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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85mm 최강자는? 85Gm vs 85artDGDN 성능비교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20. 10.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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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러리스의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중 하나 역시 서드파티에서 얼마만큼 많은 렌즈를 내어주고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렌즈를 그 해당 마운트로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은 시장성이 있다로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마운트에 관한 라이센스 권한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무료이던 유료이던 시장성이 있으면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 입니다.

■ 그렇기에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소니의 GM 과 G 렌즈들. 그리고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DG DN 과 MC-11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기존 캐논마운트 art 렌즈들, 그리고 캐논 EF 렌즈들, 그리고 탐론의 줌렌즈들, 삼양의 타이니 씨리즈를 포함한 단렌즈들. 심지어 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수동조합도 있으니 그야말로 선택지가 참 많기도 합니다.

 

 

 

 

■ 물론 많은 선택지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같은 화각의 다른 회사 고급렌즈가 나오게 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요. 한두푼 하는 렌즈도 아니기에 그것을 모두 갖추고 사용하는 유저도 적을 뿐더러... 저 역시도 그렇지만 대부분은 한개의 렌즈만 리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며 이와같은 비교기는 여러 입장에서도 썩 좋지 않은 경우이긴 합니다만....

■ 여하튼... 주변 지인들이 사진을 하는 턱에 이번에 평소 궁금하던 두 렌즈를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85mm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포트레이트 렌즈라고 불리기에는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환산 초점거리 100mm 이상은 되어야... 제가 그 느낌을 좋아하기에 그렇기도 한 까닭이 크지요.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그렇다고 85mm를 아예 안쓴것도 아닙니다. 미놀타 수동 시절부터 85mmf1.8 과 미놀타 85mm G , 85mm limited , 등등 85mm를 쭉 써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상 85mm 보다는 100mm와 135mm, 135m 보다는 200mm 를 선호하게 되는 개인적이 취향 탓입니다.

■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연휴기간에 잠시 빌려 이것저것 기능적인 것들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인물 사진 샘플을 찍거나 한 것은 여타 85mm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의 샘플샷을 참고하시면 될 듯하며 순수하게 기능적인 부분과 색감 등으 간략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스펙과 외관을 제외한 총 9개의 항목을 비교하겠습니다. 각 항목당 점수를 메겨서 최종적인 평가로 우열을 가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뜻 고가의 렌즈를 빌려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작합니다.

 

 

■ 본문에 다루기 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니 한번 보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youtu.be/5nG60t4yiFI

 

 

 

 

 

 

 

1. 스펙비교

■ 사실상 스펙은 각각의 제품 정보를 찾아보면 나오는 사항이니 간단히 필요한 것만 추려서 보겠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지만 4년이상 차이나는 렌즈입니다. 대부분의 스펙적인 성능면에서는 부피도 작고 , 무게도 가벼우며, 특수렌즈 또한 더 많이 투입되었고, 렌즈도 SSM 보다는 스테핑 모터 채용으로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AF 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시그마 85 dg dn이 더욱 돋보이는 스펙입니다.

■ 심지어 초기 발매가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습니디만.... 출시된지 4년이 지난 85GM 의 경우 중고가 까지 따지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부분은 뒤의 성능을보고 각자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구분

85GM

85 art DG DN

출시일

2016.03

2020.08

출시가격 (원화기준)

2,249,000원

(소니스토어)

1,490,000원

(세기피앤씨)

크기

89.5mm x 107.5mm

82.8mm x 96.1mm

무게

820g

625g

필터구경

77mm

77mm

최소초점거리

af : 0.85m , mf : 0.8m

0.85m

촬영 배율

0.12배 ( 1 : 8.3)

0.12배 ( 1:8.4)

모터

RDSSM
(링드라이브초음파 모터)

스테핑 모터

렌즈군

8군 11매 (XA 비구면 1매, ED 저분산 3매)

11군 15매 (sld 비구면1, fld저분산5)

조리개날수

11매

11매

 

 

 

2. 제품의 외관 및 편의성

■ 제품의 외관은 참고사항 정도입니다. 다만 각종 조작스위치나 패널등은 대등소이 함에 따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둘다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열이나 위치 등읜 익숙함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므로 단순 컨트롤 패널의 편의성 면에서는 둘다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시그마의 경우 조리개를 A(auto)에 놓았을 경우 조리개링 잠금 레버가 있는데.. 이게 저절로 돌아갈 만큼 약한 것은 안니지만 사용하다가 까끔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 1 을 더 가지고 있는 아트에 한점을 줄 수 밖에 없군요.

 

 

 

■ 여담이지만 같은 85MM를 환산초점거리로 가지고 있지만 같은 화각이라도 조금 씩 다르게 마련인데 이 렌즈 역시 85GM 보다 85ART다 더 좁은 화각을 표현해 줍니다.

 

 

 

3. 화 질 

■ 실질적인 화질에 앞서 각 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MTF 챠트를 먼저 보고 갑시다. 소니와 시그마에서 제공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소니는 최대개방시와 F8일 경우의 MTF챠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그마는 최대개방에서의 회절형태와 기하학적 형태의 챠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소니의 최대개방과, 시그마의 회절 MTF 챠트 최대개방만 가지고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식을 제외한 나머지 성격은 동일합니다.

■ 일단 챠트만으로 보면 최대개방 중심부는 컨트라스트는 그렇다치고 표현력은 시그마다 약간 더 우세해 보이며 주변부로 갈 수록 그 격차가 너울치는 소니에 비해 안정적인 곡선을보여주는 시그마 입니다. 챠트로만 보면 시그마가 더 훌륭합니다. 4년의 시간이 나타나는 것이려나요. 1세대 GM 에 속하는 85mm 는 많이 아쉬운 수준을 보여줍니다.

 

 

 

 

■ 자 그러면 실제로 촬영한 샘플은 어떨지 구경해 보겠습니다. 일단 중앙부, 주변부, 극 주변부의 3가지 사항을 85gm 과 85dg dn을 놓고 조리개별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두 기본적으로 F8, F11에서 정점을 찍고 F16.0에서 회절을 보입니다.

■ 일단 중앙부는 최대개방시에는 art 가 조금 더 우세합니다. F1.4에서는 Gm이 살짝 아쉬움이 나옵니다. 다만 한 두어스탑 조이면서 부터는 GM이 끝까지 조금 더 우세한 화질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사실 대드옷이 합니다만 150%씩 확대해서 하나하나 보다보면 눈이 핑핑도는 와중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다른 상황에서도 보자면 주변부 최대개방은 둘다 중앙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다만 둘을 비교해 보면 주변부 부터는 GM이 더 좋아보입니다. 여러차례 해도 그래 보입니다.

 

■ 극 주변부로 갈 수록 GM 쪽이 더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앙부 최대개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GM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4. 색감

■ 참고로 색감은 참으로 주관적이면서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이상 색상의 보정 및 뒤틀기 등이 자유로롭게 입맛에 따라 시전이 가능하다 보니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하지만 그래도 한번 구경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고정입니다. 5600k 기반으로 작성하니 색의 차이가 발생하긴 합니다.

 

 

 

■ 좀 이리송 하시다면 이젠 밖으로 나가 봅시다. 마찬가지로 5600k 기준으로 촬영된 사진들 입니다. 85gm이 조금더 맑은 느낌을 보여주며, 85art가 조금 노랗고 진한 느낌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좌측 : 85gm , 우측 : 85 art dg dn

 

좌측 : 85gm , 우측 : 85 art dg dn

 

 

좌측 : 85gm , 우측 : 85 art dg dn

 

 

 

좌측 : 85gm , 우측 : 85 art dg dn

 

 

좌측 : 85gm , 우측 : 85 art dg dn

 

 

 

 

 

5. 왜곡에 대하여

 

■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85gm도 왜곡은 살짝 있습니다. 다만 상당히 미미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85mm art는 상당한 핀쿠션을 보여 줍니다. 비교가 무색할 만큼 차이가 큽니다. 다만 바디내 왜곡보정 기능을 키면 거의 완벽하게 잡아줍니다만... 바디의 보정기능 (음영, 색수차, 왜곡) 을 끄고 사용하는 제게는 거슬리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6. 보케 (빛망울)

 

■ 사실 망원으로 갈 수록 크게 발생하고 도드라지는 보케입니다만... 일단 두 렌즈의 뵤케 비교를 보면 두 렌즈 모두 아름다운 형태의 보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부가 더 찌그러지는 것은 85art 입니다. 둘다 훌륭한 보케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양측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케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조금 더 망언에 가까운 화각을 보이는 시그마가 착란원이 더 크게 보이긴 합니다.

좌 : 85gm . 무 : 85mmart dg dn

 

 

 

■ 조리개별로 보케의 모양을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에것이 85gm , 아래것이 85mm Art DG DN 입니다.

85gm 
85mmart dg dn

 

 

 

 

7. 주변부 광량저하

 

 

■ 주변부 광량저하는 실질적으로 데이터 측정까지는 못해고 그냥 결과물만 보아도 85mm ART 가 상대적으로 더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두어스탑 이상 조이면 거의 잘 안보이는 수준까지 오기는 합니다. (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비싼게 비싼값을 하는 것인지 85gm이 주변부 광량저하는 덜 하군요.

 

 

 

 

8. 빛갈라짐

■ 같은 11매의 조리개날을 채택하고 있어 총 22개의 빛갈라짐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이건 호불호를 떠나 그냥 참고로만 볼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9. 색수차

■ 둘다 최대개방에서 약간의 색수차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스탑만 조여도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가지는 렌즈의 색감등의 차이가 있어 거슬림의 정도는 각자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10. 플레어&고스트

 

 

■ 사실 밝은 대낮에 테스트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기에 밝은 광원에서 테스트한 사항입니다. 일단 야간의 밝은 광원을 기반으로 테스트 하다 보니 고스트와 플레어 현상을 대충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5gm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먼저 85gm 입니다. 필터를 끼지 않았다면 고스트 현상을 잘 억제하는 GM을 만나실수 있으며 광원에 의한 플레어도 진하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없지는 않아요....

 

 

 

 

■ 그리고 85art DG DN 의 경우 GM에 비해 고스트 현상이 발현되며 조금 더 진한 플레어를 동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상을 캡쳐한 부분이라 해당 영상은 유튜브 리뷰를 통해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11. AF에 관하여

 

■ AF에 관해서는 글로 보여드리기 힘든 부분이라 후에 올릴 유튜브 영상리뷰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러그 에서는 단편적인 사진과 결과를 말씀드지라면 일단 제가 a7r4 즉 4세대 기기에 한정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24-70 DG DN만 하더라도 저조도에서 답답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3세대 바디였던 것도 있지만 이번 a7r4와 85mm art DG DN의 조합은 85gm을 능가한다고 판단됩니다.

 

■ 물론 85gm이 1세대 Gm 이며 모터 또한 HSM 모터를 채용하고 있으므로 스테핑 모터를 채용한 85mm art DG DN에 비해 느리고 시끄럽습니다. 그 차이는 명확합니다. 4년이라는 격차가 있는 제품들이니까요. 게다가 저조도 에서의 AF 또한 전혀 뒤쳐지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는 85gm보다 더욱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시그마의 art 라인업의 저조도 AF도 상당히 기대되는 바입니다. 전처럼 AF 워블링으로 까이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조도 AF 테스트 (좌 85gm , 우 85mm art DG Dn)

 

 

 

12. 개인적인 총평

 

■ 위의 열거한 사항들을 점수화 하여 계산해 보았습니다. 물론 해당 조건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며, 각종 테스트 데이터 역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최대한 여러차례 테스트 해본 사항입니다만... 역시 정확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해여나 참고가 되실까 해서 작성한 글이며 오류등은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수정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그래도~ 두 렌즈에 대해 제가 내린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12개 항목을 기반으로 85gm은 8점, 85art 는 8점으로 채택하였습니다.

 

 

평가항목

85GM

85 art DG DN

1.스펙

0

1

2.가격

0

1

3.조작 편의성

0

1

4.화질

1

0

5.색감

1

1

6.왜곡

1

0

7.보케

1

1

8.주변부 광량저하

1

0

9.빛갈라짐

1

1

10.색수차

1

1

11.플레어

1

0

12.AF 성능

0

1

총점

8점

8점

* 색감, 보케, 빛갈리짐 등의 개인적인 성향이 크게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동점처리 하였습니다.

 

 

 

■ 실질적으로 가격이든 스펙이던 그런거 다 던지고 양쪽다 한점씩 가져간것을 제외하고, 정말 성능적인 부분으로만 점수를 나열한다면 아래와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평가항목

85GM

85 art DG DN

1.화질

1

0

2.왜곡

1

0

3.주변부 광량저하

1

0

4.플레어

1

0

5.AF 성능

0

1

총점

4점

1점

 

 

 

 

■ 물론 해당 점수를 0 과 1 로 나누다 보니 격차가 커진 것일 뿐... 화질이나 주변부 광량저하, AF 성능 등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왜곡같은 경우에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바디에서 보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일 따름이기도 합니다. 플레어 역시 극한의 상황이 아니며 적극적으로 할레이션이 들어간 사진을 찍을 것이 아니라면 배제해도 좋을 항목이긴 하지요. 바디에서 충분히 보정이 가능한 왜곡과 오히려 중앙부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어 포트레이트 사진의 경우 읿러 주기도 하는 주변부 광량저하를 오히려 장점으로 여길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좋을 수도 있는 플레어 등의 항목을 제외하면 더욱 심플한 결과치와 그게 그거 라는 성급한 결론도 내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평가항목

85GM

85 art DG DN

1.화질

1

0

2.AF 성능

0

1

총점

1점

1점

 

 

■ 각자 촬영자의 선호하는 사진의 기법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를 이야기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시그마의 크고 고화질! 이라는 정책을 벗어던지는 렌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제가 소유하고 있는 시그마 105mm f1.4 이녀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크고 무겁지만 그 대구경 렌즈에서 나오는 화질과 성능에 만족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게 커서 좋다와 그 맥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입니다만.. 분명 절대적인 크기에서 오는 물리적인 한계와 이점이 존재한다고 믿는 제게... 시그마가 시그마 답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우를 해보기도 합니다.

■ 여하튼 마지막으로 지인의 이야기를 빌어 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 비싼 것에는 이유가 없지만.... 싼 것에는 이유가 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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