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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동작,관악,서초,강남,송파 14

사당역 낙지대학떡볶이꽈 사당점~

뭔가... 뭔가를 가기 위해 갔던 사당역 그런데 그곳으로 안가고 떡볶이를 찾아간 곳..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문제는 여기에도 거의 한시간을 추운가운데 기다려야 했다는 점이다. 으음..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여하튼 지금의 기억으로는 딱히 싫지는 않았던듯 하다. 잘 기억이 안나는 것을 보면 무난하거나 그 이상이었을 듯 자.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냥 사진을 보면 될 것을..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뭐 가게가 딱히 넓은 것은 아닌지라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지금기억으로 본다면 10테이블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양한 볼거리가 조금 있기 마련이다. 자 시키면 요렇게 나온다. 떡도 통째로~ 토핑도 섞여서~ 보글 보글 끓이면 요렇게 시뻘겋게 된다. 아... 맵싸한 맛이 지금도 느껴진다. ..

2015년 스위트 코리아

2015년 스위트 코리아 뭐 말 그대로 달달한 한국 은 아니고 각종 디저트나 커피 다과 등등을 전시하고 이런 저런 프렌차이즈 창업상담 및 구경등을 위한 자리 되시겠다. 아무래도 디저트나 그런것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즘 들러봐도 좋고 또 들러 보는 사이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시식할 수도 있고 간혹 저렴하게 좋은 것들을 판매할때도 있으니 가볍게 들어가서 몸과 마음이 무거워 져서 나오는 곳이 아닐까 한다. 심지어 그냥 둘러보면서 시식만 해도 제법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코엑스몰에서 한터라 익숙한 장소 저 아래는 행사장이 부스별로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파노라마로 찍어도 모자르다. 모잘라 일단 계절이 여름을 앞두고 있기에 빙수류등을 주력으로 하여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빙수, 음료, 요거트, 과자 등등은 ..

코엑스 - 홈테이블데코페어 2015

사전예약을 한 홈테이블데코페어~ 그간 다녀왓던 ...아.. 갔다왔지만 포스팅은 안하고 하드에만 잠자고 있는...까페쇼라던지 뭐시기 등에 비해서 먹거리나 시식거리는 없지만 그래도 눈요기 할 곳이많은 홈 테이블 데코 페어 였다. 동행은 그릇과 스푼 등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필자는 나름대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데코나반짝거리는 장식들에 셔터를 눌러대기 바쁜 날이었다. 뭐 슬슬 전부 둘러보는데도 4시간이 후닥 가버린제법 볼거리가 많은 행사! 들어갈때는 시큰둥 하느라 입장도 안찍고 그랬지만 들어가서는 제법 오~ 와~ 하며 돌아다니고 나와서 지쳐버린 ...하지만 한번 꼭 가보셔도 좋으리라.

건프라 엑스포~

삼성역에서 시행한 건프라 에스포.. 입장료 공짜. 제법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필자야 뭐... 지금도 예전에도 덕후 생활을 즐기고 있으니~ 아니.. 이젠... 덕후라기 보다는 키덜트 라고 불러야 하려나... 필자가 학창시절일때는 그런말도 없었고 그냥 쪽바리 라고 불리울 때도 있었는데~ 세상 참 잘 바뀐다. 아.. 일단 삼성역 D 홀에서 제법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만 서도..... 일단 입구에 들어설때 주는 카탈로그는 꼭 받아두도록 하자. 두께도 내용도 마음에 든다. 스템프 투어도 함께주니 일단 챙기자. 일단 입구부터 화려하다. 초입부에 들어서고 나면 전시된 디오라마가 있는데 멋지다. 아래 나온건 온픈코스 부분의 입상작이란다. 한국의 신동욱씨 작품 "revenge final" 이란다. ..

서울의 유채꽃밭! 서래섬~

항상 이맘때변 반포지구에서 유채축제를 한다.필자에게는 제법 기억에 남는 일이 있던 곳이라서 제법 익숙하다. 접근하는 다양한 법이 있겠지만 주로 필자는 지하철 + 도보로 접근한다.만약 반포역 등에 내리면 제법 걸어가야 한다.적어도 20분 이상은 걸리니 각오하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역에서 내려서버스를 타던지 아니면 아파트 단지 사이로 이동하는 것이다. 반포지구의 아파들은 제법 오래된 단지이고 이곳의 나무들이 굴고 큰것이 제법 볼만하다. 아무튼 한강쪽으로 가는 방향을 잘 잡아서 단지사이를 누비고 다니다 보면 방음벽 사이로 뚫린 길이 나온다. 헤메이지 말도록 하자. 자신이 없는 분들은 큰길로만 따라가도 무방하다. 지하보도를 통해 한강쪽으로 가게 되면세빛섬으로 가게 된다. 일전에 캐논의 7D..

선릉...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 삼 역 다음에 있는 역 정도로만 알고 있다.. 나도 그랬다.. 멍청하게도 결혼식을 한주 앞선 날자로 착각하는 바람에 전혀 모르는 사람 결혼식 장에 갔다가 허탈한 마음에 역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무슨 커다른 무덤이 하나 있고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있더라... 어라 공원??? 뭐 헛걸음도 했고... 시간도 있고.. 카메라도 있겠다... 들어가 보기로 하였다.. 성인 입장료 천원..... 놀토에 초등학생은 무료.... 위의 사진은 정릉 서울 도심에 느릿 느릿 걸어서 40여분을 돌면 한바퀴를 돌듯 한 크기이다.. 크다! 넓다! 물론 생각보다.... 선릉은 간단하게 살펴 보자면 네이버에서 검색 하면 친절하게 나온다.. 간략하게 말해 조선 성종(成宗:재위 1469∼1494)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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