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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전라남도.광주 8

사진을 찍는다면 한번즘 가보는 순천만!

순천만.......... 정말 유명한 곳이고 낙조를 배경으로 수 많은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은 작품을 담아 오는 곳. 그래서 필자도 2014년 10월 가을 여행지로 잡았던 곳이다. 조금 멀 지만 꼭 한번은 가보도록 하자. 자 ... 뭐든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는가. 포스팅을 했듯이 오전에는 순천 국제 정원을 돌았던 터라 시장기가 발동했다.. 원채 여행시 맛집같은 것은 관심이 없는 터라... 고 앞에 늘어선 음식점으로 돌입했다. 아마 꼬막 정식 이었던듯 하다. 꼬막을 튀겨서도 나오고~ ​세발낚지도 나오고~ 물론 고막도 나온다. ​ 뭐 꼬막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기에.. 일단은 먹는 것을 포스팅하는 필자가 아니기에 아.. 이런걸 먹었구나~ 하고 넘어가자. ​사실 필자 혼자 갔다면 롯데리아에서 후닥 먹고..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에 들렀다면 한번 가볼만 한 곳이다. 아무래도 드라마 촬여장이다 보니까 TV에서 한번 봤던듯한 곳들이 많이 있으니까~ 한적하게 금방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사실 필자도 이쪽 시대상과는 세대차이가 있기에 둘레둘레 둘러보기에 좋았다. 차량으로 진입하면 주차장에 거만한 곰돌이가 반겨준다. 입장권이다. 단가는 성인 1명에 6,000원 아하~ 순천~! 드라마촬영장. ​ 드라마 촬영장에 들어가고 나면 그간 촬영한 영화들에 대한 포스터들..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촬영하고 간 것을 알고 있다.​ ​ ​ ​60~70년대? 아마 그즘의 거리를 재현해 두었다. 아무래도 드라마 세트장이다 보니 내부에는 딱히 별 다른 볼것은 없다. 거리의 풍경을 살작 보는 정도로 만족하자. 물론 내부에는 몇몇 소품..

순천만 정원

2014년 10월 휴가차 놀러다닌 순천만국가정원, 혹은 순천만정원 역시.. 여름 휴가는 안가고 가을에 갔다. 뭐 덕분에 한가롭게 놀러다닐 수는 있었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순천만에 가기위해 일직이 도착했기에 해질녘의 순천만이 보고싶었던 터라... 잠시 구경차 들럿던 순천만국가정원이다. 당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인가 뭐시기 인기가 하고 있었고 마침 한적하긴 했지만 인근 학생들의 현장학습인지 ... 수학여행은 아닐테고 더러 학생들 무리가 많이 보이는 풍경이었다. 오 하늘도 이정도면 금일 순천만의 노을이 아예 이상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제법 괜찮은 하늘이었다. 사실 여기서 순천만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따로 차량을 가져온터라 둘러보고 이동하기로 했다. 그런데.... 입장료.... 너무하다...

볼거리+먹거리~섬진강!! 매화마을~!!!!

2013년 봄에 찾은 섬진강 매화마을 사실 이곳은 2012년에도 왔다가... 너무 일찍 온 탓에 아무것도 구경 못하고 묘목과 식사 한끼 하고 갔던 곳이다! 자... 매화마을 이다! 주소는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140번지....전남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자.. 전라도 이다... 멀다!! 오래 걸린다.!! 힘들다~ 모든 불평을 털어내버리고 일단은 과양으로 냅다 달렸다.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사실상 참.. 어렵다. 한가지 추천하고 싶은 팁이 있다면... 무조건 일찍 가라!! 일찍 갔다가 일찍 와라!!! 가급적 전날밤에 갔다가 아침일찍 구경하고 점심먹고 후퇴하라!!!!​그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절대 관광버스와 마주하지 말 지어다...​​여하튼 너무너무 유명한 곳으로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리라 생각지 않..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2012-06-21 담양 메타세콰이어~ 담양의 이 길이 쭉쭉~ 이어진 길은 제법 볼만하다. 예전에는 아스팔트 도로 였지만 지금은 그냥 흙길로 바꾸어 버렸다. 뭐 지금도 좋지만.... 최근 입장료를 받게 되었는지.. 아닌지.. 여하튼 입장료를 받는다~ 쭉쭉 길게 이어진 메타쉐콰어이 길이 장관이다. 진행하다 보면 위와 같은 터널을 이용한 갤러리~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메타쉐콰이어 길이 쭉 늘어서있다. 길게 이어지는 길이 아름답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중에 하나로 선택될만하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면 한적한 가로수 길을 볼 수가 있다. 또 가고 싶은 길~

담양 보성 녹차밭

담양 녹차밭... 대한 녹차밭........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한번즘 가보는 곳~ 부랴부랴~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푹 쉬고나서.. 아침 일찍 일어나 녹차밭으로~ 왠걸... 너무 일찍 갔던가.. 사람 하나 없고.. 심지어 편의시설 조차 하나도 열지 않았다.... 새벽공기가 차가운 계절이다.. 그래도 무지 무지 상쾌하다......... 숙소를 가차운 곳에 잡은 터라....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녹차밭 푸르름이 좋구나.... 슬렁 슬렁 오르다 보면 제법 높은 곳도 나오게 된다. 넓게 보이는 파노라마샷~ 이른 아침의 안개와 푸릇푸릇한 녹차들이 눈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넓게 보이는 파노라마샷 2~ 슬슬 내려오고 나니 제법 해가 떠오른다. 다만.... 오늘 아침 날씨는 흐리다.... 그래도..

여수 엑스포~~ >.<

2012 년 6월... 짧은 여름 휴가를 얻어내었다. 이번은 씨즌도 씨즌인터라 ~ 때마침 엑스포도 열리고 하니 남도 여행으로 결정 하였다. 길게는 아니지만 짧게나마 여친님을 대동하고(모시고)~ 출발~ 이른 새벽부터 출발길에 올랐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 제법 시간이 .... 걸린다... 아웅~~ 졸려~ 바로 엑스포 장으로 목적지를 찍은게 실수였다!! 정작 그곳엔 차를 세울 곳이 없다!!! 방문객들은 외각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 버스를 타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마냥 한시간은 허비한듯 하다. 우여곡절 끝에 외각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러 왔다.. 하하하 .. 어려운 지고 ㅡㅡ;; 역시 사전 검색은 필수다. 셔틀 버스 타는 곳에는 가벼운 먹거리등과 슈퍼가 있다. 그 외에는 허허 ..

여수 돌산도 향일항 -가족 나들이-

그냥 뜬금없이 아버지께서 드라이브나 가자고~ 그리하여 가족들끼리 여수로 고고~ 달리고 달려 서해쪽에서 개략적인 식사를 하고 느즈막하게 여수에 도착하게 되었다. 돌산도 입구에 있는 어촌마을을 가볍게 돌아보는중.... 외가나 친가나 다 산골이고 시골이다 보니... 해안가 마을은.. 많이 보았다 ㅡㅡ;; 난 포항에서 살았었었으니까... 그래도 포항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이래저래 둘러보다 밤이 늦어져 인근 아버지 회사의 숙소 (아파트에 얻은 사택) 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여수대교? 를 거쳐 돌산도로 돌입 열심히 달리는 중에 일출을 맞이해 버렸다... 사실을 향일암에 가려다가 시간이 조금 늦게 출발했나 보다.... 별수 없이 찰각.. 향일암에 도착하니.. 으음.... 입장료를 받는다.... 뭐.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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