 글이라해도 별 차이는 없으리라.....

2020년에서야 꺼내보는 2018년 서울 오토살롱

오토살롱~ 최근 코로나 사태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너무 오래 하드에서 썩고 있는 지난 날들의 폴더를 정리하다 보니 일기처럼 쓰는 블러그를 틈틈히 작성해 보는 것 뿐이지요. 코로나라고 해서 출근을 안하는 것도 아닌 업종인지라.. 뭐 방법이 없긴 합니다. 건강을 담보로 알아서 잘 씼고 마스크 쓰고 다닐 뿐이지요. 여하튼 본 글은 2018년 친구와 함께 갔던 오토살롱입니다. 당시에 sony a7r2 에 70-200Gm을 가지고 G마스터즈 활동 때문에 렌즈 테스트차 갔던 곳입니다. 공교롭게도 당시 이런 행사사진을 즐기는 친구도 올라왔기에 겸사겸사 따라간 행사였습니다. 2017년에도 갔었는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고 경품도 많이 챙겼던 터라 같이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토살롱은 그..

소니의 컴팩트 광각 20mm f1.8g . 리뷰의 시작에 앞서 (주저리)

최근 발매된 신제품이며 기회가 되어 사용중인 20mmf1.8g 이다.일단 리뷰로 쓸 예정이기에 들고다니긴 한다만..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우에 그다지 여유가 많은것은 아닌지라 일단 메고 단는데 의의를 둘..... 꺼면 그냥 놓고다니고 주말에 찍으면 될것을.. 쯧쯧... 아무튼 아무생각말고 그냥 사용중이다. 늘 말하지만 필자는 망원화각을 지극히.선호한다만 광각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다. 1224mm나.1635mm급의 화각은 주력은 아니어도 항상 갖추고 살았으니 말이다. 그 외에 필름카메라 쓰던 시절에는 보익틀랜더 슈퍼헬리아 15 미리와 12미리도 즐겼었고 칼라스코파 21미리도 괜찮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초광각류를 꺼렸던 이유가 아무리 잘 뽑아봐야 컴팩트 한 모델은 f3.5를 넘기 힘들었고 부피가 커도 f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