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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강서,양천,구로,영등포,금천 4

강서습지생태공원

역시 600G 테스트 삼아 철새나 볼까 하고 가게 된곳.. 뭐 철이 철인 터라.. 오리들은 한가득 있었고...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버드왓칭(?)을 하러온 가족단위도 보인다... 커다란 렌즈를 들고 있으니 절로 사람들이 모인다 ㅡㅡ;; 뭐 찍느냐... 뭐하는 사람이냐.... 뭐가 보이냐... 보여달라.... 찍은거 보여달라 ㅡㅡ;; 아우.. 성가셔.. 결국 피해만 다니다가.. 소득 없이 돌아온 하루.. 차라리... 놀러 가는게 속 편할듯.. 역시 600mm 도 필드에서 최소한의 시작인 화각일 뿐이다. .....

선유도와 홍대인근...

드리미안 군과 방울소리님과... 잠시 선유도를 거쳤다가.... 홍대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흐음 ㅡㅡ;; 많이도 간다.. 선유도... ㅋㅋㅋ 이 더운데. 매번 찍는게 식상해서 필터효과로 ㅡㅡ;;; 으음... 색이.. 너무.. 강한가?? 아무튼 이날은 그 전에는 몰랐던 선유도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호오.. 신기함! 이게 무었이냐고??? ㅋ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다... 주차장에 이런 공간이 있고.. 제법 인물사진들도 많이 찍는 곳인가 보다.. 간혹 모델 및 진사 무리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홍대는 골목 골목 이런 저런게 많은 듯 하지만 ㅡㅡ;; 역시 나의 취향과는 좀 동 떨어져 있따..... 흐음~ 어찌하라고 ㅡㅡ;;;? 하긴 모하고.. 일단 따라..

선유도 이야기

언제 부터인가 너무나도 자주 가게 되었던 선유도... 아마 그 처음은 겨울의 어느날이 었던 듯 하다.. 역시 이번에도 왜일까.. 대굴군이 동행하게 되었따.... 사실 선유도는 사시 사철 괜찮은 놀이터 이긴 하지만... 목적 없이 몇번씩 가기엔 조금 지치긴 할 터....... 겨울엔 아무래도 억세 외에는 그다지 우릴 반겨주는 아해들이 없는 실정.. 모든것이 얼어 붙어 버린 그런 계절에.. . 그나마 반겨주는건 아름다운 억새뿐.... ^^ 그래도 실내 온실은 제법 따뜻한지... 손 녹이기에는 그만이 었습니다. 아무튼 선유도는 겨울도 좋지만 .. 봄과 여름에 가는 것이 훨씬 좋고. 여름에는 야외에서 먹는 치킨과 맥주도 제법 괜찮은 이벤트가 된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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