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카메라(디지털)

용서가 아닌 허락을 받은 카메라 sony ZV-1 맛보기 및 언박싱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20. 6. 14. 02:45
반응형

 

" 언박싱 "

 

■ 일단 언박싱은 제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미 다 뜯어버렸는데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뭐 간단한 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지요

youtu.be/P-XsDuQm8DU

 

 

" 요즘카메라~ ZV-1 "

 

■ 네... 어지간하면 예판과 현판을 거의 안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이 해봤고 많이 당해봤고..... 그렇게 해서 후회도 많았었기 때문에 저는 레이틀리 어댑터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번 zv-1은 몇가지 이유로 흥미가 있었습니다.

1. rx100 기반의 바디에회전액정

2. 소니의 최신바디는 최신 AF 시스템 모두 적용

3. 영상에도 소프트스킨 바로 적용 및 각종 편의기능

4. EVF 제외로 인한 단가 하락

위의 몇가지 이유로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와이프가 사용하는 바디도 슬슬 골골 거리고 있기에 예판을 감행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 카메라를 하나 들였습니다... 전 약 1년여만에 들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6개월이라고 하는군요... Gr3를 작년 말에 샀으니.. 분명 올해 산 카메라는 1년만에 산 것이 맞을 텐데 말이지요... 여하튼... 이 카메라를 구매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와이프가 쓰던 a7r2를 방출하고 간단하게 사진생활을 하고 있는 와이프의 주력 기종은 바로 sony nex-3n .... nex-5n 도 아닌 nex-3n 입니다. 물론 엄청 잘 찍고 있습니다만... 영상의 화질도 영 그렇고 조금 더 활동적으로 찍을 일이 많은 와이프를 위해 제가... 와이프 핑계대고 샀습니다.

​■ 그것도 예판으로 말이지요...... 허.. 참. 대단한데.....? 나를 지르게 만들다니... 여하튼 그런 관계로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서 슈팅그립 세트로 겸하하게 질러버렸습니다. 소위 요샛말로 FLEX 해버렸습니다.

 

 

" 슈팅그립 GP-VPT2BT "

 

■ 바야흐로 V-log 시대... 라는 것은 저와는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현재로서는 그다지 V-log를 본격적으로 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요. 리뷰어로서 필요한 부분만큼만 영상으로 남기고 찍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다양한 것들을 하는 블로거로서 운동인, 먹거리나, 여행등등 여러가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슈팅그립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슈팅그립도 함께 질렀습니다.​

■ 일단 간단히 결과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마음에 듭니다. 블루투스로 연동시켜 두면 1:1전용으로 붙어버리기 때문에 간섭도 없고, 카메라 전원만 넣고 바로 쓸수 있으며 헤드부분의 360도 회전으로 일일히 푸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체결을 풀어야 한다는 구조적 제한이 있습니다. 간단히 볼까요?​

■ 이 슈팅그립은 zv-1보다 더 일찍 나왔습니다. 고로 익숙할 듯 합니다만.... 제게는 처음이니 한번 쫙 풀어헤쳐 보겠습니다.

 

 

■ 아마도 익숙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립형태로 막대기로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동되기에 전력소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장점이기도 하며 그런 점을 고려해서 흔한 액정조차 없다는 것이 그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만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셔터와 연동되는 PHOTO는 무려 반셔터가 가능합니다. MOVIE는 영상의 녹화와 정지가 가능하며 가운데 T - W 는 텔레와 와이드 줌기능을 담당해줍니다. 그리고 C1은 실제 바디의 상부에 있는 커스텀 C1과 연동됩니다. 가운데 작동 확인이 가능한 LED 표시 램프가 하나 붙어있지요. 뒤족에 접혀있는 두개의 다리를 돌려주면 삼각대 처럼 거치가 가능하게끔 되지요.

 

 

 

■ 후단의 센터그립부 뒷면에는 배터리 수납부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수은전지 CR2032가 한개 들어갑니다. 아마도 차량용 리모콘 배터리를 갈아보신 분들은 집에 몇개 있으시리라고 생각되는 뭐 익숙한 전지입니다. 대형 SSG마트에서도 많이 팔고있습니다.

 

 

■ 일단 당연하게도 헤드는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돠측측면에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물림이 풀리면서 고개를 꺽을 수가 있습니다. 상단으로 80도 , 하단으로 90도 정도 꺽이고 있어서 어진간한 각도는 다 커버가 된다고 보셔도 되겠군요.

zv-1으로 촬영하고 GIf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 헤드 역시 돌출된 고정버튼을 누르고 돌리면 360도 돌아 갑니다. 덕분에 그립 스위치가 언제든 누르기 편한 이치로 고정하고 카메라와 렌즈의 화각을 원하는 곳으로 유연하게 돌려서 촬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물론 해당 사항은 두손을 몯 사용해야 원활하게 조정이 가능하기에 이렇게 작고 가벼운 바디에 적합한 기능이 맞긴 합니다.

zv-1으로 촬영하고 GIf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 사실 누가봐도 직관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큰 부담이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고정버튼 우측에 마치 동전으로 조여달라고 생긴것 처럼 부분이 신경쓰이신다면 조이고 풀러 줌으로서 헤드가 물리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zv-1만을 올렸을 경우에는 크게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만 지지하중이 1.5kg 정도이고 zv-1이 배터리 메모리카드 모두 포함해서 294g정도이니... 무척 여유로운 하중이긴 합니다. a6400 또는 가벼운 렌즈를 물린 a7r3을 올려도..... 버티긴 합니다.

​■ a7r3 + 버티컬그립 + 배터리1개 + 메모리카드2개 + 스트랩 정도의 무게를 하면 1.5gm 정도 나오는데 이녀석을 버텨주긴 합니다. 다만.. 손과 손목에 제법 부담이 가더군요... 어휴 .. 무게중심이 영....

 

 

"그래서 슈팅그립은 왜???"

 

■ 저는 개인적으로 붙박이로 사용하고 싶었던 구성이나 아무래도 와이프는 살짝 거추장 스러운가 봅니다. 일단은 필요할때 끼우는 것... 이락 생각하는군요... 하긴 저야 뭐 a7r 씨리즈도 지금까지 쭉 세로그립을 언제나 끼워두고 일체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그립을 통한 사용시 정말 편합니다. 영상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작은 그립으로 파지가 힘든 기기이니 만큼 특히 남성에게 있어서 그립을 통한 사진촬영역시 편리합니다.. 만.. 구지 그렇게 까지..... 하시지는 않겠지요.

 

 

 

"대망의 ZV-1 박스부터 구성까지"

 

■ 네.. 바디도 작지만 박스 자체도 작습니다. 결국 구성품이 크게 들어있는것은 업다는 반증이 되겠지요. ㅎㅎㅎㅎ 요새 추세들이 그렇습니다. 하다못해 동봉된 메뉴얼도 악세사리 살때처럼 들어있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은 PDF파일로 배포하고 있으니 다운해서 출력하는 것은 뭐 각자의 몫입니다. 원가절감인지.. 자원절약인지는... 각자의 입장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여하튼 박스도 크기가 작습니다. 블랙박스가 들어있을 크기입니다. 하긴 최근 스마트폰 박스는더 작아졌지요......

 

 

■ 조금은 초라한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그나마 윈드스크린이 들어있다는게 안도가 느껴지는데... 제 윈드 스크린은 한쪽으로 누워서 이미지 박스에 있는 아포로 스타일의 풍성한 헤어가 아닌 한쪽으로 잘 빗어넘긴 가르마 스타일입니다. ..... 뭐야... 무슨 가리마를 타고 앉아있어??? 모발이 덜 풍성해 보이는데???? 기분탓인가....

 

 

■ 체결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기분탓은 아닌 것 같군요... 비숑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이건 뭐 예식장 가는 신랑이나.... 출근하는 직장인의 바람머리 스타일로 한쪽으로 넘어간 스타일리시한 멋들어진 넘이 들어 있군요. .... 나중에 스타일링을 좀 벗겨내야 겠군요..

 

 

 

"일단 그렇고 외관을 보자면..."

 

■ 어찌보면 이 모델은 rx100의 파생모델입니다. RX100 보다는 약간의 그립부 강화 그리고 회전액정 채택등으로 부피가 약간 커진 느낌입니다. 흰라던지 하는 부품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대신에 rx100은 그 작은 부피에 이것저것 우겨넣어다는 느낌이 드는 EVF 와 내장 플래시가 있어 정말 하이엔드 똑딱이라는 느낌이 강한 반면 ZV-1은 영상찍는데 그런거보다는 회전액정 하나가 짱이지. 필요없어 빼!! 라는 느낌의 컨셉이 강합니다. 물론 그로인한 원가 절감도 한몫.... 여하튼 거의 비슷한 크기와 무게 이지만 살짝 커진것이 사실이긴 합니다.수치로 봐서는 정말 미미한 수준이고... 실제로 보면 큰 차이는 없습니디만.. 이상하게 zv-1이 크게 보인다는 느낌입니다. 최근 모델일 Rx100 mk7에 비해서 말이지요.

 

 

 

■ 솔찍히 다 필요없고 가장 큰 개선점은 역시 스위블 액정이지요

 

 

 

 

 

상판부

 

■ 일단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상판입니다. 인터페이스 체계가 가장 많이 바뀐부분이지요. 모드다이얼이 사라지면서 버튼으로 바뀌었고 그 자리에는 C1 버튼과 동영상전용 촬영버튼이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버튼 레이아웃들도 누르기 편하게 큼지막하고 깊이도 좀 얕아졌습니다. 고급진 느낌은 좀 덜해졌습니다만 조작하기에 편해진것은 사살입니다. 그리고 플래시 자리에 마이크가 , EVF자리엔 mi슈가 자리잡았지요.

 

 

■ 개인적으로 MI슈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기술력 과시용 혹은 멋내기용 EVF가 달려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실 똑딱이에 EVF를 쓸 일이 그다지 없더군요. 제가 RX100MK4를 쓰면서 거의 쓰지 않은 기능중 하나 입니다. 카알못 친구들이게 튀오올라오면 이런것도 있다~~ 하는 정도지 솔찍히 활용도면에서는 MI슈가 더 좋은 이유는... 저만 그럴 수도 있겠지요. 다만 확실히 악세사리 슈로 인해 연동되는 악세사리들도 가지고 있다면 이쪽이 환영할 만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LED라이트와 마이크는 물론 플래시 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 개인적으로 MI슈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기술력 과시용 혹은 멋내기용 EVF가 달려있다는 것도 좋지만 사실 똑딱이에 EVF를 쓸 일이 그다지 없더군요. 제가 RX100MK4를 쓰면서 거의 쓰지 않은 기능중 하나 입니다. 카알못 친구들이게 튀오올라오면 이런것도 있다~~ 하는 정도지 솔찍히 활용도면에서는 MI슈가 더 좋은 이유는... 저만 그럴 수도 있겠지요. 다만 확실히 악세사리 슈로 인해 연동되는 악세사리들도 가지고 있다면 이쪽이 환영할 만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LED라이트와 마이크는 물론 플래시 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 그리고 전원을 켜고 작동을 시키면 렌즈가 뿜어져 나오면서 녹색의 LED라이트가 켜집니다. 훗.. led는 녹색이지~

 

 

 

하판부

 

■ 하단은 배터리 슬롯과 sd카드 슬롯. 그리고 삼각대 소켓이 있습니다. 하단은 별 것이 없지만 요게 좀 애해한 것이 삼각대 소켓의 위치가 슈팅그립과 물리게 되면 간섭이 되어서 배터리 및 SD카드를 바로 교체가 불가 합니다. 슈팅그립에서 탈착하고 다시 넣고 다시 체결해야 하지요.

 

 

■ 실제 거의 절반 이상 가리게 되니 헤라클레스도 못 열겁니다. 뭐 구조상 작은 바디와 접지력을 위해 체결단면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후면부

 

■ 후면부는 큰 변경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큰 개선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만약 영상바디인데 원래 rx1000 씨리즈에 있던 코딱지 만한 그립에 있던 REC (영상촬영버튼)이 그대로 였다면 엄청 짜증났을 겁니다... 상판의 큼지막하게 바뀐게 너무 좋을 뿐이지요

 

 

 

측면부

 

■ 각종 단자가 있는 측면부는 변동은 없습니다.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맥락은 같습니다. 다만 스트랩 고리가 달라졌고... EVF등의 삭제와 흰지 구조로 인해 필연적으로 바뀐 부분외에는 뭐 별게 없습니다. 정작 중요한 포트가 달려있는 부분은 전혀 변경이 없습니다.

 

■ 덕분에 외장 모니터의 연결도 가능하지만.... 좀 불안하군요. 고정해줄 클립등을 체결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적당한 케이지가 나오면 모를까 모처럼 악세사리 슈도 있지만 자기 몸보다 큰 외장 레코더를 연결하기 부담스럽군요.

 

■ 여하튼 측면부는 마이크단자, 멀티USB포트 , 마이크로 HDMI포트가 있습니다. 고무재질로 연결해둔건 그대로인지라... 자주 쓰면 떨어져서 나중에 AS받으려 가야 합니다. ㅎㅎㅎ 아후~

 

 

 

전면부

■ 전면부는 도드라진 그립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제이스 바리오조나 티스타 코팅이라는 것과 화각과 조리개수치가 보이는 침동식 렌즈를 빼면 말이지요 . 은근 길게 튀어나와서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누가 치고가면 안될것 같은 강한 느낌적 느낌...

 

■ 여담이지만 영상촬영시 저 보조광 랜프처럼 보이는 곳에서 적색불이 들어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아마 찍히는 지 안찍히는지 몰라서 찍다가 나중에 보면 결국 하나도 안찍혀있던 경험을 해보신 분이라면... 중요하지요... 하아... 그때의 허탈함이란...

 

 

 

"개략적인 인터페이스"

 

■ 기기의 인터페이스는 소니의 3세대 4세대 기반의 기기를 써보신 분이라면 무척이나 익숙한 구조입니다. 메뉴는 다 같아요. 다만 기능의 추가에 따라 해당 탭에 한두개 정도 기능이 추가된 것 뿐이지 기본적이 기조는 동일합니다. 사실 터치의 지원은 촬영시 초점서택 셔터등의 보조기능이므로 메뉴에 익숙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 그래서 다양한 커스텀 세팅과 Fn 기능의 기능설정을 통하여 각자 경험에 따라 최적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지요. 그게 각가 사용자 마다 다르다 보니 뭐라고 추천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촬영 스타일과 촬영하고자 하는 주된 피사체에 따라서도 상당히 달리 세팅될 수 있기에 나름대로의 빌드를 구축해 나가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만... 제 주변은 제가 저랑 동일하게 해둡니다. 빌려쓸때 좋게.... (헤헷~ 사악한 미소~)

 

 

 

"개략적인 인터페이스"

 

■ 기기의 인터페이스는 소니의 3세대 4세대 기반의 기기를 써보신 분이라면 무척이나 익숙한 구조입니다. 메뉴는 다 같아요. 다만 기능의 추가에 따라 해당 탭에 한두개 정도 기능이 추가된 것 뿐이지 기본적이 기조는 동일합니다. 사실 터치의 지원은 촬영시 초점서택 셔터등의 보조기능이므로 메뉴에 익숙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 그래서 다양한 커스텀 세팅과 Fn 기능의 기능설정을 통하여 각자 경험에 따라 최적화 시키는 방법 밖에 없지요. 그게 각가 사용자 마다 다르다 보니 뭐라고 추천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촬영 스타일과 촬영하고자 하는 주된 피사체에 따라서도 상당히 달리 세팅될 수 있기에 나름대로의 빌드를 구축해 나가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만... 제 주변은 제가 저랑 동일하게 해둡니다. 빌려쓸때 좋게.... (헤헷~ 사악한 미소~)

■ 이 인터페이슨는 한번 구경만 해보고 갑시다. 제가 메뉴화면을 영상으로 촬영한 것들의 몇개의 스크린샷과 GIF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효과중 새로 생긴 효과"

 

■ 사실 다른 여러가지 기능은 2세대 3세대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들어온 기능이라면 배경을 흐리고 선명하게 해주는 효과 이지요. 이건 이미 아이폰이나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에서는 적용된 기술들이긴 합니다. 임의적으로 초점이 맞은 피사체의 외적인 부분을 소프트웨어적으로 흐리게 블러워 처리해 ㅈ는 것이지요 다만 이렇게 본격적인 카메라에 적용된것은 흔한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사실 어느정도 효과가 있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각자 다르다고 밖에는 이야기 할 수가 없겠네요. 아래 GiF를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나머지 기능이야 뭐 대충 다들 알던 기능의 재탕이고 또 하나 추가로 확보된 기능이 있다면

 

 

■ 아래 사진을 각가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효과의 적용 및 판단은 스스로 직접 보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마 두개의 결과물의 차이가 거슬리는 분들도 있고 승긍 가능한 분들도 계시긴 할 듯 합니다. 조금 틀어진거야 바로잡으면 되겠지만 말이지요. 아래 사진을 보면 좌측과 우측의 차이가 보이실 듯 합니다. 이정도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좌 : 선명하게 OFF                                           우 :흐리게 ON

 

"일단은 마치며"

■ 사실 외관과 인터페이스 자체는 기존에 나온 RX100 mk7과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메뉴체계는 a7 3세다 4세대와 그 맥락을 같이하지요 물론 a9 도요.... 소니 미러리스군을 쓰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구조이므로 별다른 동요가 없을 듯 하네요. 다만 타사에서 이녀석을 써보기 위해 왔다면 메뉴설정과 위치를 습득하는데 제법 시간을요함이 틀림은 없습니다. 저도 여러 브랜드 두르 쓰고 있지만 커스텀 세팅이 많을 수록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만 그만큼 취향대로 촬영의 편의를 제공해 주기 하거든요.

■ 이제 카메라를 들고 찍으러 나갈 일만 남았습니다만.... 와이프 용으로 산 것이라서....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사용기라도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어서 글을 미루어둔게 제법 있는데... 영시간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즐거운 사진생활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