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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카메라들 65

고급 클래식함의 매력 BESSA II HELIAR

2007년 7월의 초여름.. 중형의 고급 폴딩형 RF.... 6x9의 세계로... 당시 수퍼이콘타 C 와 더블어 현존 최강의 자리에서 삐걱거리는... 오리지널 독일보익틀랜더사에서 만들어낸 카메라.. BESSA 란 원래 중형 카메라 급에 붙던 이름이 었다.. 폴딩형 6x9 카메라.. 왜 샀는지 잘 모르겠찌만.. 은근 뽀대나는 녀석..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미 돈은 수중에 없고 카메라가 있었다... 시차로 잘못 찍음녀 머리를 뎅강 날려버리지만... 이렇게 ㅡ..ㅡ 자바라가 매력 적인 녀석... 문제는.. 이런 오래전의 카메라가.. 가격이...... 후덜덜 했다는거.... 이콘타가 남성적이라면 베사는 지극히 여성적인 매력의 바디. 다중노출....... 6x9의 편안한 포멧... RF 식이고 예전 바디라 초점 ..

미놀타 수동기의 플래그 쉽 XK

미놀타 수동기의 최고봉! 2007년 봄이오는 어느날 이베희 여사를 영접하다. 미놀타 기계식 필름카메라의 최고봉... 이라고 단언할수 있는 모델이다. 모터드라이브가 달린 모델인 xm 존재하지만.. 일본 내수 명칭은 x-1 이다. 여하튼 뷰파인더가 분리가 가능하고 셔터스피드는 미놀타 수동바디중 최고속인 1/2000 까지 지원하며 황동으로 된 그 바디는 흉기라 불러도 될 정도로 묵직하다. 개인적으로 지침식으로 된 뾰족한 파인더 보다는 LED 가 들어간 모델이 좋은 관계로.. 조금 비싸게 구했다... 여하튼 이래저래 미놀타에서는 최고봉 바디~

달콤이 α-sewwt digital... (5D)

2007년 봄이 오는 3월의 어느날... 7D를 정리하고 미놀타의 5D를 영입하게 되었다. 참 산전 수전 다 겪어버린 나의 바디..... 마운트를 통쇠로 교체하기도 해보고 밑의 배터리 그립에 구성을 뚫어 넥스트랩도 연결하게끔 만들고... 셔터 유닛의 감촉이 마음에 안들어 다른걸 붙이기도 하였다... 허... 게다가 600G, 300G,,200G , 70-200G, ... 등등등... 참. 자기 몸보다 큰 여러 렌즈들을 몸소 이고 지고 다녔던 바디.. 결국 마운트가 너덜 넌덜 해졌다. 한대... 검정색 스윗 디지털과 , 실버 스윗 디지털 둘다 가지고 있던 이상한 짓도 했었다.. 하하... 결국 나중엔 Dynax 5D 로 다시 들이기도 하겠지만.. 참 재미있었던 녀석.. 액정만 조금 좋았으면 지금도 무난히 ..

두번쨰 똑딱이 디지털 이야기 Minolta dimige x20 , Pentax optio x , optio s5i

서브 똑딱이 제 2라운드~ 디미지 x20은 말그대로 서브 카메라로 샀던 녀석이다.. 구지 따지자면 앞에 나왔던 디미지 xi 씨리즈의 보급형? 개선형?? 거의 차이는 없고.. 정말 오래 잘 사용한 바디 ^^ 옵티오 X 는 회전 액정이 참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사진도 진득하니 멋졌고... 작은 크기의 회전 액정으로 다양한 프레이밍이 가능하다. ^^ 참으로 재미있다. 그리고 옵티오 5i ... 정말 컴팩트 그 자체이고... 충전 덱 까지 있다... 하하 너무 작아서 쓰기 힘들 정도.. 아버지가 필요하시다 해서 사다드린 바디지만.. 누구나 다 쓰게 된 바디 ㅡㅡ;; 참으로 귀여운 메탈릭 소재이다.. 충전덱은 본체와 추가 배터리 까지 충전이 가능해서 참 유저를 배려한 녀석... 반성해라.. 한개짜리 충전기들!!!

CLE의 최고봉. 전세계 300대중의 하나 금장 CLE

2006년 겨울이 시작되는 날! 금빛찬란한 녀석을 거머쥐다! 이녀석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기존 CLE를 부랴부랴 처분하게 되었다.... 허... 그리고 구하고야 말았다... 이녀석을! 구했다!! 비록 박스 풀셋은 아니다.. [그건 이베이에서 370여 달러에 ... ㄷㄷㄷ] 하지만 그 위용은 대박이다! 소미동 모임에 갔을때 가나 쵸컬릿을 보고 정말 딱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서 a100으로 찍어버렸던 사진. .정말 분위기 있어 뿌듯하다... 하하 결국 이녀석으로 인해 사용기가 탄생되었다. 앞으로도 팔지 않을 보물 중에 하나 ^^ 소원이 있다면 소장용 박스셋 하나.... 로또 맞으면 사야지 ㅡㅡ

미놀타의 TLR 그 두번째 minolta AUTOCORD III

무엇에라도 홀린듯이 이베이 여사를 영접. 오토코드 3 최신형을 깨끗한 것을 구하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따라하기 식의 미놀타 플렉스 이후에. 독자적으로 미놀타 오토코드 autocord로 여러가지 씨리즈가 나오게 되었다. 다양하게 나온다. 그중 딱 마음이 맞는 녀석이 이베희 여사의 품안에서 내게로 들어왔다.. minolta autocord III 형으로 220mm 롤도 지원하며 롤라이코드 중간형 처럼 필름 장전 레버가 따로 있다... 이녀석은 참.. 왜 팔았을까 하난 후회가 밀려온다 ㅡㅡ;;; 내가 미쳤나봐... 미놀타 오토코드 3 의 가장 큰 특징은 마빡 명판에 위족의 작은 minolta 이다. 이녀석도 필자가 각별히 레자 작업을 해버렸다... 후후.. 은근히 공을 많이 들였는데 ㅠ.ㅠ 하아.... 위..

TLR .. 그 클래식함의 악세사리화... minoltaflex

2006년 10월 가을도 끝나갈 무렵 우연히 로커 장터에서 구하게 된 보물. SLR 도 .. 미놀타... RF 도 미놀타.... DSLR도 미놀타... 똑딱이도 미놀타... 그러니 TLR도 미놀타 한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우연히 로커 장터에서 minolta flex 를 찾을수 있었다.... 깨끗하게 손수 정비한후. 껍데기도 이쁘게 씌어두었으나... 지인의 강력한 요구로.. 방출... 사실 그분이 떨어뜨린게 미안해서 이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정성들였던 녀석이라 사진도 잘 남아있다. 렌즈 이름이 이상하다고?? 로코 렌즈의 전신이라 보면 좋을 듯 하다... 생긴거나 뭐나 롤플 초기형과 다를게 없다. 좌우의 레버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그리고 렌즈 아래쪽에..

삼성 최초의 SLR GX-1

2006년 가을 우연히 얻게된 삼성 최초의 SLR 삼성과 미놀타가 친했던 시절의 이야기다... x700에 삼성 마크 별 세개짜리 마크 달고 나오던 시절 미놀타의 기술 제휴로 인해 삼성에서 Af SLR을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대부분의 기술 제휴로 인해 이전되었을 무렵 미놀타도 어차피 일본 군수회사... Af 기술을 모두 이전해주었다가는 삼성이 어찌될지 모른다는 국내의 여론이 있었는지 핵심 Af 기술은 빼고... MF 로 나오게된 비운의 바디!! 웃긴건 알파 마운트와 규격이 동일한데 약간의 차별화를 위해 아주 조금 손봤다... 유저가 갈고 붙여도 될 정로도..!!! 하아 ㅡㅡ;; 아무튼 어찌 내손에 들어 왔건만.. 바디 상태도 메롱하고.. 곧 방출하게 되었다.. 남은거라곤.. 판매 사진뿐........

물속에서도 괜찮아!! 옵티오 WPi

2006냔 방수용 똑딱이를 손에 넣다! 전천후 방수 똑딱이.. 정말 재미있는 녀석이 아닐수 없다. 휴가철에도.. 비올대도.. 다만.. 좀 특수 목적의 카메라다 보니 그다지 찍은 사진이 많지는 않다.... ㅎㅎ 하지만 위의 저 사진만으로도 모든것의 설명이 가능할듯... 언제곤 하나정도 있으면 쓸만하다. 물론 당시 올림푸수와의 경합에서 선택된 녀석이지만....

내생의 첫 경품 소니 α-100

2009년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의 문턱에서... 최초의 소니에서 나온 DSLR a-100을 공짜로! 손에 넣다! 소미동 전체출사에서 얼떨결에 타버리 소니 a100 하하하.. 이게 왠 일이야... ~ 물론 공짜로 얻을 경우에는 뭐 나쁜일도 조금씩 일어나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새로운 바디를 하나 받은게 어디인가... 후후 경품 타던 그 순간.. 누가 찍어 주셨지? 지금 쓰고 있는 7D 와 잘 비교 사용기 써보고..... 둘중에 하나는 방출 하기로 하고 결국 a100 이 남게 되긴 했다만.. 흐음 ㅡㅡ;; 도저히 바디 사진 찍은게 없다... 왜지?? 별수 없이 또 제품사진으로 대체.... 뭐 a100은 참 많이도 찍었던 터라... 이런 저런 사진도 많지만. 뭐 이런 저런 세세한건 사용기를 참고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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