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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35

캐논이 캐논했다? eos r3

■ 그간 개발소식이나 뭐니 소문만 뿌리며 타사로의 유출을 막던 캐논의.eos r3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미 몇일 전의 일이지만 그간 바뻐서 이래저래 스스로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이제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간단히 기대되는 스펙 위주로 설명하면서 캐논이 캐논한 이유들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적층형 센서 어서오고" ■ 일단은 칭찬입니다. 그간 사골공정에서 벗어나 드디어 센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캐논이 었습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엑스모어rs 등에서 사용하던 적측형 이면조사 센서를 드디어 캐논에서도 채용했구군요. 아마도 기술적인 방식은 각자의 특허로 인해 조금씩 다르겠으나 근본적인 개념은 대등소이 할테니 말이지요. ​ ■ 덕분에 빠른 처리와 전송으로 고연사 고화소등의 처리가 ..

누구에게나 먹힐법한 카메라추천! Sony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 저 역시도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조금되었군요. 2001년부터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질러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그다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종종 주변에서 카메라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예산과 찍고자 하는 사진의 종류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여러 브랜드를 추천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말 풀 프레임을 기반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 A7C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7C 는 이런 분들께 추천을!" 1. 추천의 기준이라고 할 것이 있는가? ■ 사실 카메라라는 것은 기호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시절부터..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가와 다양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도 저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이젠 사진과 영상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두가지를 모두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요. 다만 그간 1인 미디어 영상촬영용으로 APS-C 규격의 카메라들이 조명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편집이야 그렇다 쳐도 촬영까지 혼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피 큰 장비가 여러모로 불편함을 수반하고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저 역시도 틈나는 대로 소소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얕은 심도를 제공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풀 프레임 카메라..

광각의 표준이라 말하고 싶다. FE 20mm F1.8

https://youtu.be/Mz2AyIn3FFI 영상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풀 뜯는 소리인가? ■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라고 말씀하신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이란 용어의 정의는 사물의 정도나 성격을 알기위한 근거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 어찌보면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은 체스판의 규칙 정도의.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정하기 나름이지요 ■ 사진에 있어서 표준화각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표현하기 편한... 즉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개략 40~50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말합니다. ..

니콘의 aps-c 미러리스 Z50

■ 솔찍히 말해서 휘청이는 니콘이 여러모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말해 dslr시장에서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를 되돌리고자 큰 결단을 감행한 z마운트 아니겠습니까. ■ 사실 기기자체에 대한 평가는 무척이나 괜찮은 평가이지만 미러리스의 경우 상당부분을 센서 자체적으로 의존해야하는 기술들이 있다보니 소니가 여전히 다 방면에서 독보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면조사센서. 위상차와 컨트라스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af시스템과 눈동자 인식과 배터리 성능등 많은 부분을 앞서가고 있지요. ■ 다만 미러리스 자체적으로 가야할길도 많은데 일단은 큰 센서에 글로벌 셔타의 도입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생각합니다. 뭐 그건 개인적인 입장이고요. ■ 솔찍히 저는 니콘이 과연 z씨리즈를 계속 이어나갈까 는 불안이 있었습니다. 기술..

싸워라! 이기는 편! 우리편.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2차전의 불씨- 캐논 펌업

아직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소니가 최고! 명실공히 현재 최고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스템 (연사, 무소음 촬영, EYE-AF , 전용 렌즈의 갯수, 바디의 갯수, 센서의 성능 )을 갖춘 최고봉은 SONY 입니다. 저 역시도 딱히 불만은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세대와 3세대의 R 바디 이지요. 다만 금회 나온 a7r4 는 별다른 대대적인 렁칭쇼 없이 조용히 넘어가고 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은 있지만 딱히 갈아타야 할 정도까지는 느끼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 어찌보면 혁신 이라고 불리울 만한 킬러기능이 조금 빈약한게 사실이기도 하지요. 바로 저번 일요일 소니에서 간소하게 런칭 세미나를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늘 보다 큰 규모의 런칭행사를 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을 하였더군요. 뭐 사실 ..

화질과 연사 두마리 토끼의 a7r3

미놀타에서 소니로. ■네. 소니. 일단 파워샷 시절은 제겨두고 소니가 미놀타를 인수합병하여 알파100이라는 DSLR을 내놓으면서부터 소니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미놀타 유저로서 기존에 있던 렌즈들인 알파마운트를 그대로 계승한 소니.. 외에는 답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지요. 그 후로부터 a900까지 거쳐가면서 솔직히 기기적인 면에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놈의 노이즈로 대차게 까이고 나서 소니가 DSLT 를 거치고 난 후 nex 라는 미러리스 모델을 거쳐 a7 에 이르기 까지 참 많이도 사서 사용했습니다. 현장판매 줄서서 구매한 a7r 유저로서... ■사실 a7도 부족한 바디임에는 틀림이 없었고 함께 발매한 a7r 의 현판 유저로서 나름 만족스럽지만 부족한 성능을 다독여가며 사용했지만 어..

8월 23일 발표할 니콘 미러리스!

■ 바야흐로 미러리스의 시절입니다. 아니 대세라고 봐야 겠네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선두주자인 소니를 더블어 1.5크랍의 후지와 캐논 외에도 포서드 진영도 미러리스들로 각별한 경쟁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 이래저래 힘겨워 하던 니콘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 이미 한번 똑딱이로 쓴맛을 보았고, 현재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니콘이지만 요번 미러리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듯 합니다. ■ 자잘 자잘하게 나오던 떡밥들도 이제는 외형까지 완전히 나왔고 상세한 스펙의 발표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지요. 여하튼 그 외관은 완전히 나왔습니다. 그 사항은 아래와 같지요. 짜잔~~~~ ■ 외관을 딱 본 제 첫 느낌은 망했어요! 입니다. .... 하.... 한숨나오는 디자인 입니다..

후지의 x-t100 체험단 모집중!

■ 아. 저는 후지 유저입니다. x-pro1 을 거쳐 x-e1 , x-t20 , x-t1 등등을 거치고 현재는 x-pro2 와 xf16-55 , 56.2 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지의 카메라에 여전히 관심이 있기 마련이지요 . ■ 기존에는 대부분 실버크롬과 블랙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다크실버, 샴페인 골드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 샴페인 골드 정말 땡깁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x-t100 은 그간 수직으로의 틸트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틸트가 됨에 따라 기존에 셀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개선했네요. 물론 세로방향으로의 틸트도 가능해서 로우앵글 하이앵글 촬영에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way 틸트fh x-t100에는 처음 도입된 틸트액정 입니다. ■..

체험단소식 2018.06.20

Proud of X-H1 신제품 체험회

후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x-h1 그 새 제품의 체험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니와 캐논은 몇번 갔었지만 후지는 처음이군요. 기존에도 이런 이벤트는 안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후지에서도 x-h1 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하튼 일반참가 신청으로 당첨되어서 4월 14일 토요일 룰루랄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뭐 가끔 가게되면 한번씩 둘러보던 익숙한 곳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터라 이동에 큰 걱정은 없다. 이날따라 아침부터 흐리흐리한 날씨였지만행사시각이 가까워 지면서 비도 그쳐가고 있었습니다.일반참가자는 오후 3시 45분부터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이므로조금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 익숙한 후지플름 스튜디오몇번 오면서 다른곳은 구경할 생각을 못해봤었는데..오늘은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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