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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73

시그마 EF-E 마운트 어댑터 MC-11

4월 22일 금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시그마 어댑터 사실 뭔가가 나오자 마자 사는것을 딱히 꺼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기피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디지털기기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생기게된 자연스러운 경계심이랄까. 하지만 가끔은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별 수 없이 참새가 방앗간을 들어가면 어찌 그냥 지나치겠는가. 세기매장에 가서 미러리스 삼식이인 30mm f1.4 DC DN을 구하면서 금일부터 판매하는 MC-11은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 말에 그냥 빈둥빈둥 거리며 구경하다가 10시가조금 넘어 구매하게 되었다. 훗.......... 훗.......................... 일단 당장을 내다보고 구매한 것은 아니기에 후회는 없다. 슬슬 렌크즈와 카메라를..

시그마 마운트 컨버터 MC-11 (소니a7 씨리즈에 캐논(EF)마운트나 시그마(SA)마운트를 쓸수있다!

아마도 소니의 미러리스 풀프레임 통칭 a7 씨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이종교배로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아마도 수동렌즈를 쓰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a7 초기버전의 경우 중국이나 여러 서드파티회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AF 컨버터들도 나오게 되었다. 필자도 여러가지의 MF 컨버터와 캐논의 EF 컨버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중국산 EF 렌즈 컨버터는 정말.... 쓸만하지 못하다. 심플한 단렌즈의 일부 렌즈들은 (캐논 EF 40mm f2.8 팬케익 같은 것) 그나마 쓸만한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여러 렌즈들은 접점인식이 제멋대로이고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슬프다~ 게다가 이런 서드파티의 접점들은 단순한 연결정도이므로 추후 업데이트 지원 등은 꿈도 꿀 수 없다. 물론 메타보늦 등..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000 화이트

최근 미러리스의 정점 소니의 a6000 이다.물론 풀프레임에는 a7 씨리즈가 있지만aps-c 타입의 크랍바디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밴딩노이즈라던지 자잘한 문제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여하튼 a6000을 구하게 된 것은 여친에게 줄선물용이긴 하지만 일단 테스트겸언박싱. 박스풀기에 돌입하도록 하겠다. 언제나 언박싱은 기분이 좋다. 두근 두근~ 박스를 푸르는 재미~ 박스 내부에는 별다른건 없다.메뉴얼, 보증서 그리고 지름 지침서들 ... 메뉴얼을 빼고 나면 그 안에는 카메라와 군더더기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소니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충전기를 저런식으로 바꾸었다.별도로 판매하기 위해서 인것인가...무서운 소니의 악세사리 정책 여하튼 바디, 충전기, 스트랩,usb케이..

미러리스의 혁신 sony a7r !

아마 이번이 현판참여는 두번째 이리라. 처음엔 sony a77 이었다. 나름 두번째 현판이지만.. 이젠 밤새는 일도 쉽지 않다. 하하하.... 제법 어렵고 힘든 일이다. 여하튼 그렇게 해서 구매한 소니 a7r .. 나의 현판 번호는 83번 이었다. 그것을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다니.. 자 그러면 시작해 보자. 철지난 개봉기 겸 소개를

뭐 이딴 똑딱이가!! RX-1

최근 바쁘다고 관심을 조금 헐겁게 하고 살았더니.. 소니에서 또 희안한 일을 저질렀다... 그래.. rx100 만 해도 똑딱이 였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허나.. 이녀석은 차원이 다르다. 허.... 똑딱이에 풀 프레임 이라니!!! . 게다가.. 게눈 파인더 까지.. 아.. RF의 향수가 ㅠ.ㅠ 눈에띄는 스펙은 단순히 그거 하나다 ㅡㅡ;; 그 이유는 뭐 개인적인 취향이리라. 일단 개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칼자이스 35mm Sonnar T*렌즈 (비구면3장) F2.0 => 뭐칼자이즈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나라 더 좋다... 2.0도 p&s를 표방하는 사이즈의 카메라로 친다면야 더 없이 무난하다. 감도 ISO100 ~ 25600 확장시 ( ISO50/64/80) => 최근 나오는 녀석들과 다를바 없다. ..

현존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sony nex-7

아마 현존하는 최고의 미러리스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 스펙으로 보나 활용도로 보나 의심할 여지가 없다.. nex-5 와 a77을 내치고 소니는 그냥 가볍게 가기로 했다. 어차피 활용도의 대부분은 이종교배에 의해 사용중이었으니... 10연사에 2400만화소... 그리고 외장 플레시를 쓸수 있는 악세사리 슈.. 뷰파인더의 내장 (비록 전자식 이지만..) 아마 이 몇가지 만으로도 기존에 쓰던 nex 를 내치고 nex7로 넘어올 이유는 충분하히라.. 물론.... 현재 스팩에서 아주 아쉬운 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트리내비 씨스템이라고 허울 좋게 선전했지만.. 그냥 조작다이얼이 늘었을뿐.. 물론 그로 인해 설정되는 몇몇 편의성이야... 기존의 nex씨리즈 보다 좋다... 허나.. 소니는 간과하고 있다......

미놀타의 백사백(100mm-400mm)

2005년의 여름즘이려나 그간 접고 있었던 망원에 대한 열망이 다시금 꿈틀거리며 200mm로는 모자르다.. 라는 기분이 퐁~퐁 솟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고급 망원은 비싼관계로 적당한 가겨에서 알아보고 있던 것이 바로 미놀타 100mm ~400mm apo F4.5~F6.7 이녀석이 었다. 뭐 이녀석의 개략적인 스팩을 보자면 조리개 최대개방 : F4.5~6.7 조리개 최소값 : F32-F45 렌즈 구성 : 11군 14매 조기래 날수 : 9개 최소초점거리 : 2m 최대접사비율 : 1 대 4 필터구경 : 72mm 무게 : 840g 스팩에서만 봐도 알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조금 어두운 렌즈이고 구세대 렌즈 답게 최소초점거리가 좀 길다. 하지만 접사비율 1:4 정도로 간의 접사가 가능하다. 다만.... 이녀석..

소니의 고급형 DSLT α77

으음.. 그간 정들었은 a900 이를 떠나보내고 놀고 있는 소니/미놀타 마운트 렌즈들이 아까운 나머지 a77 을 영입하게 되었다.. 사실 예판때 가서 밤새 줄서서... 그냥 다시 팔아버렸지만.. 확실히 틸트 & 회전 액정은 편하다... 지금도 제품 사진의 대부분은 a77 이가 담당해 주고 있다. 최대 장점이란 역시 컬러피킹을 통한 MF.. 이녀석 덕분에 더이상 컨펌칩이 필요 없게 되었다.. 만세... 장하다 소니. 뭐 그간 가지고 있던 렌즈랑 악세사리가 다 연동되니... 편하게 바디만 사고 세로그립은 사지 말아야 겠다.. 최근에는 가볍게 다니자 컨셉으로 바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세로그립을 배제해 버렸으나.. .. 두세개씩 들고 다니니 무게는 두배로 늘었다 ㅠ.ㅠ 미쳐... 오십견 걸릴꺼야.. 아마...

소니 알파 55[a55] 대박하나 내는구나..

소니가 보급기를 다 장악하기로 마음을 먹었나?? a550 부터 시작된 저 노이즈 UFO 사건으로 비롯해.. 어느덧 노이즈 하면 소니도 어디 굴러다니지 않을 만큼의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늘 동영상 부재~! 등등의 이유로 까임을 당하다.. NEx 5 , nex 3 를 출시한지 불과 몇달도 안되어 괴물같은 넘의 소문이 들려오게 되었다. 이미 스팩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것은 화소 상향 1600만 화소 , [하긴 .. 알파 900의 2400만 화소 쓰다보니 뭐 별 감흥은 없다만 ㅡㅡ;;; ] 92만 화소의 스위블 3인치 액정 [다만 흰지가 하단부라 아쉽다.. 배터리 그립 달면 이건 확실히 불리하다.] , 전자식 뷰파인더.. [흐음 ㅡㅡ; 동영상을 위한 극약처방인가...] 이게 싫다면 58..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쉽 α-900

2009년이 시작되던 달 소니의 플래그쉽 DSLR~ 잠시 캐논으로의 외도를 마치고.... 결국은 미놀타... 아니... 소니로 넘어갔구나.. 소니의 최고봉.. 1:1 풀 프레임의 유혹과 예전에 쓰던 미놀타 렌즈들의 유혹으로 결국은 a900을 들이게 되었다... 풀 프레임... 5연사.. 그리고.. 예전 미놀타의 숫자 9 를 계승 하는 녀석.. 물론 겉 모양새는 많이 바뀌었으나.. 현존하는 풀 프레임중에 이렇게 만만한 녀석이 또 어디 있겠는가. 만듦새나 바디 재질이나.. 성능이나 화소나.. 캐논의 5D 따위랑은 비교 불가 ㅡㅡ 훠이~~ 그저 그런 캐논 5D ............... ㅋㅋ 앞으로 많은 사진을 남겨 줄 녀석.. 아마 망가질떄 까지 쓰겠지......... 천천히 더 추가하도록 하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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