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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리뷰/카메라(디지털) 16

사진/영상 입문용 카메라 추천? Fujifilm X-S10 도 괜찮습니다.

■ 그간 와이프가 잘 사용했던 후지필름의 X-S10 입니다. ■ 이 전에 a7r3를 사용했던 와이프도 편하게 잘 사용했던 카메라 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을 직관적으로 버튼 하나로 촬영의 전환이 가능한 점. (물론 소니도 캐논도 그렇습니다만, 유독 후지 제품은 안 그런 것들이 많아요. ■ 오히려 외부 버튼이 많지 않아서 잘못 눌러서 설정이 바뀔 걱정이 적다는 점. ■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메라 이지만 적당한 AF , 준수한 영상 화질, 작은 부피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사항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물론 90%는 와이프가 사용했지만 설정과 세팅, 가끔 촬영도 제가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분리된 마운트..

A7R4 사용기. 그리고 A7R5. (그간 사용해온 A7R 기기들을 돌아보며..)

■ 최근 소니, 캐논, 후지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했군요. 모두 관심있는 브랜드 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단연 A7R5가 가장 큰 관심이 가는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발매가가 500만원을 넘어버렸군요. 가려고 한다면 못 갈 가격은 아니지만 a7r4와 eosr5를 정리하면서 넘어가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확신이 없네요. 현재가로는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역시 기기는 직접 사용해봐야 정확한 법... 이지만 글세요.. 실제 제 손에 들어오는 것은 1년후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 ■ 제가 다리가 다친 관계로 당분간 사진은 찍지 못할듯 하고 A7R5 발표도 난 김에 그간 사용해왔던 A7R , A7R2 , A7R3 , A7R4에 대한 정리를 해본 영상이 되겠습니다. ..

팬데믹 시대! 어려운 취미 사진. 컴팩트카메라 a7c와 함께

■ 세계적인 대유행인 팬데믹시대에 접어든지도 거의 1년이 가까워 지고 있군요. 다행히 치료제에 백신소식이 들려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내년 중반 이후나 되어야 어찌 될거리는 전망이 대부분인터라 여전히 모두는 불안함 속에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활은 하고 있고 각자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하지만 야외 활동 자체기 힘든 것은 사진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여럿이 교류하거나, 대대적인 촬영행사 등은 찾아볼 수 없어졌기에 이제는 둘셋이 인적이 드믄 곳을 찾아다니거나 혼자서 산보겸 돌아다니는 형태의 사진이라는 취미를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 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업으로 하는 지인이나 취미로 하는 지인이나 여러방면으로 전과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사회..

누구에게나 먹힐법한 카메라추천! Sony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 저 역시도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조금되었군요. 2001년부터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질러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그다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종종 주변에서 카메라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예산과 찍고자 하는 사진의 종류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여러 브랜드를 추천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말 풀 프레임을 기반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 A7C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7C 는 이런 분들께 추천을!" 1. 추천의 기준이라고 할 것이 있는가? ■ 사실 카메라라는 것은 기호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시절부터..

sony a7c! 유튜버장비. 이젠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갑시다.

"1인 제작자. 유튜버시라고요? 이 장비 좀 보세요!" ■ 풀 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온 지 몇 해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메이저 제조사들에서 주요장비로 자리를 잡았고 전문가라는 영역에서 취미사진가와 다양한 미디어 제작자들에게도 저변화 되었습니다. 사실 이젠 사진과 영상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두가지를 모두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지요. 다만 그간 1인 미디어 영상촬영용으로 APS-C 규격의 카메라들이 조명을 받아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편집이야 그렇다 쳐도 촬영까지 혼자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피 큰 장비가 여러모로 불편함을 수반하고 운용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저 역시도 틈나는 대로 소소하게 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다 얕은 심도를 제공하고 표현의 폭이 넓은 풀 프레임 카메라..

용서가 아닌 허락을 받은 카메라 sony ZV-1 맛보기 및 언박싱

" 언박싱 " ■ 일단 언박싱은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미 다 뜯어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뭐 간단한 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youtu.be/P-XsDuQm8DU " 요즘카메라~ ZV-1 " ■ 네... 어지간하면 예판과 현판을 거의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해봤고 많이 당해봤고..... 그렇게 해서 후회도 많았었기 때문에 저는 레이틀리 어댑터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zv-1은 몇가지 이유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1. rx100 기반의 바디에회전액정 2. 소니의 최신바디는 최신 AF 시스템 모두 적용 3. 영상에도 소프트스킨 바로 적용 및 각종 편의기능 4. EVF 제외로 인한 단가 하락 위의 몇가지 이유로 가격도 나쁘지 않..

GR3 : P&S카메라의 계보

■ 최근 핫했었고 아직도 핫 해서 구하기 힘든 GR3. 이 GR3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이것저것 잘 가지고 놀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국 하나 구하긴 해야 겠군요. 나름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했던 기기로 남아버렸기에... 자 그럼 이미 영상으로도 소개했지만 글로도 올려 보고자 합니다. 저야 원래 글로 리뷰쓰는 스타일이니까요.. RICOH GR이 뭔가요? ■ 거 대충 보니 똑딱이 인데 거 gr이 뭐라고 이리도 난리인가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십니다. 머 틀린말은 아니지요. 조금 큰 센서를 쓴 화질좋은 똑딱이 입니다. 단순히 기기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GR이라는 것은 제법 유서깊은 이름이긴 합니다. 1996년 부터 나온 GR 씨리즈.. 당시에도 럭셔리 P&S라인으로 유명했던 카메라 입니다. ..

GR3 사용기 - P&S카메라의 계보/ 직장인의 사진라이프

최근 핫한 GR3 ■ 최근 2주정도 짧게 리코의 GR3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래저래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Gr3는 늘 스냅용 카메라로 늘 관심대상이긴 한데.... 물량도 없고.. 이렇게 쓰게 될 기회가 생겨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스냅의 충실함을.... ■ 아무래도 제가 요새 시간이 많지도 않고 영상편집에 시간도 걸리는 데다가 , 사용기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바를 다 찍어놓고 기기는 반납한 후에 이렇게 천천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일단은 실제로 제가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성한 영상을 part1 으로..... 기기의 스펙과 AF , 그리고 화질 등등을 정리한 것을 part2 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소감 위주의 part1 ■ 일단 part1은 뭐 그냥 제가 사용했던 제 마..

누구에게나 무난한 캐논의 중급기 70D

http://neolunar.blog.me/2201105983791D mark4 일년간 즐거웠다!! 기회되면 또 보자본 글은 대가성 없이 필자가 사용했던 기기를 추억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충분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blog.naver.com ■ 일상의 단편 ■ 회전액정을 통한 다양한 앵글과 무난한 7연사 여러상황에서 대응가능한 적당한 성능의 기기 ■ 일상의 소경과 여행의 풍경 ■ ■ 세상의 작은 것들에 관하여.. ■ 사실 최근 기기들에비해 고화소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면 어떻게된 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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