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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봄이 오는 3월의 어느날... 7D를 정리하고 미놀타의 5D를 영입하게 되었다.
참 산전 수전 다 겪어버린 나의 바디..... 마운트를 통쇠로 교체하기도 해보고 밑의 배터리 그립에 구성을 뚫어 넥스트랩도
연결하게끔 만들고... 셔터 유닛의 감촉이 마음에 안들어 다른걸 붙이기도 하였다... 허...
게다가 600G, 300G,,200G , 70-200G, ... 등등등... 참. 자기 몸보다 큰 여러 렌즈들을 몸소 이고 지고 다녔던 바디..
결국 마운트가 너덜 넌덜 해졌다.
한대... 검정색 스윗 디지털과 , 실버 스윗 디지털 둘다 가지고 있던 이상한 짓도 했었다.. 하하...
결국 나중엔 Dynax 5D 로 다시 들이기도 하겠지만.. 참 재미있었던 녀석..
액정만 조금 좋았으면 지금도 무난히 쓸수있는 좋은 바디다.
같은 버젼 다른 배경...
이걸로 찍은 사진은 너무 많아서..
갤러리 부터 여기저기 다 존재한다.
지금도 사진을 처음 배운다면 무난히 권하고 싶은 바디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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