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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ps4 이야기 10

데드오어라이브(DOA)6 오픈베타 이야기-가슴이 떨리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이 있다!?

저번주에 데드오어 라이브 통칭 doa의 두번째 오픈베타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채 좋아하던 게임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가끔 와이프와도 즐겁게 치고박고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상보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9Wp6QoAmoIQ​​ " 데드 오어 라이브 6 " 아마도 제가 고등학생 시절일때 이 게임이 처음 발매하게 됩니다. 데드 오어 라이브! 당시만 해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었지요. 그간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와중에 버츄어파이터와 철권과는 새로운 방향의 게임이었으니까요. 심지어 가슴의 흔들림을 재현했다 라는 것으로 인해 실제 여성의 가슴에 모션캡처센서를 달아서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

PS4 몬스터 헌터 월드 : 위처 콜라보

■ 이제는 슬슬 끝이 보이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고인물들은 넘쳐나고 청정수도 넘쳐나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몬스터를 잡는다는 컨셉으로 여러가지 무기도 다루게 되므로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이므로 꾸준히 하게 되기도 합니다. ■ 최근 진행된 위처와의 콜라보는 위처 특유의 퀘스트 진행방식을 고스란히 몬스터 헌터 월드에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시크하고 쿨한 은발의 게롤트 성우까지 그대로 녹음했으며, 여러개의 언어로 잘 매치되는 성우들의 연기가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선 수준이긴 합니다. ■ 요새 캡콤이... 정신차린 건지..... 벨트스크롤 액션 콜렉션도 그렇지만 바이오 해저드 2 리메이크라던지 , 록맨도 그렇고 정신을 차려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몬..

건스, 고어 앤 카놀리 (Guns, Gore & Cannoli)

◆본게임은 심플한 벨트스크롤 액션으로 4인까지 동시플래이가 가능하지만 온가족이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2d의 서양 만화같은 그래픽이지만 다소 폭력성있는 연출과 내용이 기본으로 담겨있거든요.​ ◆다양한 무기와 수류탄. 점프등의 액션을 통해 진행하는것은 매탈슬러그와 비슷해 보이지만 메탈슬러그와 다르게 탈것등은 없고 분기없는 일직선 진행입니다.​◆무기마다 특성이 있고 탄환수와 리로드를 임의로 해야하기에 적절히 탄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후반에 순조롭지만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게끔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동그라미 버튼으로 발동시키는 근접공격 개념의 발차기는 적을 밀어내지만 사실상 데미지는 기대할수 없고 리로드시 시간벌기용으로 사용됩니다만... 그래도 발로 계속차면 좀비들도 쓰러지..

PS4 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 스트리트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 스트리트파이터 5 가 나온지도 벌써 2년여 입니다. 필자도 뭐 사고는 싶었지만 딱히 즐길만한 플랫폼이 없었고... 구지 같이할 사람도 없었고 해서 그냥저냥 버티다가 작년 PS4를 구매하고 호시탐탐 노리던 타이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여성캐릭터를 와이프가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터라 혼자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넷플레이가 된다는 것이지요. ■ 벌써 구매하고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듯 합니다. 아무래도 퇴근시간에 짬짬히 하고 주말에 간혹 하다보니 생각만큼 실력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필자도 올드유저이니만큼 스파2 시절부터 각종 격투게임은 두루두루 섭렵해 왔는데도... 역시 나이로 인한 동체시력 저하 손발의 꼬임 현상은 무척 슬퍼지기 마련입니다. 여하튼 저는 스파제로 2 때부터 즐겨..

언차티드 - 네이션드레이크 콜렉션 - 1편 엘도라도의 보물

현재 PS4에 잠고이 있는 언차티드 전 씨리즈. 사실 다른것들을 플레이하고 있는 터라 전혀 손이 안가고 있다가 마침 배트맨과 그라비티러시를 마무리 짓고 상대적 악평이 자자한 1편을 플레이해보고자 시작한 작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평가는 믿을 것이 못 됩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는데는 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본 언차티드 1 도 벗어나지는 못하는 듯 하는군요 일단 뭐 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하기 위해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시작합니다. (거의 모든 게임을 그리 합니다 ㅡ.ㅡ) => 사서고생... 하긴 그나마 이 리마스터 작품은 여러모로 난이도가 조정되었다고 하지만 역시 하드로 하면 짜증나는 것은 매한가지 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프란시스 드레이크의 어..

GRAVITY RUSH -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 - REMASTERED

본 게임은 원래 PS Vita 타이틀 입니다. 비타의 기능을 잘 활용해서 만든 게임이지요. 개인적으로 비타로도 있지만 오프닝만 보고 이번 연쇄할인마 씨즌에 구매해서 PS4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 같이 가난한 유저는 통칭 타임머신.. 철 지난 게임을 싸게 하고 있습니.... 더 싸게 나온적도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땐 제가 PS4 가 없었으니.. 늘 하는 이야기 이지만 지금이 가장 싼... 것입니다. 현재는 그래비티 러시 2 까지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1과 비교해서 그래픽이 훨씬 좋아졌는데 게임성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평입니다. 저도 체험판을 하긴 했는데 확실히 그래픽은 상큼해 졌습니다. 약간의 공격기술등이 조금 다양해 졌고요. 하지만 뭐 기본은 같기에... 나중에 할인으로 나오면 즐겨보고자 합니다. 이 ..

[ps4]배트맨 아캄나이트

최근 즐겁게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배트맨 씨리즈 3편의 최종편이기도 하지요 물론 출시된지 한참된 작품입니다만 저는 이번 설 고티스스페셜로 알차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 배트맨 씨리즈는 아캄어사일럼, 아캄시티, 아캄오리진 이 있으며 이번 작품이 아캄나이트 최종순서 입니다. 여담이지만 스팀에서 아캄나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을 묶어서 세일한다던데.. 저는 스팀은 하지 않으니.. 뭐 그림의 떢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게임은 쿠소게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배트맨 아캄 씨리즈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한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뭐 그러니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고티작품 아니겠습니까. 훌륭한 스토리와 게임성등은 전작과 그대로 이지만 아캄나이트는 더욱 방대해진 지역 (네개의 섬을 연결한 고담시) 그리고 배트..

와이프와 여친과 함께. 쌓아올려라! 트리키 타워!

남녀노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의 장르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퍼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대부분의 퍼즐이 룰이나 게임성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에서 오는 실력차이의 악랄함은 정말 어마무시 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여하튼 사실상 혼자하는 게임이 많은 PS4에서 몇 안되는 함께할 수 있는 가벼운 대전중에 하나인 트리키 타워 이다. 여하튼 인디게임 중에 하나인 이녀석을 처음 PS4를 사고 와이프를 납득시키기 위해 구매했던 게임 그래도 나름대로 몇일 와이프와 즐겁게 했던 게임이긴 하다. 얼필 보면 테트리스와 닮은 블록들로 인해 잘 끼워 넣어서 부셔버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냥 쌓아올리는 게임이다. 잘 쌓던 못 쌓던 상관없이 넘어지지 않게 쌓아 올리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컬로 4인까지 가능..

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 - LEFT BEHIND

DLC로 별도로 나왔던 작품이다. 리마스터에는 기본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의 주된 내용은 본편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사이 상처입은 조엘을 위해 약을 찾아 헤메이는 엘리와 과거 엘리가 물리기 전 친구인 라일라와 함께 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두개의 다른 시간축을 왔다갔다 하면서 플레이 하게 되지만.. 뭐 엘리는 엘리니까... 상처입은 조엘을 데리고 탈출하는 엘리 아마도 본편에서 봤던 상황일 것이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어 잠자고 있는 엘리를 누군가 찾아오게 된다. 바로 단짝친구이던 라일리 45일이나 연락이 없던 친구는 파이어 플라이의 표식을 들고 나타난다. 할 이야기가 있어서 인지 나가자는 라일리. 그리고 다시 화면이 바뀌고 상처입은 조엘을 어딘가에 눕히고 대충 지혈을 한 후 뭔가 약품을 찾아..

라스트 오브 어스(Last of Us) remastered

아마도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을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번은 들어봤을 입문작이자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오죽하면 믿고하는 너티독 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언차티드부터 나오는 족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작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스토리 보다는 액션위주의 빠른템포를 즐기는 사람이나, 잔인한 표현이 싫은 사람들은 적당히 선을 지키도록 하자. (물론 피를 없애거나 잔인한 표현을 끄는 옵션이 있으니 손쉽게 다가갈수 있다. ) 이 게임이 대박인 이유는 여윤이 남는 엔딩 그리고 게임 플레이 후에도 몇일은 가는 여운일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를 그렇게 만들어가는 스토리 텔링, 게임성도 무시할 수 없다. 필자도 ps4 첫 CD타이틀 구매작으로 퇴근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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