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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경상남도.부산.울산 15

부산여행3- 이기대공원

오전에 달맞이길을 찾아가고 나서 오후에는 이기대로 가기위해 갈길을 재촉해 본다. 무려 도시자연공원이다. a 이른 아침에 가끔 흩뿌리던 빗물은a 어느새 제법 굵게 내리기 시작했다. 아... 슬프다 ㅠ.ㅠ 별수 없다. 그칠 기미가 보이지를 않안다. 별수없이 우산을 꺼내들고 일단은 출발해 본다. 여담이지만 새우산이 었다.. 그런데 결국 이날 허접한 비닐우산 2개와 바꾸고 만다... 하아 ㅡ.ㅡ 날이 아닌가... 여하튼 이기대공원 안내도이다. 다 보려면 상당히 시간이 소요된다. 여하튼 이 길은 갈맷길이라 하여 트래킹 코스와 함께 연계되어 있는 길이기도 한 듯 하다. 일단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나면 조금 걸어내려가야 한다. 이기대공원관리사무소 쪽으로 가게되면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이기대 휴게실, 매점, 민박등이..

부산여행3- 달맞이길~ 새아침맛집

금일은 구미로 올라가야 하기에 일찍일어나서 가차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은 광역시이니 만큼 전부 둘러볼 엄두도 안나는 것이 사실인지라 금회에는 해운대 주변으로만 둘러보기로 했다. 일정도 짧았고 하루를 고스란히 벡스코에 투자했으니.... 아침일찍 나서서 달맞이길에 가서 아침이나 해결할 요량이었다. 숙소 주변에서 버스를 타고 달맞이고개로 나섰다. 해운대 달맞이길 . 원래는 언덕으로 일어진 고개길이었으나 최근에는 까페촌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일단 적당히 근처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 보기로 했다. 대부분의 주택가는 까페나 근생용지로 되어있어서 주변이 이쁘고 특색있게 꾸며둔 곳이 많았다. 하지만 이른 시각인지라 다들 문연곳은 거의 없었기에 슬슬 둘러보며 길을 따라 내려가본다.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해월정이..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3 야경~

벡스코에서 하루종일 있기도 좀 그렇고 둘러볼 만큼 둘러봤고 모델 촬영하기에 적합한 카메라도 아니고 해서 슬슬 부산의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리 숙소에서 멀지 않은 동백섬으로 방향을 잡았다. 일단 다시 숙소로와서 삼각대를 챙기고 다시 길을 나선다. 그리 멀지 않기에 일단 걸어서 이동해 본다. 가급적 여행지에서는 멀지 않으면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다행히 이번엔 카메라가 한대라 가뿐하다.. 평소에는 3대씩 메고 다녔는데 ㅎㅎㅎ) 게다가 주차하기 귀찮고 유료이고 주차장이 그리 넓지도 않다. 그러니 대중교통을 권한다. 걷거나.. 동백섬 입구에 들어서면 동백섬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보인다. 사실 동백섬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에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동백섬에는 누리마루..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2 모델

음~ 개인적으로 많이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카메라도 조금 그랬고.. 플래시도 없었고.. 동행도 있었고 해서 그래도 대략 찍어보았으나.. 하아... 역시 이런 조명에서는 플래시가 꼭 필요하다. 모델분들의 성함도 잘 모르고 하니 그냥 쭉 사진만 나열하고자 한다. 여하튼 행사의 꽃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말이다.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1 행사장

부산에 온 목적중에 하나 ~ 한번즘 가볼까 생각했던 모토쇼를 구지 부산까지 가서 봤느냐 한다면 뭐.. 겸사겸사다. 구미에 있는 친구도 볼겸 겸사겸사 차와 모델분들도 볼겸? 여하튼 부산의 벡스코에서 열리는 모토쇼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차는 숙소에 세워두고 버스로 이동했다. 역시 대도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좋다. 생각보다 넉넉하게 일찍 도착한 행사장 거대한 벡스코가 잘 보이는구나..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한시간전인데도 제법 많은 인파가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물론 행사장 내부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이루어지고 있었다. 아직은 준비가 한창이고 입장과 비슷한 시각에 행사도 시작하는터라 지금은 열심히 준비중인 오로라민c 부스다... 하루종일 이 cm송이 귓가에 맴돌았었다. 그 외에도..

천년의 숲 상림 - 10월의 함양 상림공원 -

늦은 가을휴가의 일환으로 아버지가 잠시 일하시던 곳으로 찾아갔다... 10월의 함양~ 그리고 상림공원으로. 경남 함양에 위치한 상림공원이다. 제법 규모가 크고 볼거리도 있으나 모두 평지인터라 한적하게 산보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아버지께서 잠시 함양에 일을 하실때 겸사겸사 찾아간 곳 이다. 이 곳은 문화재도 제법 있고 유서도 깊은 곳으로 찾아가 봐도 좋으리라. 문화재청에서 찾은 자료는 아래와 같다. 함양상림은 함양읍의 서쪽에 있는 위천(渭川)강가에 있는 숲으로서, 통일신라 진성여왕(재위 887∼897) 때 최치원 선생이 함양읍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대관림(大館林)이라고 불렀으나 이 숲의 가운데 부분이 홍수로 무너짐에 따라 상림(上林)과 하림(下林)으로 나뉘게 되..

경남 진주 경상남도수목원~

여행차 들렀던 경상남도수목원 되시겠다.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에 위치하고 있다.제법 넓은 공간으로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무래도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제법 번거로운 듯 한 느낌이다.슬슬 가을이 접어드는 계절에 들어간 터라 가을의 여운이 한참 느껴질때라 제법 운치있을 터였다. 경남진주수목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뭐 대부분의 수목원이 그렇지만... 계절마다 다른터... 이날은 어린아이들이 소풍이라도 왔는지 한참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맞춰입은 듯한 옷들과 가방들이 즐비하다. 제법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든지 오래된터라 밑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한참 세력전을 벌이고 있는 나뭇잎들의 색이 다채롭다. 한참 빛이 부드럽게 내려오고..

경남 진주시 진양호~ 야간 진주읍성

경남 진주에 있는 진양호이다. 진양호는 일몰지로도 제법 유명한 곳이긴 하다. 안타깝게도 필자가 갔을 때는 딱히 일몰이 아름답지는 않앗기에 조금 아쉬웠으나 그래도 풍광좋은 곳이긴 하다. 더블어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카페도 있으니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풍광이 제법 볼만하다. 위키백과 등에서 볼 수 있는 가벼운 설명으로는 낙동강 유역 최초의 다목적댐인 남강댐의 건설로 형성된 호수이며 진주시의 주요 식수원이라고 한다. 이곳에 가면 일년계단 이라는 소원의 계단이 있는데 심시해서 한번 내려갔다왔다. 아래층에는 뭐 딱히 별 것은 없지만 호수가의 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더 내려가면 호수가까이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듯 하다. ​ ​ 넓디 넓은 데크로 ..

경남 진해 벚꽃여행~ 여좌천~!!

역시 ㅡ.ㅡ 2013년 두번째로 방문한...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이건 첫번째... 아마 경남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촬영지 이자 진해를 갔다면 일단 여기부터!!! 라고 할 수 있는 곳! 아쉽게도 이번엔 천변의 유채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그 보다~ 더 진한 조명과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진해역 부터 시작되는.... 정확히 말해 그보다 더 위에서~ 아무튼 여좌천은 상당히 긴 코스를 자랑한다. 처음 갔을때도 멋졌지만.. 두번을 가도 멋지구나... 야경을 찍기위해 바지런히 갔으나 너무 부지런히 간 나머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다. 슬슬 걸어 올라가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올해는 천변의 유채가 없다.. 노란색과 녹색 연분홍 조화는 상당히 멋..

벚꽃 만개 진해 경화역~

2013년 4월 진해로 벚꽃여행을 가게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여행은 아래의 링크~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진해의 벚꽃명소가 몇 군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해군사관학교는 안가게 되는..... 여하튼.. 저번의 여행에서는 시간 여건상 야경을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야경위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첫번째 경화역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이역 폐철도 구간으로 철로를 중심으로 벚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철로에 이벤트성 기차도 운행한다.. 치이지 않도록 조심~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상인해다. 붉은 조명과 연분홍의 벚꽃잎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곳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구나.... 벚꽃이 만개한 4월이지만 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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