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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하태하태! sony a7r3

이런 젠장 ㅠ.ㅠ 아니..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 하지만 마음 속 깊이 자꾸 스며나오는 말이다. 내가 a7r2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a9 까지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크게 후두부를 강타당한 느낌이라니 꼭 정말로 a7m3 가 먼저 나오고 일 이년후에 나올줄 알았던 a7r3를 떡 하니 내놓았다. 나참.. 이런... 아마도 소니가 a9으로 손맛을 보고 a7r3로 확 끌어당기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아니면 이럴 수가 없다.. 일단 외관으로 보기에는 a7r2와 큰 차이는 없다. 특히 전면부는 뭐 정말 크게 다를게 없어 보인다. 뭐 후면은 약간의 변화가 있다. 알파 9과 유사해 졌다고 보면 될것이다. c3 버튼이 왼편으로 가고, 영상촬영 버튼이 기존 c3정도의 위치로 그리고 조그스틱이 생겼고 ac-on 과 ael이..

알리발 x-t20 하프 케이스!

이녀석 또한 앞의 글이랑 마찬가지 사유로 구매한 .. 그런 케이스 되시겠다. 판매자가 다른 터라. 이녀석은 거의 한달이 다 되어서야 날아왔다.. 배송 안오는줄 알았지만.. 역시 기다림의 알리다. 앞서 a7r2에 끼어준 그녀석과 거의 비슷한 라인업. http://neolunar.blog.me/221041663664 이상하게 이녀석은 소니것 보다 좀더 밝다. (넓디 넓은 나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씩 다르다.) 일단.. 케이스와 스트랩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야 앞서 다 이야기 했으니.. 이녀석은 가볍게 풀어가도록 하자. 역시 알리발이다. 구매한 것은 x-t10 용이다. 일단 x-t20 자체가 x-t10 이랑 동일한 바디에 상단에 펑션버튼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되므로 하프케이스..

알리발 a7r2 하프 케이스!

카메라를 사면 참 많은 돈이 든다. 그도 그럴것이 필수적으로 사야하는 메모리카드라던지 추가배터리 같은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케이스라던지 스트랩, 더 나아가 핸드스트랩이나 플레이트 등 이래저래 갖추고 싶다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쓰이는 악세사리.. 그것이 바로 스트랩과 케이스이다. 필자는 스트랩이야 오래전에 사두었던 것은 그대로 쓰고 있기에 별다른 욕심은 없다. 최근에는 아티산 스트랩이 뜨고있는 듯 하지만 스트랩은 때가 고질고질하게 뭍고 빛이 바래야 있어보이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에나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과는 달리 카메라 케이스라는 것은 카메라가 바뀔때 마다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조금 번잡스럽다. 하지만 가격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

캐논 6D mark II 호오~ 이거 가격대비 쓸만해요!

최근 이런 저런 신제품들이 많이도 발표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렌즈라면 시그마 24-70 art 가 되겠군요. 일단 그 와중에 캐논 6D mark II 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었는데 국내에는 29일자로 발표를 했군요. http://www.canon-ci.co.kr/product/DSLR/Medium/EOS_6D_Mark_II/content/NPAB798926 개인적으로는 현재 캐논 바디는 아예 다 처분한 상태입니다만 렌즈는 캐는 EF 40mm F2.8 이 하나 있고.. 플래시들도 있고... 텔레컨버터도 있고... (정리된 것은 아니군요 ㅡㅡ) 여하튼 캐논은 10D 때부터 애증이 서려온 마음의 고향인지라 관심이 안 갈 수는 없군요. 일단 총 평을 하자면.. 6D mark II = 5D mar..

후지 x-t20! 작지만 다 갖춰져 있다!

처음 후지 x-t20의 리뷰를 보고 생각했다. 아.. 이건 a7r2의 서브로 딱이다!! 모든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리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기기 그것이 바로 후지의 x-t20 이었다. 이미 구매한지 한달이 훨씬 넘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다. 사실 뭐 그간 바쁘기도 했지만 게으름도 있으리라. 하지만 역시 제품을 사면 올려줘야 하는 것이 예의 아니겠는가. 막상 이녀석을 사 보니 a7r2의 서브로는 차고도 넘칠뿐더러 자체만으로도 메인으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기기였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후지 공식홈페이지에서 한번 보도록 하자. https://fujifilm-korea.co.kr/fujifilm-web/store/product/product_view?productNo=358#pd_view2..

sony a7rm2 - 초고화소.. 고성능... 중연사... 착하지 않은 가격! 하지만 만족.

sony a7Rm2 를 드디어 구했다. 출시된 날자가 2015년 7월.. 좋은분의 도움으로 좋은곳에서 구하게 되었다. 구지 경기도에 살면서 대구에서 샀느냐고 물어보면 그럴만해서 그랬다고 밖에는 ㅎㅎㅎ 덕분에 대구에 사는 친구도 a7Rm2 와 70-200 GM을 신품으로 구했다는건 비밀. 잘 구해서 기분좋아 홍보 아닌 홍보하는것은 대놓고 안비밀. 여하튼 이미 어느덧 대략 2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신품으로 구매했다. 뭐.. 사실 a7r 을 첫 예판에서 구매하고 맛봐야 했던 그 쓴맛. 그것을 기억하는 차원에서 2년이 지나면 사자고 다짐했던 a7rii 그에 비하면 상당한 가방이 이루어 지고 있고 신 기종은 a9 까지 발표가 되었지만.. 사실 이런 저런 이유로 내게는a9 보다는 a7rii 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왠 뜬금없이 FE 마운트 렌즈인고??? 그야 다연히 a7r2를 질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바디이전에 앞서 렌즈를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여하튼 일단은 구하게 되었다.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필자는 접사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렌즈군은 마크로렌즈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 유일무이한 중망원 마크로렌즈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를 영입하게 되었다. 뭐 렌즈안의 구성은 파우치와 렌즈 메뉴얼 정도가 전부인지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다.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렌즈이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구지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F2.8 ,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소니의 신제품 a9으로 확정!

자고 일어 났더니 소식이 가득하다.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소니의 후속작은 a9 라는 네이밍으로 나왔다. 훗.. 내 이럴줄 알았슈~~~ 이미 외국에서는 발빠르게 리뷰등의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훗... 뭐 이렇게 나왔다 . 얼핏봐서는 견장이 하나 늘었다?? 정도 밖에는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a7r2와 비교컷을 해보면 조금씩 다르다! 자 그럼 2세대 a7 바디인 a7r2와 a9 의 간략한 비교사진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나란히 놓고보면 확연히 다르다. 외관의 비교! 전면부 마빡의 살찍 디자인의 변화 외에는 외관상 크게 변한곳은 없다. 다만 우측에 보이는 모드다이얼이 하나 더 생겼고 그 아래 서브레버가 보인다. 아무래도 외부로 다이얼이 더 생겼다는 것은 불필요한 메뉴의 진입없이 직관적으로..

새로운 탐론의 국민망원렌즈 Tamron SP 70-200mm F/2.8 Di VC USD G2 A025

최근 서드파티의 약진이 눈부신것은 이젠 두말하면 잔소리.. 최근 틈새화각과 단렌즈의 아트렌즈군으로 톡톡히 치고 올라오는 시그마..다만 시그마의 경우 이상하리만치 정통화각 24-70 , 70-200 등은 리뉴얼을 하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아트렌즈군의 특성상 화질을 위해선 크기도 부피도 무시해버리는 어마무시한 정책!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가운데 영리하게 치고나오는 탐론! 이전에 나왔던 24-70 VC 도 70-200VC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일전에는 시그마와는 조금 다른 노선의 35mm F1.8 VC등의 렌즈를 내놓으면서 F1.4와는 다르게 작고 가볍지만 손떨방등을 포함한 다른 노선의 렌즈를 내놓으면서유저들의 선택의폭을 넓게 가져다 주고 있다.필자도 갔다왔었다. http://neo-lun..

Fuji X-pro2 GS 버전!!

세상엔 물욕을 자극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사고싶은것도 많다. 그게 카메라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현지 필자는 x-pro1을 잘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vol.1 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면 vol.2 도 가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그냥 x-pro2도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는데... 거기에 추가로 그라파이트 실버 버전으로 나왔다~ 덕분에 가격도 후덜하다 ㅡ.ㅡ 일본에서는 무려 5만엔이나 더 높고 수량도 한정이다. 1000대 란다... 이미 1월달에 나온 소식을 바뻐서 이제야 접하게 되었다. 아... 가지고 싶다.. 이쁘다..... 물론 이 카메라가 단순히 이뻐서 가지고 싶기만 한 것은 아니다.다분이 x-pro1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사실 x-pro1 다 마음에 들지만... 1600화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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