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의 겨울 신개념! 이라 불리우는 DSLT 인 a55 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래저래 a900 이를 잠시 방출한 사이 시작부터 뷰파인더 내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했고 이래저래 잠깐 쓰면서 느낀건.. 아.. 서브로 괜찮은데.. 더 큰거에 밀리고 더 작은거에 밀리는구나 ... 어찌되었던... 회전액정은 상당히 쓸만하지만... 하단부에 흰지가 달린건 에러 ㅡㅡ;; 역시 G2 같은 것보다 불편한 반쪽짜리 액정이 될수밖에 없다. 특히 셀카등의 용도시에... 생각보다 잘 도망가 버리는 뷰파인더 접안 아이피스 ㅡㅡ;; 아놔... 아무튼 뭐 동영상시에 af 가 된다는 것은 좋았으나 온도에 따라 들쭉날쭉한 촬영시간은 역시 .. 아직 가야할 길이 멀뿐... 배터리도.. 조금 ㅡㅡ;; 부족하다.. 한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