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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 119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가와 다양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도 저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이젠 사진과 영상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두가지를 모두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요. 다만 그간 1인 미디어 영상촬영용으로 APS-C 규격의 카메라들이 조명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편집이야 그렇다 쳐도 촬영까지 혼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피 큰 장비가 여러모로 불편함을 수반하고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저 역시도 틈나는 대로 소소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얕은 심도를 제공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풀 프레임 카메라..

소니 85mm 최강자는? 85Gm vs 85artDGDN 성능비교

■ 현재 미러리스의 최강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중 하나 역시 서드파티에서 얼마만큼 많은 렌즈를 내어주고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서드파티에서 다양한 렌즈를 그 해당 마운트로 낸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은 시장성이 있다로 판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마운트에 관한 라이센스 권한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무료이던 유료이던 시장성이 있으면 진출하는 것이 기정사실 입니다. ​ ■ 그렇기에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소니의 GM 과 G 렌즈들. 그리고 시그마의 미러리스 전용 DG DN 과 MC-11컨버터와의 조합에 따른 기존 캐논마운트 art 렌즈들, 그리고 캐논 EF 렌즈들, 그리고 탐론의 줌렌즈들, 삼양의 타이니 씨리즈를 포함한 단렌즈들. 심지어 컨버터와의 조합에..

사용기.리뷰 2020.10.16

가격!화각!성능!와~세가지가 미(美)쳤네. FE12-24mmF2.8GM

■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대박입니다. 솔찍히 말씀드려서 객관적인 리뷰가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일단 제가 워낙 초광각을 좋아합니다. 시그마 1224가 최초로 나왔을때부터 주력으로 사용하던 화각이었고 브랜드를 옮길때마다 구성했던 화각이며.. m마운트 바디의 사용시에두 12미리 15미리 슈퍼헬리어를 구비했을만큼 초광각 러버입니다. 아래는 a7r2시절에 1224g로 찍었던 사진들 이군요. ■ 뭐 취미 아마추어가 그렇듯이 저는 장비사랑이.대단하고 사진은 덤인터라 대단한것을 찍는것은 아니지만 그 파인더 너머의 광활함을 사랑했지요. 소니에서도 역시 12-24G 와 16-35GM을 가지고 있다가 12-24GM의 루머 소식을 듣고 12-24는 바로 방출을 해버렸었습니다. 고작 루머로 확신했습니다. 이건 나온다는 것..

ABKO SUITMASTER 290G 위저드 강화유리 풀문 LUNAR_SL "고급지게 화려하고 편리한 추천케이스!!"

■ 아마도 이번이 거의 케이스 씨리즈는 종결이지 않을까합니다. ㅎㅎㅎㅎ 사실 컴퓨터 케이스의 경우 저가 중가 고가의 엄청난 차이가 있느느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소소한 약간의 편의성과 기능들이 모여서 그만큼의 차이를 이루어 내게 되지요. 일단 이번 모델은 바로 아래의 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suit master wizard 290G 강화유리 풀문 루나르SL입니다.. 아휴 길어.... ■ 네. 미들타워급 사이즈로 이 제품의 기본적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측면 강화유리가 여닫이 형태로 개폐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6개의 화려한 LED쿨링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이시다는 것 이 되겠습니다. 특히 6개의 엘이디는 다양한 색상배리에이션을 자랑해서 멍하니 보고있어도 좋을 디스플레이를 자랑합니다. 좋군요. ■ 심지어 ..

계륵이라도 괜찮아... 금계륵이니까...sony 2470GM

■ 금계륵이라고 불리우는 2470 입니다. 사실 계륵이라고 하는 명칭은 익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막상 있으면 잘 쓸것 같지만... 다른 단렌즈에 밀려 막상 잘 쓰지 못하고.... 그렇다고 방출하기엔 필요할때 정말 아쉽고.... 그렇다고 가지고 있다하여 일년에 몇번이나 쓸까.. 하는 그런 렌즈 입니다. 물론 이녀석 하나만 있다면 주구장창 쓸 수 있겠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건 f1.x대를 끊임없이 갈구하기 때문이지요... 장비그래퍼인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24-70으로는 많은 것들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 사진생활을 하면서 늘 브랜드를 가지리 않고 적당한 화질의 적당한 계륵(f2 8)을 하나씩 갖추었엇습니다만...소니로 오면서는 어찌저찌 하다보니 24-105G를 가지게 되었군..

작고 아담한데 쿨링팬도 6개나 박아둔 케이스! ABKO NCORE VENOM(베놈) 케이스

★ 자 이번에는 NCOER의 베놈 강화유리 레인보우 입니다. 뭔가 많이 써져있지만 하나하나 풀어서 말씀드리지만 120mm 팬 RGB 레인보우 팬을 6개나 기본으로 장착하고 측면의 윈도우가 강화유리로 되어있는 미들타워 케이스 입니다. 네 그거입니다. 이 제품의 박스는 기존 미들타워 제품들 보다 조금 짧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박스를 벗겨내면 역시 완충재와 비닐에 잘 포장되어 있는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1. 케이스의 외관을 봅시다. ★ 제품의 전면과 후면부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각진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유려한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단단하고 우직해 보시는 스타일이지요. 전면부의 쿨링팬 쪽에는 2중의 매시그릴로 되어 있습니다. 흡기를 해주는 곳이다 보니 최대한 먼지나 팬의 작동에 문제를 ..

은은하게 화려한 PC케이스 [잘만 N5 MF 케이스]

■ 이번에 포스팅한 컴퓨터케이스 잘만 N5 MF 케이스 입니다. 최근 제 PC를 하나 맞추고 난 후 와이프것을 이래저래 손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프로그램 돌릴때 체감이 되는 PC의 성능보다는 역시 일단 눈으로 보이는 외형도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렬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와이프는 또 너무 강렬하지 않고 은은한 느낌을 좋아하는 터라 이래저래 신청한 체험단으로 케이스 부자가 되어가고 있군요. 여하튼 성향이 비슷하신 분들을 위한 컴퓨터케이스추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잘만 N5 MF 케이스 살펴봅시다" ■ 늘 그렇지만 컴퓨터케이스는 박스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박스에는 전면 RGB 팬 3개, 후면 RGB팬 1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풀 윈도우 측면 패널 (아..

앱코 가성비 추천케이스 ABKO NCORE 새턴 풀 아크릴 슬렌더 (블랙)

■ 몇해전 부터 PC의 케이스가 점점 화려해 지고 있습니다. 성능에 큰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화려하고 속이 보여서 뭐하누? 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지만 직장에서... 혹은 최근 유튜브 등으로 인해 데스크탑이 다시금 재조명 되면서 조금 더 화려한 개성을 나타내는 케이스 하나즘은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엄청나게 많으면서도 화려한 다양한 가성비케이스 중에서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 현재 제 PC 는 라이젠 3700x 와 x570 메인보드의 조합입니다만... 사실 바꾼지 한달정도 된 상태이며 기존에 쓰던 PC는 와이프에게 내리고... 와이프가 쓰던 PC는 시골에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사실 와이프야 그램 17인치도 있고 하지만... 새로 바꾼 PC의 경우 사실상 현란한 LED가 들어있고 기본 쿨러인 레이..

공냉식 끝판왕? 서멀라이트 그랜드 마초(thermalright Le GRAND MACHO RT) 설치방법 및 기존쿨러 발열비교 리뷰

★ 영상을 보시고 글은 참고로만.... 사실 영상으로만 만들어서 글은 대부분 캡쳐입니다. youtu.be/INeo3rVhuCw " 영상 내용의 정리 및 가감 " " 드디어 업글이다!!! " ■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였군요. 그간 i3 3220을 정말 10년을 쓴듯합니다. 출시시기와 대충 맞물려서.... 다만 최근 고화소 사용으로 라이트룸 사용시.끔찍함과 영상의 인코딩시 우습게 한두시간 찍는 모습에서 탈피하고자 과감히 가성비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더랬지요..... 그 결과 현재 씨피유는 옥타코어의 라이젠7 amd 3700x가 되었습니다. ■ 스펙이 그리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메인보드는 형후 한번더 업글을 위해 asus x570을 지원하는 준수한 녀석으로 오버할것도 아닌지라 씨피유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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