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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AF 24mm f1.8 FE - Tiny 업그레이드! - part1 (기능과 성능)

"진화하는 Tiny 렌즈" ◆ 삼양에서 발매하는 소니 FE 라인업에는 여러가지 렌즈들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35mmf1.4, 50mmf1.4 등의 주력 라인업의 조금은 부피가 있는 렌즈들을 우선적으로 출시를 했었습니다. 물론 이때에도 24mm f2.8 , 35mmf2.8과 같이 부피도 작고 바디캡으로 쓸만한 렌즈들도 함께 나오긴 했었습니다. 지금에서는 그 수량도 화각도 제법 갖추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 아시다시피 초반의 렌즈들은 극히 심플했었습니다. 이번 24mm는 체험단이라는 기회를 통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저도 삼양렌즈는 35mmf1.4 , 18mmf2.8 등의 렌즈는 스스로 구매해서 사용했던 렌즈들 입니다.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별 다른 버튼없이 밋밋한 모습이 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능을 설정..

대구경 인물 단렌즈의 품격-애장하는 sigma art 105mm f1.4 dg dn review

제가 2년 넘게 사용해온 애장하는 렌즈 중에 하나. 바로 sigma art 105mm f1.4 dg dn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행사에도 사용하기도 하고. 지인들의 촬영에도 사용했던 즐거운 추억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도 가지고 있고 말이지요. 준수한 화질과 수려한(?) 자태로 좋아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 우람함 부피 최고! 대구경 최고! 최근에는 모든 브랜드가 경량화 소형화 추세의 고화질 렌즈들이 나오고 있어 좋긴 하지만 이제는 이런 거대한 미니대포같은 렌즈가 나오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시그마는 또 큰게 제맛인데요...) ​ 좋아하는 장비들은 별도로 리뷰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사용하고나서 2년이 지나서야 해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글과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만들게 되는군..

양평 벗고개! 은하수 실패기

■ 벌써 2018년 여름의 일이군요. 친구 두명과 함께 퇴근하자마자 장비 챙겨서 은하수 한번 보자고 출발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경기도 서울 근교에서 갈 수 있었던 양평의 벗고개. 아마도 벗고개라고 치면 많은 지명이 있고 양평에만도 두개가 있습니다만.. 더 멀고 더 높아 보이는 곳입니다. 저희도 이 산이 아닌가벼??? 를 외치며 새벽 산길을 내질렀으니 말이지요. ■ 일단 제대로 찾아가셨다면 초입부터 슬슬 느낌이 옵니다. 왕복 2차로 갓길에 차들이 솔찮이 오가는 것을 느낄 수 있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정상으로 갈 수록 세워둔 차들이 눈앞에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정상전에 적당히 차를 세우고 장비를 챙겨서 걸어올라갑니다. 일단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망했습니다. 출발할때만 해도 맑았던 하늘은 구름이 살살 몰려오더..

렌즈리뷰 : 어서와~ 접사는 처음인가? sigma 105mm f2.8 macro dg dn review

■ 일전에 세기의 체험행사로 시그마 105mm macro F2.8관련 글들을 몇개 썻었습니다. 타블러그를 통하여 글을 썼었더랬지요. 물론 관련 글들은 실질적으로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여러 결과물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는 렌즈의 기능이나 성능관련한 사항은 모두 쏙 빼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있었기에...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저는 장비그래퍼이니까요. ■ 그래서 어서와요. 접사의 숲! ㅎㅎ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장비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접사의 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트로 영상과 더블어 간단하게 감상해보셔도좋을 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GKPQo7om5M 목차만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in..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youtu.be/62VEZ8lWisA ※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사실 직장인이기에 아침저녁으로 나설때는 아직 쌀쌀하지만 점심시간에 잠시 나와보면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계절이군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볕이 잘 드는 곳에는 이미 산수유도 활짝 피었더군요. 바야흐로 사진을 찍기 좋은 날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서 이 지긋지긋한 유행병 사태가 진정되고 마음편히 누비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대신 미세먼지가 극상입니다. 『본 콘텐츠는 일출포토테크닉 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필터 세트 " 이번에 리뷰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제목에도 말씀드..

편리한 자석필터 : KENKO PRO1D UV,CPL magnetic filter

필터 사용하고 계십니까? ■ 업으로 하던 취미로 사진을 하던 필터에 대해서는 누구한 지속적인 고민을 하기 마련입니다. 크게 필터를 사용하는데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첫번째로는 렌즈 대물렌즈의 보호역할 입니다. 한번정도 렌즈의 자유낙하를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대물렌즈 대신 필터가 깨지고 지그러진 경험이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서너번의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그럴때 필터가 대신 충격을 흡수하고 대물렌즈에 손상이 없거나 최소한인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그 이상의 충격으로 피렅와 대물렌즈 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지요. 즉 렌즈의 보호 측면에서 필터는 그 역할을 대신해 줍니다. ■ 혹은 조금 더 창의적인 사진을 위하여 특수필터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광원의 빛갈라짐을 통해 여러가지 ..

경박단소의 시그마가 되는 것인가?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흐음~~ 이젠 시그마는 경박단소 인가?」 ■ 개인적으로 시그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크고 우람한 고화질의 렌즈를 뽑아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모든 브랜드는 최근의 추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평소에 가볍게 쓰기에 부담없는 이런화각은 화질만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 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소식이 들리고 나서 제법 관심있게 보던 렌즈입니다. ​ ■ 일단 28-70mm F2.8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28mm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크기를 감안한다면 28mm 였기에 나온 크기..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이미 스펙까지 다 나온 마당에 실제로는 사용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 ■ 하긴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삼양 18mmF2.8/"와이프는 잘 찍으러 다녔고, 남편은 방구석에서 리뷰한 렌즈.."

■ 아마 소니 FE 마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즘은 알아봤을 법한 렌즈군 중에 하나 . 삼양 18mm F2.8 입니다. ■ 삼양이라는 두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카메라 관련 광학렌즈를 생산하는 메이커로서 오래전 부터 OEM 또는 몇가지 이름으로도 렌즈를 꾸준히 내어왔던 회사입니다. 멋지쥬? ■ 저 역시도 예전 수동렌즈도 있으며, 최근에는 소니 FE마운트로 렌즈들이 나오면서 35mm , 75mm 등의 렌즈를 이미 사용해왔엇기에 제법 신뢰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35mmf1.4, 85mm f1.4 등의 제법 큼지막한 렌즈라인업을 필두로 고가의 GM 렌즈라인업을 대체할 수 있는 단비같은 존재였습니다 . ​ ■ 최근에는 치열해진 F1.x 대..

팬데믹 시대! 어려운 취미 사진. 컴팩트카메라 a7c와 함께

■ 세계적인 대유행인 팬데믹시대에 접어든지도 거의 1년이 가까워 지고 있군요. 다행히 치료제에 백신소식이 들려오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내년 중반 이후나 되어야 어찌 될거리는 전망이 대부분인터라 여전히 모두는 불안함 속에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활은 하고 있고 각자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하지만 야외 활동 자체기 힘든 것은 사진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예전처럼 여럿이 교류하거나, 대대적인 촬영행사 등은 찾아볼 수 없어졌기에 이제는 둘셋이 인적이 드믄 곳을 찾아다니거나 혼자서 산보겸 돌아다니는 형태의 사진이라는 취미를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 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업으로 하는 지인이나 취미로 하는 지인이나 여러방면으로 전과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사회..

누구에게나 먹힐법한 카메라추천! Sony A7C (풀프레임 미러리스)

■ 저 역시도 사진을 취미로 한지도 조금되었군요. 2001년부터 카메라를 본격적으로 질러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그다지 가리지 않고 사용하다 보니 종종 주변에서 카메라를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예산과 찍고자 하는 사진의 종류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여러 브랜드를 추천해주기는 합니다. 하지만 올해 말 풀 프레임을 기반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들 중의 하나는 바로 이 A7C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콘텐츠는 소니코리아로부터 소정의 비용을 지원받았으며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A7C 는 이런 분들께 추천을!" 1. 추천의 기준이라고 할 것이 있는가? ■ 사실 카메라라는 것은 기호라고 생각합니다. 필름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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