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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31

드디어 2천만 화소를 털어버린 후지의 2번째 기기 x-t5

◎ 일전에 후지의 x-h2가 등장을 했었습니다. 사실 후지의 x-h 씨리즈가 애매한 포지션이 었던 반면에 전통적으로 후지의 양대산맥인 x-t 씨리즈와 x-pro 씨리즈 중에서 앞으로 후지기기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x-t4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x-h2에서도 이렇게 나오려나 보다... 라고는 생각했으나 x-t5가 나온 이상 향후 관심있는 x-pro4 등의 윤곽을 어느정도 그려 볼 수도 있으니까요. ​ ◎ 사실 후지도 정말 정신없이 새로운 바디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예전 소니를 보는듯하네요.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치열하기도 하고 유저들의 요구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폰카와의 차별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카메라와 광학에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확실히 폰카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어서와 EOS R6 mk2 그런데...

■ 소니 a7r5 후에 드디어 캐논에서도 신제품의 소식이 열렸습니다. 캐논 EOS R6 mk2 입니다. ​ ■ 조금 애매한것은 분명 처음 캐논의 본격적인 2세대 라인업 발표시 EOS r5 , EOS r6를 함께 발표해는데 역시 급나누기 주기를 두고 있는 캐논이기에 R6은 신제품으로 , EOS R5는 생명연장 펌업을 통해서 이루었군요. 속찍히 EOS R5C 모델도 있으나... C 모델은 파생형이라 정식 라인업으로 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R6를 살거면 무조건 MK2 이지만.. 그 가격이면 R5를 고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는 맨 뒤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을 보자! ■ 자 그러면 한번 개선된 ..

a7rIV 유저가본 a7rV 발표

생각보다...흐음??? ■ 이미 테스트 바디가 돌고 있고 어제 일자로 공개도 되어버린 신제품 a7r5. 저는 이래저래 입원한 관계로 병원에서 소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 여하튼 개인적으로 소니의 a7r씨리즈는 모조리 써온 유저로서 이번 a7r5는 루머부터 시큰둥 했었습니다. 사실 a7r씨리즈를 사용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화소 이기 때문이니까요. 금회 a7r5는 글세요 센서 자체의 업그레이드나 개선은 미미하고 그 외의 사항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 ■ 물론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단순 고화소에 있는것도 아니며 최근 추세가 영상도 강조되고 있기에 4k 60p과 8k좔영을 탑재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쑤셔넣었다의 개념이 되었다고 할까요.....

캐논이 캐논했다? eos r3

■ 그간 개발소식이나 뭐니 소문만 뿌리며 타사로의 유출을 막던 캐논의.eos r3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미 몇일 전의 일이지만 그간 바뻐서 이래저래 스스로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이제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간단히 기대되는 스펙 위주로 설명하면서 캐논이 캐논한 이유들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적층형 센서 어서오고" ■ 일단은 칭찬입니다. 그간 사골공정에서 벗어나 드디어 센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캐논이 었습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엑스모어rs 등에서 사용하던 적측형 이면조사 센서를 드디어 캐논에서도 채용했구군요. 아마도 기술적인 방식은 각자의 특허로 인해 조금씩 다르겠으나 근본적인 개념은 대등소이 할테니 말이지요. ​ ■ 덕분에 빠른 처리와 전송으로 고연사 고화소등의 처리가 ..

경박단소의 시그마가 되는 것인가?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흐음~~ 이젠 시그마는 경박단소 인가?」 ■ 개인적으로 시그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크고 우람한 고화질의 렌즈를 뽑아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모든 브랜드는 최근의 추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평소에 가볍게 쓰기에 부담없는 이런화각은 화질만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 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소식이 들리고 나서 제법 관심있게 보던 렌즈입니다. ​ ■ 일단 28-70mm F2.8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28mm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크기를 감안한다면 28mm 였기에 나온 크기..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이미 스펙까지 다 나온 마당에 실제로는 사용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 ■ 하긴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기능과 성능 및 활용편!

■ 앞서 개략적인 제품의 스펙과 관련된 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엔 실질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기능과 성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eo-lunar.tistory.com/1062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 neo-lunar.tistory.com "사진으로서의 카메라" ▶ 2400만 화소가 가지는 디테일 ■ 이 카메라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a7r3, a7r4 등에 비해 고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2400만 화소는 현재로써도 주력으로 사용되는 카메라들의 화소라고 보시면 될..

사용기.리뷰 2020.10.29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가와 다양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도 저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이젠 사진과 영상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두가지를 모두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요. 다만 그간 1인 미디어 영상촬영용으로 APS-C 규격의 카메라들이 조명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편집이야 그렇다 쳐도 촬영까지 혼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피 큰 장비가 여러모로 불편함을 수반하고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저 역시도 틈나는 대로 소소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얕은 심도를 제공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풀 프레임 카메라..

캐논 EOS R5/R6 체험회 (왔노라! 보았노라! 만져봤노라!)

■ 최근 가장 핫했던 카메라라고 한다면 당연히 캐논의 EOS R5와 R6였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곧 나올 소니의 a7s3로 그 관심이 넘어가더라도 캐논 유저들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해야 할 이슈가 바로 이 카메라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하튼 저도 관심이 있어서 간략하게 기존에 포스팅을 하긴 했었지만 말이지요. ■ 여하튼 저는 현재 소니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캐논을 오래도 사용해 왔던 사람입니다. 사실상 소니의 1세대 까지는 캐논과 병행을 해왔고 2세대부터 eye af로 인해 소니로 넘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늘 두 개 이상의 브랜드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여하튼 캐논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10D부터 시작해서 5D ~5Dmk3 , 1Dmk3, 1dmk4 정도를 쓰고 소니로 적을..

용서가 아닌 허락을 받은 카메라 sony ZV-1 맛보기 및 언박싱

" 언박싱 " ■ 일단 언박싱은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미 다 뜯어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뭐 간단한 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youtu.be/P-XsDuQm8DU " 요즘카메라~ ZV-1 " ■ 네... 어지간하면 예판과 현판을 거의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해봤고 많이 당해봤고..... 그렇게 해서 후회도 많았었기 때문에 저는 레이틀리 어댑터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zv-1은 몇가지 이유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1. rx100 기반의 바디에회전액정 2. 소니의 최신바디는 최신 AF 시스템 모두 적용 3. 영상에도 소프트스킨 바로 적용 및 각종 편의기능 4. EVF 제외로 인한 단가 하락 위의 몇가지 이유로 가격도 나쁘지 않..

광각의 표준이라 말하고 싶다. FE 20mm F1.8

https://youtu.be/Mz2AyIn3FFI 영상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풀 뜯는 소리인가? ■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라고 말씀하신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이란 용어의 정의는 사물의 정도나 성격을 알기위한 근거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 어찌보면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은 체스판의 규칙 정도의.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정하기 나름이지요 ■ 사진에 있어서 표준화각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표현하기 편한... 즉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개략 40~50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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