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뜨겁다면 뜨겁고 따뜻하다면 뜨뜻한 리코의 Gr3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리코의 정식수입 판매처인 세기피앤씨와 리코가 강남 빌딩블럭스 15층에서 런칭쇼를 진행했지요. 물론 이전에 기자와 일부 네임드분들께 사전공개하긴 했었지만 본 런칭은 금일이었습니다. "가자! GR3 런징쇼케이스" - 오랜만에 강남이네? - ■ 네. 들떴습니다. 사실 저야 리코는 gr2를 잠시만져본게 다 이지만 필카시절 gr1s를 잠시 빌려써보고 gr1s 와gr21을 사기위해 부단히 노력해보았으나 결국 못구하고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지금까지 동경을 가지고 있는 바디이긴합니다. 필름시절에도 참 핫한 기기였지만 고질적인 에러와 액정의 먹번짐등으로 양품구하기가 제법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찍히 지금도 미놀타 TC1과 함께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