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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냉식 끝판왕? 서멀라이트 그랜드 마초(thermalright Le GRAND MACHO RT) 설치방법 및 기존쿨러 발열비교 리뷰

★ 영상을 보시고 글은 참고로만.... 사실 영상으로만 만들어서 글은 대부분 캡쳐입니다. youtu.be/INeo3rVhuCw " 영상 내용의 정리 및 가감 " " 드디어 업글이다!!! " ■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였군요. 그간 i3 3220을 정말 10년을 쓴듯합니다. 출시시기와 대충 맞물려서.... 다만 최근 고화소 사용으로 라이트룸 사용시.끔찍함과 영상의 인코딩시 우습게 한두시간 찍는 모습에서 탈피하고자 과감히 가성비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더랬지요..... 그 결과 현재 씨피유는 옥타코어의 라이젠7 amd 3700x가 되었습니다. ■ 스펙이 그리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메인보드는 형후 한번더 업글을 위해 asus x570을 지원하는 준수한 녀석으로 오버할것도 아닌지라 씨피유에 비해..

영상&스냅사진 이사금(24mmf1.4gm) 하나면 OK?

■ 소니가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덩달아 조명을 받은 것들이 광각렌즈입니다. 짧아진 플랜지 백 덕에 광각 설계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고 이 장점은 광각렌즈들의 크기와 부피를 상당히 줄이는데도 성공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화질 좋고 조리개 수치도 밝으면서 부피까지 작고 무게도 작은 멋진 광각렌즈들이 다수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 16-35Gm 과 12-24G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가볍고? 부피가 줄어들었다니....라고 말할 법한 렌즈들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6-35GM만 남아있지만요... (12-24GM 소식 때문에..... ) ■ 여하튼 그런 상황과 더블어서 초음에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랬던 렌즈가 바로 24Gm 이었습니다. F1.4인데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히 콤팩트 했..

tiny 하지만 작지않아!! part2 -75mm는 어떤느낌일까?-

75mm 라는 화각에 대하여. ■ 네. 익숙한 화각은 아닙니다. 가장 비슷한 화각으로는 시그마의 70마 정도가 되겠네요. 아마 다들 75mm 면... 85와 50미리의 중간즘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드리자면50mm에 가까운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제가 85mm는 애매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85mm는 사실 망원도 아니고 표준도 아닌 애매한 화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필자는 망원러버~) ■ 사실 화각이라는게 개인적인 느낌의 차이도 큰 지라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만큼.. 제가 찍은 결과물을 보시고 평소에 쓰시던 화각 같은 느낌이구나.. 라고 생각되면 아마도 맞으실 듯 합니다. 고로 정답은 없습니..

사용기.리뷰 2020.06.18

tiny 하지만 작지않아!! Samyang 75mmf1.8 FE -part1

■ 아마도 사진이나 카메라 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브랜드 바로 삼양옵틱스입니다. 어찌보면 유일한 국내 광학메이커로 오래전부터 각종 유명한 회사의 OEM 제품을 만들었고 자사 이름을 걸고도 꾸준히 만들어 왔던 회사입니다. 때로는 삼짜이스라고도 불리우며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동렌즈를 만들어 왔던 회사 이지요. 다만 여러가지 사유로 라이센스 취득을 못했기에 AF렌즈로는 진출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 었었습니다. ​■ 하지만 소니에서 야심차게 미러리스로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내놓은 FE마운트를 오픈소스로 풀어버리고나서 본격적으로 삼양도 FE마운트로의 AF 렌즈를 만들어왔고 가뜩이나 렌즈군이 빈약하던 소니 FE 마운트에 고가의 소니/ 그보다 조금 싸지만 거대한 시그마 / 좀더 싸고..

사용기.리뷰 2020.06.15

용서가 아닌 허락을 받은 카메라 sony ZV-1 맛보기 및 언박싱

" 언박싱 " ■ 일단 언박싱은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미 다 뜯어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뭐 간단한 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youtu.be/P-XsDuQm8DU " 요즘카메라~ ZV-1 " ■ 네... 어지간하면 예판과 현판을 거의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해봤고 많이 당해봤고..... 그렇게 해서 후회도 많았었기 때문에 저는 레이틀리 어댑터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zv-1은 몇가지 이유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1. rx100 기반의 바디에회전액정 2. 소니의 최신바디는 최신 AF 시스템 모두 적용 3. 영상에도 소프트스킨 바로 적용 및 각종 편의기능 4. EVF 제외로 인한 단가 하락 위의 몇가지 이유로 가격도 나쁘지 않..

전통(화각)에 전통(브랜드)을 더한 렌즈 Fe50mmF1.4za

■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현재 Fe 마운트 네이티브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FE50mmF1.4Z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 가 붙은 것을 보면 자이스 인증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벌써 나온지 4년이 넘어가는.. 다 되어가는 렌즈 입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많은 사용기가 있기에 이번 글은 분석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표준 단렌즈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저는 50mm 입니다. 애당초 초망원 초 광각으로 치우친 성향이지만 가장 처음에 접했던 필름 시절의 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35mm부터 50mm까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화각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진 수업 듣는다고 수동 필름 카메라를 메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18년..

소니 장망원 줌 무겁기만 한가요? sony 200-600G

장망원 줌...뭔가요? 대포인가요? ■ 대포.. 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 정도는 뭐 중포 정도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생각하는 중포급에는 200mm 300mm 정도 까지는 뭐 중포로 볼 수 있고 400mm~ 600mm 크기 정도면 대포급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기준이 뭐냐고요? 제 경험상 400mm , 500mm, 600mm 급의 단렌즈는 실제로 들고다니기에는 엄청 부담스러웠고 그나마 핸드헬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을 300mm 단렌즈 급으로 하고 그 와 비슷한 규모를 중포로 저는 부르고 있습니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신 분은 600mm 까지 범주에 넣으셔도....) ■ 400GM 같은 경우는 저도 체험회에서 만져본 것이 전부이긴 합니다만....그런..

커피한잔의 여유~ 드립 커피를 위한 몇년된 기구들

■ 필자는 그다지 미식에 대한 재능이 없다. 맛의 미묘함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다만 좀 상하거나 이상한건 좀 민감한 편이지만... 맛있는 것과 재료의 미묘함을 감별해 내지는 못한다. 일단 먹는 것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도 큰 이유이리라. 그냥 있으면 먹고 떼우는 정도고 아직도 알약하나로 배부를 수 있다면 그 쪽을 선택하고 게임하거나 놀거나 자는 것이 더 좋다. 음식을 차리는 수고로움과 재료손질의 험난함 그리고 조리를 하는 정성 그 모든것에 큰 존경을 표할 정도로 필자 스스로는 그런족으로 재능과 취미가 없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고 잘 하지 못하며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리라. ​■ 사실 필자는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다. 에... 엄밀히 말해 그냥 마시긴 하는데 당시 커피의 기조는 커피빈을 필두로 ..

일상의 단편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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