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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7

전통(화각)에 전통(브랜드)을 더한 렌즈 Fe50mmF1.4za

■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현재 Fe 마운트 네이티브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FE50mmF1.4Z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 가 붙은 것을 보면 자이스 인증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벌써 나온지 4년이 넘어가는.. 다 되어가는 렌즈 입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많은 사용기가 있기에 이번 글은 분석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표준 단렌즈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저는 50mm 입니다. 애당초 초망원 초 광각으로 치우친 성향이지만 가장 처음에 접했던 필름 시절의 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35mm부터 50mm까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화각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진 수업 듣는다고 수동 필름 카메라를 메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18년..

소니 장망원 줌 무겁기만 한가요? sony 200-600G

장망원 줌...뭔가요? 대포인가요? ■ 대포.. 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이 정도는 뭐 중포 정도에 속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제가 생각하는 중포급에는 200mm 300mm 정도 까지는 뭐 중포로 볼 수 있고 400mm~ 600mm 크기 정도면 대포급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기준이 뭐냐고요? 제 경험상 400mm , 500mm, 600mm 급의 단렌즈는 실제로 들고다니기에는 엄청 부담스러웠고 그나마 핸드헬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을 300mm 단렌즈 급으로 하고 그 와 비슷한 규모를 중포로 저는 부르고 있습니다. (웨이트를 열심히 하신 분은 600mm 까지 범주에 넣으셔도....) ■ 400GM 같은 경우는 저도 체험회에서 만져본 것이 전부이긴 합니다만....그런..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경박단소! 시그마가?? 45mm F2.8 contemporary DG DN Preview(영상버전)

사실 별다른 영상을 만들생각은 없었지만 프리미어 공부차 만들어봤습니다. 프리미어도 조금 숙달되니 편하게 만든툴이긴 하군요. 프로그램마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이것저것 독학을 좀 해봐야겠네요.​ 여하튼 45mm dg dn도 프리뷰 후에 정식발매가 되었군요.. 사실 프리뷰에서 몇몇가지만 추가해보고 싶지만 기회가 쉽지않을듯하군요.​ 그래서 영상으로 만들먼서 사견도 넣고 이래저래 꿈지작 거렸습니다. 영상이라늑게 익숙해지기도 하는군요. 아직 햇병아리라서 아주많이 정진해야 하지만요....​ ​ https://youtu.be/Gh2jpTgYLn0

GR3 : P&S카메라의 계보

■ 최근 핫했었고 아직도 핫 해서 구하기 힘든 GR3. 이 GR3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이것저것 잘 가지고 놀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국 하나 구하긴 해야 겠군요. 나름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했던 기기로 남아버렸기에... 자 그럼 이미 영상으로도 소개했지만 글로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저야 원래 글로 리뷰쓰는 스타일이니까요.. RICOH GR이 뭔가요? ■ 거 대충 보니 똑딱이 인데 거 gr이 뭐라고 이리도 난리인가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머 틀린말은 아니지요. 조금 큰 센서를 쓴 화질좋은 똑딱이 입니다. 단순히 기기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GR이라는 것은 제법 유서깊은 이름이긴 합니다. 1996년 부터 나온 GR 씨리즈.. 당시에도 럭셔리 P&S라인으로 유명했던 카메라 입니다. ..

GR3 사용기 - P&S카메라의 계보/ 직장인의 사진라이프

최근 핫한 GR3 ■ 최근 2주정도 짧게 리코의 GR3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래저래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Gr3는 늘 스냅용 카메라로 늘 관심대상이긴 한데.... 물량도 없고.. 이렇게 쓰게 될 기회가 생겨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스냅의 충실함을.... ■ 아무래도 제가 요새 시간이 많지도 않고 영상편집에 시간도 걸리는 데다가 , 사용기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바를 다 찍어놓고 기기는 반납한 후에 이렇게 천천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일단은 실제로 제가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성한 영상을 part1 으로..... 기기의 스펙과 AF , 그리고 화질 등등을 정리한 것을 part2 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소감 위주의 part1 ■ 일단 part1은 뭐 그냥 제가 사용했던 제 마..

미니를 넘어선 컴팩트한 휴대용 빔프로젝터 ray beam

본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급격한 발전과 보급에 따라 그 주변기기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블루투스, 와이파이, 미라캐스트 기능등을 통한 근거리 통신으로 영상과 음향의 전송등이 가능해짐에 다라 휴대용 빔프로젝터들도 근 2년간 상당한 발전을 해왔다. 자. 그러면 그 중에도 특히나 더욱 컴팩트 함을 자랑하는 본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SPECIFICATION 메뉴얼에 있는 제품의 스팩을 대충 읆어보면 아래와 같다. DLP 방식의 광원 LED , 해상도 640x 360 , 밝기 50안시루멘 DLP 방식이 궁금하신 분은 필자가 예전에 작성한 리뷰를 참고하자 http://neolunar.blog.me/220163733029 간단히 이야기하면 아래..

누구에게나 무난한 캐논의 중급기 70D

http://neolunar.blog.me/2201105983791D mark4 일년간 즐거웠다!! 기회되면 또 보자본 글은 대가성 없이 필자가 사용했던 기기를 추억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충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blog.naver.com ■ 일상의 단편 ■ 회전액정을 통한 다양한 앵글과 무난한 7연사 여러상황에서 대응가능한 적당한 성능의 기기 ■ 일상의 소경과 여행의 풍경 ■ ■ 세상의 작은 것들에 관하여.. ■ 사실 최근 기기들에비해 고화소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면 어떻게된 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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