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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들이/강북,성북,동대문,성동,은평 3

서울숲. 봄기운을 느끼러~

봄기운도 느껴볼겸 추운 겨울도 슬슬 날이 풀려갈 3월의 중 순 가볍게 먹거리를 싸들고 볕이라도 쬘까 해서 찾아간 서울 숲 이미 산수유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외에도 파란 싹들이 송송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곧 벚꽃이 피는 계절이 오겠구나.. 라는 실감이 난다. 와우! 우리나라 배달은 어디든 간다! 괜시리 저거 보니 배고파 지네... 한적하게 벤치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본다. 황사가 오기전에... 미세먼지가 오기전에 즐겨야 하지만 아직은 꽃들도 푸르름도 부족하다. .. 훗.. 충분히 배고플줄 알고 준비해온 먹거리를 투척! 가끔 진행하는 이벤트겸 해서 바푸리를 가긴하는데 머 암무튼 종종 즐겨먹는 조합. 라볶이 . 그리고 김밥 지금은 봄도 가고 여름도 가버린 가을의 문턱이구나.. 얼마전 사진인데도 참 오래전 처럼..

맥심 모카책방~ CF에서 한번즘 봤지요?

아마 한번쯤 맥심의 CF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여기다. 현재 맥심에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27일까지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뭐 여기를 왜 갔는고~ 하면 여자친구에게 끌려간게 당연하지 아니하겠는가? 남자끼리 이런데 올 이유가 없다. 여하튼 위치는 아래와 같다. 성수역에서 내려서 쭉 가다보면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가는 골목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게 된다. 2층에서 3층 고모의 건물이 보인다. (어.. 공장아냐?) 맥심모카책방은 11시부터 운영을 한다. 2층도 개방하는데 2층은 1시부터 운영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제법많다. 다들 어디서 그렇게 소문을 듣고 오는 것인가??? 모카책방 쪽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는 느낌은 아래와 같다. 전면에도 원래 뭔가가 있었..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북 세계음식 축제 누리마실 성북구와 성북 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일단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통해 소수민족, 인종, 국가를 넘어 언어,문자,의복을 포함한세게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차없는 거리위에서 각국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라고 한다. 일단 개막식을 포함해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하여 가보았다. 가는 방법은 4호선 한성대 입구역에서 가도되고 혹은 보문역에서1111번 버스를 타도 된다. 가는 법이야 다양하지만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북새통이다. 위의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행사장의 시작이다. 우리를 데려다준 1111번 버스와행사장의 모습이다. 한쪽 차로를 막아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바로 행사장의 초입을 알리는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의 간판이 보인다. 사실 초입부터 사람들이 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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