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취미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패션등에 관심은 뭐 거의 없습니다. 제 글이나 유튜브의 성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기적인 성능은 관심이 많지만 패션이나 디자인 등은 기능 다음의 문제인 것이지요. ■ 사실 주말에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러 가겠노라.. 라고 다짐을 하게 되는 날에는 누가봐도 카메라 가방이다!! 라고 느끼는 가방이 터지도록 장비를 가득 채우고서는 나갔다 와서 체력방전이 되는 경우엔 뭐 저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제가 멋스러운 스타일이 아니니까요 ㅎㅎㅎ ■ 그런데 본의 아니게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격식을 차려야 할 장소와 나이가 되어가디 보니 가끔은 차려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어울리느냐 아니냐와 별개로 말이죠.경조사나 출장, 조금 중요한 회의나 대관업무 같은 일정이 제 계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