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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vs 니콘 / 1dx mk3 vs d6

올림픽 앞둔 신제품 러시의.봄. 최근 신졔품 러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프레스 바디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가 기대되는 일이기도 했지요. 각 사의 자존심을 걸고 내어놓는 깃발급이다 보니 유저들의 관심도 더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미러리스로 획을 그어버린 소니는 요새 좀 잠잠한 형편입니다만 전통적인 slr타입을 아직까지 출시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의 신제품에 온도차이가 좀 있군요. ​ 캐논과 니콘의 긴 라이벌 구도 사실 기계적인 성능이야 두 바디 모두 10년전부터 완성된 기술들이라 크게 의미는.없습니다. 10연사가.12연사가 14연사 정도로 서로 아웅다웅하던 사이니까요. 이번엔 캐논의 1dx mk3가 기계식으로 16연사를 전자식으로 20연사를 뽑아내었군요 스펙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니콘의 aps-c 미러리스 Z50

■ 솔찍히 말해서 휘청이는 니콘이 여러모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말해 dslr시장에서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를 되돌리고자 큰 결단을 감행한 z마운트 아니겠습니까. ■ 사실 기기자체에 대한 평가는 무척이나 괜찮은 평가이지만 미러리스의 경우 상당부분을 센서 자체적으로 의존해야하는 기술들이 있다보니 소니가 여전히 다 방면에서 독보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면조사센서. 위상차와 컨트라스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af시스템과 눈동자 인식과 배터리 성능등 많은 부분을 앞서가고 있지요. ■ 다만 미러리스 자체적으로 가야할길도 많은데 일단은 큰 센서에 글로벌 셔타의 도입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생각합니다. 뭐 그건 개인적인 입장이고요. ■ 솔찍히 저는 니콘이 과연 z씨리즈를 계속 이어나갈까 는 불안이 있었습니다. 기술..

KF컨셉 카메라가방!? 어댑터만 있는 줄 알았지요? 백팩도 있습니다.

글 보다 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82MnVj4TcU ■ 일반적으로 필자는 카메라가방 처럼 카메라가방을 좋아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이해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카메라 가방이구나~ 하고 생각되는 가방들이 있지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주변에 카메라가방추천을 하게 되면 그런류의 카메라가방추천을 해주곤 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다 젊은 한때의 일입니다. 이제는 그 뭐시냐... 가벼운것이 가장 좋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불혹의 청춘! ■ 사진을 찍는 분들이라면 카메라의 악세사리로서 스트랩, 핫슈커버 등등을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카메라 자체가 악세사리가 될 ..

시그마 미러리스전용 24-70F2.8 art

FP 행사장에서 봤던 새아트 24-70F2.8 DG DN ■ 일전에 시그마 FP 행사장에 갔었습니다. 지금도 고민중인 바디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다만.. 문제는 이바디 자체가 어찌보면 현재는 영상전문가 수준에서는 무척 매력적인 바디이지만 영상 초보나 이제야 1인 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 알아보는 사람에게는 별 매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리라 생각 합니다. ■ 저 역시 사진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기기였음에도 애초에 영상의 퀄리티를 올려보고자 보러갔던 바디이기에 당혹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향후 펌웨어에 따라 선택하기 위한 선택지내에는 늘 들어있을 바디이긴 합니다. 매력적이더라구요. 잡아보고 만져보니까. 사진 결과물도 마음에 들기 했구요. 궁금하신 분들인 제 참석후기를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합..

버라이어티 SIGMA FP 행사 후기. 초소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그마fp 개인적인 소감

■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최근 뜨거웠던 시그마 FP라는 모델을 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메라를 보면 컨셉트 카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 그도 그럴 것이 군더더기를 줄여버린 컴팩트한 크기와 영상과 스틸샷을 아예 분리해서 두개의 기능을 하나에 소화해 버린 듯한 그 모습과 함께 다양한 확장성을 자랑하는 크기로 인해 상당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했었습니다. https://youtu.be/s5e580-K2z8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신제품은 늘 옳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슴떨리기 때문이지요. 바로 어제인 이 날도 필자의 몸상태는 방망이로 두드린 명태포처럼 너덜너덜한 상태였고 사실 가는 길도 ㅁ척이나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하.. 요새 이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https://youtu.be/bd-E1h20Pzk ■ 최근 친구들과 대구에 놀라갈겸 동행의 지인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근애는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터라.... ■ 이날 가용할수 있었던 장비들 sony a7r3 / fe70200gmf28 /sigma105mmf14 /그리고 친구의.85mmgmf14를 가지고 사진도 찍고 틈틈히 영상도 찍었기에.... ■ 그 영상들을 가지고 최근 핫한 장범준 님의 노래를 배이스로 뮤직클립을 만들어 보게 되었다. 필자가 어설퍼서 그렇지 이날 찍으신 여러분들과 모델로 열일해준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사진과 다른 것들은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밀려 있어서...

일상의 단편 2019.11.07

작년 여름의 일기 - 산본 동네 까페 달(Cafe Dall)

산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가끔 돌아다니는 동네 구석구석 갈때가 있는데 . 뭐 물론 그게 필지가 돌아다닌다라기 보다는 와이프를 따라 돌아다니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그냥 카메라 들고 따라가서 마음에들면 한 컷 남겨보는 정도라고나 할까... 이때가 벌써작년 봄 즘의 일이다. 어차피 일기같은 블러그 아니겠는가... 그때 이런것을 먹었구나.. 하는 단편의 기억일 뿐이다.당시 브런치나 먹어볼까... 라고 생각한 휴일의 어느 아침이었고.. 그렇다고 차를 가지고 멀리 나가기엔 그것 또한 귀찮은 일이었던 터라 동네로 갔던 기억이 난다. 왔다갔다 하면서 요기도 까페가 있네~ 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아침영업을 위해 가게 문을 연지 얼마 안되고 찾아갔던 듯 하다. 한적하게 준비를 하고 계신 사장님께 ..

베리빅 VS 소니 디스타곤 VS 삼양 중 35mm 최강자는 베리빅이구나!

■ 일전에 35mmf1.4 art 와 소니, 삼양의 간략한 비교를 했던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되어 약 두번의 주말간 사용해 볼 수 있었던 통칭 베리빅, 바로 시그마 35mm F1.2와 여타 렌즈들의 간략한 비교를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영상으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사진은 사진과 글이 있어야 또 보기 편한 관계로 이렇게 포스팅을 별도로 하게 되었네요. 영상은 아래의 제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EgCeksIVgtg 전무후무한 35mm F1.2 가 나오다! ■ 이전부터 시그마는 틈새라고 할 만한 부분들을 잘 공략해 온 회사기이도 합니다. 글로벌 비전으로 바뀌고 난 후부터는 틈새보다는 전통적인 화각들의 리뉴얼을 열심히 해왔고 부피를 포기해도 화..

자. 세미나를 시작하지. 소니 a7r4&rx100mk7 (서울) 세미나 참석후기

■ 장비그래퍼 네오루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얼리어댑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최근 집이라는 거대한 지름앞에서는 모든 지름이 사소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쉽지 않아요. 신제품 카메라 따위... 집이라는 커다런 덩어리에 비하면 언제든 살 수있는 그런 소소한 것이 되다보니 뽐뿌가 사그러 들었습니........다... ■ 라는 것은 역시 말도 안되는 거고.. 관심이 사라질 리가 있나요... 장비병도 병입니다. 개가 X 을 끊는다고 했던가요. 장비병 환자가 신제품을 마다할까....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기에 이번 서울 신제품 세미나어 참석하고자 눈에 불은켠것은 뭐 사실이긴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가자~~ 신제품 구경하러! ■ 세미나 장소는 소니 남대문점과 인접한 코드야드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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