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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 119

접사렌즈가 부족한 소니FE마운트를 위한 "sigma art 70mm macro F2.8"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저마다의 봄을 자신만의 장비로 즐기고 계실듯 하네요. 사실 저는 망원과 마크로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거의 입문을 접사로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장비질을 좀 하고 다녔더랬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접사관련 장비를 남겨두고 있지는... 아.. 안팔려서 남겨둔 50mm macro 수동렌즈 하나와 메츠 링플 15ms-1인가가 남아있군요. 여하튼 그나마 있던 소니 90mm macro G 도 방출하고 나서는 현재 접사렌즈는 수동렌즈를 간간히 활용할 뿐입니다. 사실 FE 마운트는 접사렌즈군이 좀 부족한 관계로 나온지 제법 되었지만 시그마의 ART 70mm macro F2.8 렌즈를 한번 다루어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과장 조금 더해서 "폭속의 금(GM)렌즈" 135mm F1.8 GM

■ G 마스터즈 1기 활동의 연장으로 135mmGM을 발매보다 빨리 사용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딱히 그렇게 긴 일정 사용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필자는 직장인인터라 사실 주말 2틀 정도만 사용이 가능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길 만한 시간이 었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보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에는 충분했었지요. ■ 일단 유튜브로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사실 사진은 영상보다는 사진과 글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필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블러그에도 별도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ko1vOyMaBg ■ 행여나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한번 봐도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AF작동하는 모습이라던지 그런 것들은 역시 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쉽게 이해가 되니까요. 퇴근후에..

사용기.리뷰 2019.04.04

일상속 SIGMA, 신제품 사전공개 - art 40mm F1.4 -

기P&C에서 진행하는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아트 40mm F1.4 - 글 / 사진 : 네오루나 - ​https://youtu.be/bC4D9dxUaIM​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시그마 글로벌 비전의 타이틀을 내 걸은후 질풍같은 시그마의 행보속에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에 발맞춰(콕 찝어서 소니..) 소니마운트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SIGMA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시그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포토키나에서도 나왔던 몇몇 제품과 금회 나오는 신제품들에 대한 사전체험행사가 서울식물원에서 있었고 저 역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는 70마와 70-200OS 가 있었고 사실 28mm 도 궁금하기는 했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

내차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 태양광충전 시큐리티 LEDⅡ 라이트 CSL-200

■ 차라는 것은 없으면 없는대로 무척이나 불편하지만 있으면 있는대로 걱정거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물론 그것이 보험이나 세금등의 금전적인 이유도 있지만 있지만, 역시 쓸데없는 걱정과 분노가 생기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겠지요. ■ 아무리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몇번씩 읽는다 하더라도... 속세에 찌든 중생이 물욕을 포기하기는 힘든지라 결국 가지고 있으면서 고통받는 일은 끊임없기에 그나마 걱정을 덜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끊임없이 해날 따름입니다. 이 제품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분노를 느꼈을때는 이미 늦었다." ■ 사실 저는 지금에야 이미 2년이 다 되어가는 터라 많이 무던해 졌습니다. 좋은 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문콕을 시전하고 가면 거참.. 기분이 거슥 거슥 하지요. ■ 하물며 문콕도 ..

여름의 필수 휴대품! 비바타 VIVA FAN-100

■ 여름이 왔습니다. 무덥고 후텁하고 땀이 흐르는 무시무시한 계절이지요. 물론 어딜가나 에어컨이 나와서 뽀송한 피부상태가 유지되면 좋겠지만 우리네 여름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여름이라고 해서 하던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그냥 참고 버티기엔 너무나 더운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덥다 덥다 해봐야 소용없는일.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기 위한 노력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 비비타 비바팬-100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품의 소개" ■ 제품의 박스는 24.5cm x 13cm x 5cm 의 박스이다. 전면부는 투명하게 제품의 모양이 보이고 후면에는 개략적인 스펙이 표기되어 있다. ■ 이 제품의 ..

안전! 편리! 주차시 연락처는 "[니녹] EASY FIX 야광 주차번호판"

■ 운전을 하고 다니다 보면 여러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하게 잠시 주차해야 할 때도 있고, 급박한 상황에 어딘가에 잠시 남을 막으며 세워두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남에게 피해를 주고 때로는 가벼운 불법행위이기도 하지만 세상사는 것이 그리 녹록하지 않기도 하기에 피치못할 상황에 닥칠때가 더러 있기도 하지요. ■ 하지만,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멀쩡한 아파트에도 뭐... 필요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절대적인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오면 어김없이 이면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지요. 오래된 아파트들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 저 역시 그런 거주공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늦게 들어오면 어김없이 이중주차를 해야 하지요. 비오는 일요일 오전이라 ..

PS4에 SSD를 사용하자! - 마이크론 Crucial MX500 250GB 아스크텍 SSD

■ 아마도 많은 분들이 PC의 OS와 프로그램들을 담당하는 HDD를 SDD로 많이들 교체하고 사용중에 있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초기에 나왔을때 보다도 훨씬 저렴해진 256G급의 SSD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우스개 소리로 SSD의 가치는 오히려 제거했을때 더 크게 느낀다고 하니 이미 다들 빠른부팅에 익숙해진것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용량은 HDD의 용량대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가장 큰 SSD의 진입장벽이 아닐까 하네요. 점차적인 기술의 개발로 이 역시 바뀌어 가겠지만 말입니다. 이미 안전성과 쓰기속도 까지도 개선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 아니겠습니까. "마이크론 Crucial MX500 250GB 아스크텍 SSD" ■ 일단 마이크론이란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책상을 깔끔하게 알루미늄 모니터 스탠드 MD-500sv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책상이라는 것은 되는대로 쓰기 마련이다. 처음 세팅할때는 깔끔하지만 이것 붙고 저것 붙고 하면서 이래저래 뭔가 사용하는 종류가 많을 수록 책상은 너저분해지기 마련이다. 책상이 깔끔한 사람은 딱 둘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책상에서 뭔가를 하지 않거나..... 엄청 부지런 하거나... 안타깝게도 필자는 엄청 게으르고 사진이나 게임 블러그등을 하고 있으므로 노트북 과는 상성이 좋지않아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책상은 뭐.. 정리하기 쉽지 않다. 일단 필자는 자신의 물건을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므로 사무실 자신의 공간을 정리할 생각은 1 도 없다! (사실 사무실은 더이상 정리의 여력도 없다.. 일이 싫다 ㅠ.ㅠ ) 필자의 책상 소개 필자의 집에는 총 개의 책상? 뭐..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사용해 보자!-

자 앞서 글에서는 개략적인 스펙과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사실 거창하게 준비한 것이 아니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인터라.. 필자가 사용했던 방식들을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본 제품은 일출포토테크닉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었으며 필자가 쓰고싶은대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제품소개와 스펙은 앞의 글을 참조해 주세요 http://neo-lunar.tistory.com/833 자 그럼 본편을 시작합니다. 1. 조금 더 높이 조금 더 멀리 이 제품의 특성상 뭔가에 매달아 올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면 셀카봉 같은 것이지요. 아마도 스마트폰 같이 모션인식을 통해 촬영이 가능한 경우에는 당연히 셀카봉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노포드를 셀카봉 대용으로 쓰기엔 남성은 몰라도 여성에게는 번거..

어디서든 추억을 기록하라? takeway R2S01 -제품의 소개와 스펙!-

예전과는 다르게 추억을 기록하는 방법이 간단해 졌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간직하는 것 만이 아닌 공유하는 세상에 이르게 되었기도 하고요. 필름으로 찍어서 인화하는 방법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촬영과 기록 공유의 편의성이 증가하였고,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공유라는 측면이 더욱 간소화되고 편해졌지요. 최근에 스마트폰도 비약적인 발달로 인해 어느 상황에서든 안정적인 화질을 얻는데 성공하니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의 촬영과 공유가 쉬워진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기술의 발달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들은 어쩔수 없이 보조기구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기정사실이긴 합니다. 오랜시간의 장노출. 신체로서는 커버할 수 없는 화각. 무엇인가를 조정하면서의 촬영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보다 좋은 결과물을 위한 악세사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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