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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8

일상속 SIGMA, 신제품 사전공개 - art 40mm F1.4 -

기P&C에서 진행하는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아트 40mm F1.4 - 글 / 사진 : 네오루나 - ​https://youtu.be/bC4D9dxUaIM​ [시그마 신제품 사전공개 체험행사!] ■ 시그마 글로벌 비전의 타이틀을 내 걸은후 질풍같은 시그마의 행보속에서 이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에 발맞춰(콕 찝어서 소니..) 소니마운트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SIGMA가 되겠습니다. 여하튼 시그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포토키나에서도 나왔던 몇몇 제품과 금회 나오는 신제품들에 대한 사전체험행사가 서울식물원에서 있었고 저 역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는 70마와 70-200OS 가 있었고 사실 28mm 도 궁금하기는 했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 ..

망원동 수제버거 & 로마식 피자 레이키친(RAY KITCHEN)

■ 1급 호텔 18년 경력의 오너쉐프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수제 로마식 피자가 있는 곳.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Z_lJoTC-w38​ [어디에 있는고?] ■ 망원동..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잘 가지않는 동네이다. 아는 곳이 없으니까. 하지만 종종 가게된다. 동행이 요구하니까. ■ 동행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망리단 길이라고 하여 소규모의 작고 예쁜 소위 핫하다는(힙?이라고 하던가? 동행과 필자는 그런 이상한 못알아 먹을 단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곳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다만 소위 말하는 sns를 위한 이쁜곳이 대부분이지만 곳곳에 정말 이마를 탁 치는 곳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레이키친 외부 전경] ■ 역에서 나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간 곳이었다..

의왕 백운호수 카페 /모우(mou)

필자가 사는 곳은 산본으로 차를 몰고 가면 의왕은 10~15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의왕호수 부근은 종종 가던 곳이었고 최근에는 호수주변으로 산책로 데크가 생기면서 제법 많은 변화기 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도로 확장공사로 몇년전부터 공사가 끊이지 않는 구간이기도 하지요. 동행이 가게 된 터라 함께 찾게된 까페로, 필자는 사실 같이가서 마음에 들면 사진을 조금 남기는 정도로 동행만큼 상세한 카페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취향이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가격표 같은 것은 전혀 없으니 분위기만 보시고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동네의 커피값은 상당히 비싼 수준입니다. 그래서 잘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위 치 이 곳은 백운호수변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마 이쪽..

α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후기~(in 서울) / 연사와 화질의 콜라보 a7r3 , a9

■ 지난 1월 12일 소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 서울)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여수 - 대전- 전주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도 다행히 다녀오게 되어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때 들은 이야기지만 역대급 경쟁률이었다고 하네요.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행사를 가다!] ■ 개인적으로 최근에 일이 바쁘고 지금도 바빠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만... 이런 행사를 안 갈수야 없는 법이지요. 간만에 빠듯한 일상을 좀 집어던지고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행사장은 각 지방마다 다른데 서울은 응암에 있는 드 딜라이트라는 까페같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니행사에 소니기기외에는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즐거웠어. 세기프렌즈~ 해단식 날!

■ 1월 3일 목요일. 어찌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기프렌즈의 그간 여정을 마치는 해단식 날이었습니다. 무론 반팔은 아니었지만 얇은 옷을 입고 모두를 만났는데 어느새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만나는 계절이 되고야 말았네요. 여기저기 많이 올렸었지만 최종 팀 미션에 넣었던 제가만든 영상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 날의 행사는 6시 반 부터 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출장과 복귀. 그리고 밀려버린 일 처리로 인해 아예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정말 전철안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달려갔습니다. ​■ 역에서 부터 달리는 기염을 토해내었지요. (아이고 무릎이야 ㅠ.ㅠ ) 결국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닫혀있던 문은 인터폰으로 연락해서 바로 건물안으로 입성했지요. 늦어도 사진은 남기는 투철한 찍사정신!​ ■ 일..

굿바이 2018년, 어서와 2019년 . 산본 분수 광장은 처음이지?

■ 필자는 산본에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출퇴근이 멀긴 하지만 말이지요.. 여하튼 산본에서도 2018년의 끝과 2019년의 시작을 산본중심상가 분수대 광장에서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동행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알아보니 이런 행사 이더군요. 장소군포 산본로데오거리 분수대 원형광장상세내용ㅇ 행사명 :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소원기원 시민과함께 하는 제야행사ㅇ 일 자 : 2018.12.31(월) 23:00 ~ 2019. 1. 1(화) 00:30ㅇ 장 소 : 군포 산본로데오거리 분수대 원형광장ㅇ 주최/주관 : 군포시/사)한국예총 군포지회(392-4511) ■ 23시 부터 시작하는 행사이기에 네... 23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뭐 늘상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동네이기도 하고 크게 무리일 것이..

아날로그로의 회귀? 일탈?. 일포드 일회용 카메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세대교체 ■ 사진에서 가장 큰 기점중에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자 사진촬영의 방식과 보다 쉽고 폭넓은 보정까지 어찌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혁이 있었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디지털의 발전이었지요. ■ 저 역시도 수동 필름카메라에서 시작해서 디지털을 거쳐왔고, 본격적으로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2002년 경부터 대략 15년 정도 지난듯 합니다. 당시 대학생일때는 공과생임에도 미대 공통수업인 사진수업을 들으며 흑백필림의 현상과 인화를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직도 그간 찍은 사진을 모아둔 필름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디지털의 급격한 발전으로 필름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면서 다양하던 필름들은 ..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 어안.광각과는 또 다른 시각

360도 전방위 카메라! ■ 한참 VR과 맞물려 잠깐 인기를 얻었던 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360도 카메라 이지요. 한장을 찍으면 두개 이상의 렌즈로 촬영후 프로세싱을 통하여 한장으로 합쳐진 사진이 나옵니다. 촬영한 사람을 기준으로 360도가 전부 보이게 되는 사진이지요. SNS 어플등에서 지원하는 것도 많고, 네이버 블러그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 조금 더 폭 넓은 사진의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 ■ 사진은 위와 같고 영상도 한번 보시죠. ■ 개인적으로는 360도를 전부 보여주는 영상보다는 리코 전용 app에서 편집한 영상들을 더 좋아합니다.마치 동그란 지구위를 여행하는 여행자 같은 느낌으로요. ■ 국내의 대기업에서도 잠시 내놓았을 정도로 한때를 풍미했었습니다. 뭐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36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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