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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16

gr3의 가격이 나왔군요. 그리고 잠시 만져보긴했습니다.

흠 아무래도 기존 gr2에 비교당하는 이야기가 이래저래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gr씨리즈는 필름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기기들이니까요. 물론 라이카의m 씨리즈도 있습니다만... 네 따지자먼 캐논의 eos라는 이름도 니콘의 d 씨리즈도 뭐 많습니다만 력셔리 똑딱이 p&s를 표방하는 제품이 그리 많이 남은건 아니니까요. 일돈 gr씨리즈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앞서 gr2이야기할때 작성한 글을 링크해 봅니다. 리코 gr2 사용이야기 일단 앞서 말씀드린 가격말인데요. 약 120만원입니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않는거 보면 더 굶어봐야하나 봅니다. 하하...아니면 삼성의 200이 넘는 스마트폰덕에 단위가 무뎌진걸까요.. 하긴 애틀의 휴대폰도 거뜬히 120을 육박하는시절..

봄날에 135gm이다! sony 135mm F1.8 Gm 출시

바야흐로 3월로 내달리는 계절속에서 점차 봄이오고있음을 느낍니다. 바야흐로 봄. 봄 맞이로 여기저기서 신제품러시도 이어지는게 사실이지요. 일단 저는 소니 a7r3과 a7r2유저이며 g마스터즈 1기를 했던 연으로 소니제품에 관심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미 정보가나온 135mm f1.8 gm이 뜨겁게 이슈가 되고있군요. ​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아담하군요. 대충 눈대중으로 보아도 86gm이랑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조금 긴 정도? 바디에 세로그립을 끼우지 않아도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혀보여서 더욱 그러한 느낌이 드는군요 네 일단은 해외에서 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아마 국내 소니스토어에서는 가격이 책정되면 바로 올라오지않을까 하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

반다이와 카카오톡의 콜라보? 라이언프라모델!

네. 이소문은 익히 알고있었지요. 정말로 나올지도 알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언제나오느냐 과연 내가 사서 잘 숨길수 있겠느냐의 문제이지요. 열폭업무중 친구들이 물어옵니다. 안사냐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당당하게 올라있는 이녀석들.. 알고있다고 그냥 부추기라고 ㅜ ㅜ 아무리 봐도 베이스는 쁘띠 베앗가이입니다. 크고 동그란 머리.... 깡똥한 팔다리.... 네 익숙합니다. 저도 있으니까요... 쁘띠 베앗가이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알고있어요. 잘 알고있지요. 네 뭐 라이언을 싫어하는 사람이야 그다지 많지 않을듯합니다. 사실 어피치나 몇몇 프렌즈는 호불호를 타긴하니까요. 하지만 라이언은 남녀노소 사랑이지요. 러너에 메달려있는 모습도 색분할까지도.. 멋집니다. 여력이 된다면 여러개사서 도색하고싶을 ..

건프라 HGBF : 베앗가이 P (프리티)

■ 다양하고 여러가지 돈들어가는 취미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건프라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둔 취미중에 하나이지요. 사실 건프라 자체의 단가는 둘째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갈아내고 닦아내고 도색하고 말리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돈 입니다. 게다가 냄새가 나는 약품들을 사용해야 하고 도색을 말릴 공간이 필요하다 보니 이래저래 정성이 들어가는 취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린 간단한 소개 및 간략한 제작 영상을 먼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XedWFmxE8mo​​​ ■ 건프라에는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HG(high grade) , MG(master grade), PG(perpect grade) , RG(real grade) 등이 있는데..

탐론도 분발하는군요. fe요1728 f2.8 출시라...

https://www.sonyalpharumors.com/tamron-17-28mm-f-2-8-fe-lens-officially-announced/ ◆탐론이 일을하긴하는군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fr마운트 1728mm f2.8렌즈 소식이 나왔습니다. 일단 67파이 구경에 최소초점거리 19cm인 탐론다운 라인업이라고나 할까요. 작고 최소초점거리 짧으네요. 2875f2.8 연장선이라고 봐도 무난하겠지요. ◆탐론도 예전에는 시그마와 함께 인지도 있는 서드파티였으며 미놀타의 17-35oem렌즈는 물론 그 외 다른 몇몇브랜드의 oem생산도 했던 회사이긴 합니다. 물론 최근에도2470vc 20700vc g2등으로 꾸준히신제품은 나오고 있었으나 최근 강세인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은 소식이 없다가 작년에 소니 fe..

평택 안성천변 카페 - 카페 오르 - Cafe Or -

■ 2017년 겨울 비가온 다음날 아직도 흐린 하늘을 뒤로하고 갑자기 출발했던 날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이른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에 있을 법한 카페를 몇개 검색해서 갔던 곳이지요. 아마 도착했을때가 12시 전후로 사람도 별로 없고 무척이나 하적한 시간대 였습니다. 까페의 위치는 안성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전경 ■ 근처는 한적하고 전면부에는 강과 그 위를 걸을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원적인 풍경이기도 합니다. 작은 마을의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직 한겨울로 달려가는 초겨울 비온뒤라 땅도 젖어있습니다. ■ 까페의 벽면에는 이런 형태의 날개모양이 있군요. 포토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날이 춥고 사람이 없어서 실제로 찍고 있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PS4 몬스터 헌터 월드 : 위처 콜라보

■ 이제는 슬슬 끝이 보이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고인물들은 넘쳐나고 청정수도 넘쳐나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몬스터를 잡는다는 컨셉으로 여러가지 무기도 다루게 되므로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이므로 꾸준히 하게 되기도 합니다. ■ 최근 진행된 위처와의 콜라보는 위처 특유의 퀘스트 진행방식을 고스란히 몬스터 헌터 월드에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시크하고 쿨한 은발의 게롤트 성우까지 그대로 녹음했으며, 여러개의 언어로 잘 매치되는 성우들의 연기가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선 수준이긴 합니다. ■ 요새 캡콤이... 정신차린 건지..... 벨트스크롤 액션 콜렉션도 그렇지만 바이오 해저드 2 리메이크라던지 , 록맨도 그렇고 정신을 차려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몬..

평택 39번 국도변 밥보다 국시

■ 39번 국도를 타고 아산으로 향하다 보면 국도변에 있는 밥보다 국시. 아마도 이 근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이 근방으로 출장 다닐때 종종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는 상행쪽에 있으므로 하행으로 갈때엔 근처에서 유턴을 해야하지만 한번즘 가보아도 좋으리라. ■ 앞서 말한대로 이 곳은 국수가 주된메뉴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17년경이지만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장사 잘 되는 이름있는 집이리라. ■ 필자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의 메뉴는 몇가지 없다. 계절별로 한 두가지정도 바뀌겠지만 고정은 어죽칼국수 와 영양콩국수이다. ■ 그 외에도 그냥 맑은 칼국수와 물만두도 있으나 메인은 위애 언급한 두 메뉴이다.■ 메뉴별 가격은 국수류는 모두..

평택 겨울철 억새밭 ~ 원평나루!!

■ 가을 부터 시작되는 아름다운 피사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억새라고 생각합니다. 억새의 명소는 국내에는 상당히 많이 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도 쉬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긴 하지요. 하지만 억새라는 것이 원채 대단위 군락으로 서식하고 있을때 그 아름다운 장관이 더해지는 피사체인지라 우리는 그런 것을 찾아다니가 마련입니다. ■ 필자도 제주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곳을 몇 군데 다닌터라 좀더 다른 곳을 찾아보고자 겸사겸사 가게 되었던 평택의 원평나루 되시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자 필자는 차량으로 사람이 없을계절에 간터라 근처에주차가 가능한곳에 그냥 세워두고 둘러보았습니다. ■ 평택의 안성천 양안으로 조성된 산책로와 공원 그리고 자연적을 생겼을듯한 억새들이 어우러지는 곳..

건스, 고어 앤 카놀리 (Guns, Gore & Cannoli)

◆본게임은 심플한 벨트스크롤 액션으로 4인까지 동시플래이가 가능하지만 온가족이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2d의 서양 만화같은 그래픽이지만 다소 폭력성있는 연출과 내용이 기본으로 담겨있거든요.​ ◆다양한 무기와 수류탄. 점프등의 액션을 통해 진행하는것은 매탈슬러그와 비슷해 보이지만 메탈슬러그와 다르게 탈것등은 없고 분기없는 일직선 진행입니다.​◆무기마다 특성이 있고 탄환수와 리로드를 임의로 해야하기에 적절히 탄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후반에 순조롭지만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게끔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동그라미 버튼으로 발동시키는 근접공격 개념의 발차기는 적을 밀어내지만 사실상 데미지는 기대할수 없고 리로드시 시간벌기용으로 사용됩니다만... 그래도 발로 계속차면 좀비들도 쓰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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