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635gm VS 1635G 사진과 영상에 무엇이 좋을까?

■ 사실 최근에는 주로 영상리뷰로 유튜브를 통해서 리뷰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영상으로 전달하기 편한 부분도 있고 사진으로 비교가 편한 부분들도 분명히 있으나. 일단은 한번 대세를 따라보려 하고 있으며, 틈나는 대로 별도로 사진으로 옮기려도고 하는데 역시 본업과 함께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알이 아니긴 합니다. 하다 못해 캡쳐라도 해서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지만요. 

 

 

 

 

■ 본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광학적 리뷰 및 비교등에 앞서 1635g의 특징등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입니다. 자본주의의 떄가 뭍지않은 사용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외형적으로는 이너줌, 이너포커스로서 짐벌에 올려도 무게중심의 변화가 없어 영상에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렌즈의 특징

 

■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파워줌 입니다. 본체 왼측에 파워줌 레버가 붙어 있으며, 밀어올리는 세기에 따라 미세함이 조절되며 xd 리니어 모터를 채용하여 상당히 빠른 주밍 속도를 보여주는 렌즈입니다. 전동줌의 장점은 일정한 속도로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 주밍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단점으로는 헬리코이드 형태보다는 즉각적인 반응이나 미세한 조정이 어렵다는 점이긴 합니다. 

 

 

■ 또한 렌즈의 줌 레버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나 별도의 악세사리인 슈팅그립(GP-VPT2BT)이나 블루투스 리모컨(RMT-P1BT)등으로 제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덕분에 짐벌등에 올리거나 삼각대에 올려두고서도 제어가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 다만 바디내 제어가 가능한 부분은 4세대 후분기에 나온 기기들인 a7m4, a1, a7s3, zv-e10, fx3 등의 기기에서만 가능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렌즈의 외관

 

■ 둘의 부피차이는 조금 크긴 합니다. 무게는 거의 절반급이라고 볼 수 있지요.

 

 

 

 

■ 상당히 옹기종기 다 붙어있는 형태로 초점링, 줌링, 조리개링 순서로 있으며, af/mf레버, 주밍레버, 초점고정 버튼이 있습니다. 추가로 보이지 않는 다른 면에는 조리개무음전환레버와, IRIS레버가 달려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영상을 보시면  될듯하네요.

 

 

 

 

 

 

 

영상으로서의 렌즈의 특징

1) 포커스 브리딩

■ 일단 해당 기능은 포커스 브리딩을 최대한 억제한 렌즈 입니다. 사실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럼에도 최근 기기들 a7m4, fx-6등에서는 포커스브리딩 보정기능이 따로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 GIF 영상을 보면 꿀렁거림의 차이를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 트루줌(파포컬)

■ 주밍시에도 초점이 고정되어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다만 XD리니어 모터와 바디의 AF성능으로 인해 상당히 안정적인 주밍중에도 초점의 고정이 되는 형상을 보여주기는 합니다. 

 

 

■ 여담이지만 클리어줌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super 35mm 사용시 중앙부만 가지고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약 53mm 정도의 줌영역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광학적인 성능은 그대로인 부분에서 크롭한 만큼분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디지털 줌과는 달리 이미지의 열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자 그러면 1635GM과 1635G 둘 중에 무엇을???

 

■ 네 중요한 것은 파트2의 소개로 넘기려고 합니다. 오래보면 지루할 테니까요. ^^ 그러면 영상링크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9-yPpYQaI&t=28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