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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드디어 나오는 구나 sony a99 mk2

독일에서 하고 있는 포토키나. 여기저기서 신제품 소식이 마구마구 터져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관심이 가는 하나.. 한때는 필자도 미놀타를 사용했고 알파마운트를 사용했었기에 현재 알파마운트 렌즈는 없어도 관심이 아니갈 수 없는 그런 기기이다. 일단 스펙을 보면 아마도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a7r 2 에 버퍼를 늘린 알파마운트 버전... 그도 그럴것이 비교해 보면 그렇다. a7rm2 a99 mk2 화소 4240 4240 af 하이브리드 399+25af 포인트(ev -2) 하이브리드 399+79af 포인트(ev -4) iso 100-25600 100-25600 연사 5 프레임 12프레임 그 외에 당연한듯한 5축 손떨방, 4k 동영상등 대부분이 a7r m2 의 개선 혹은 계승을 하고 있다. 사실.....

재영입의 x-pro1 + xf 35mm f1.4

필자의 디지털 가전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제품을 고르거나 하는데에 특별한 원칙은 없다. 다만 가급적이면 디지털가전의 경우 회귀하지 말자~ 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원칙이라고는 해도 꼭 지키지는 않기 마련이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종합적인 카메라의 성능! 뿐만이 아닌 감성적인 면이 어느정도 개입하다 보니 원칙을 지치기 참으로 어려운 지경이다. 물론 x-pro1 의 경우 그 후속인 x-pro2가 있으나. 이제는 개인적인 원칙과 취향 외에도 동의를 구해야만이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다 보니 가격이라는 측면도 변수로 작용한 터라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슬퍼야하는지 행복한 고민인지 .. 여하튼 재영입하게 된 카메라. x-pro1 되시겠다. 뭐 이전에도 한번 써본 카메라이니만큼 성능적..

캐논 5D mark4 8월 25일 발표

캐논 5D mark4의 발매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뭐 하긴 이미 세부적인 스펙이 유출된만큼 큰 감흥과 기대가 없는 기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마크4는 왜 위로 올려 붙였는지.. 정말 그렇게 나오려나... 하는 궁금증이 도지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머 간략하게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개발 캐논 30.4MP CMOS 센서 , 듀얼 픽셀 CMOS AF, 화상 처리 엔진 DIGIC6 + - 상용 감도 ISO100-32000 (확장 감도 ISO50, ISO51200, ISO102400 ) - 61 점 AF. 모든 측거점에서 F8을 지원. -3EV 대응 (라이브 뷰에서는 -4EV) - 시야율 100 %, 배율 0.71 배의 뷰파인더 - 3.2 인치 162 만 화소. 터치 패널 액정 모니터 - 15..

캐논 5D mark3

어쩌다 보니 결국 다시 5D로 오게 되었다. 5D, 5D mark2, 5D mark3 까지.. 사실 큰 감흥이 있는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뭐.. 정말 무난한 기기가 아닐 수 없다. 이래저래 사용하기 편한 바디이긴 하다. 하지만 연사가 2% 아쉬운 점... 하긴... 그거 채우려면 1Dx로 가야 하는데.... 그건 좀 비싸다... 슬프도록 비싸다... 박스내에 다양한 구성품들... 딱히 볼 건 없다. 아주 막힐때는 메뉴얼을 보도록 하자. 하지만 별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일단 바디의 외관을 보자... 뭐 5D는 전통적인 모양새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크게 다를 건 없다~ 훗.... 그게 그거임~ 후면의 모습은 익숙하다. 5D 일때에 비해서 버튼이 조금 늘어난것... 그런 소소한 몇개 빼고는 달라질 ..

렌즈에 서져있는 숫자를 알아보자 2 - 조리개 수치

이제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조리개 값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말이다. 자 위의 사진에 보면 F 값 뒤어 써져있는 숫자. 그것이 조리개 수치이다. 대부분 저 조리개 수치는 최대개방. 즉 가장 밝은 값을 이야기해준다. 줌렌즈의 경우 가변조리개값의 경우 줌영역에 다라 조리개값이 달라지는 렌즈는 위와같이 F3.5~6.3 이라고 표기를 하게 된다. 줌영역에 따라 조리개값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1. 조리개 값 아마 기본적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F 값.. 조리개 숫자가 작을 수록 밝은 렌즈라고 즉 F1.0와 F4.0 이 있다면 F1.0이 더 밝은 렌즈라고 알고 있다. 통상 사람이 눈으로 보는 밝기의 기준을 1.0이라고 하는데 F1.0이라면 인간의 눈으로 보는것과 비슷한 밝기라는 뜻인건가??? 뭐..

Techart autofocus adapter : LM-EA7 M-E Mount AF Adapter : 소니 fe마운트에 M마운트 렌즈를 Af로 쓴다!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가져온 여파는 상당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필자도 현판 줄을 서게 만들어 버린 기기 아니겠는가.... 일단 필자도 혹 해서 구매한 시그마 mc-11 어댑터 그 외에도 수 많은 수동렌즈들을 끼워주는 어댑터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빈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AF의 편의성을 버리고 mf로만 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리라. 일반적인 수동렌즈들의 경우 몸통의 초점링을 돌려가며 렌즈를 조절하는데 비해 M 마운트 렌즈들도 뭐 구지 따지만 비슷하지만 RF카메라들의 특성상 이중합치를 위해 초점부분을 돌리면 렌즈뒤쪽의 돌기나 홈부분이 연동되는데 이를 이용하며 AF가 가능하도록 만든 테그아트! 멋지다!! 현재 썬포토에서 예약판매했지만 완판되어 버렸다... 쩝... 단품은 순삭을 당했고 렌..

렌즈에 써져있는 숫자를 알아보자 1- 렌즈의 mm 수(초점거리) 와 화각에 대해서~

필자도 어느덧 사진을 찍은지 10년정도 넘었나 보다. 2002년 복학후 시작했으니... 뭐 아무튼 그래서 간단한 이론이나 지식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사진이라는 것을 단순히 찍는게 아니라 조작을 하는 단계에 이른 여친이 이것저것 물어볼때 간단한 답변을 해주게 되는데......... 이게 말로만 하면 이해도 잘 안되고 한번 말해주면 그 다음날 백지화 되는 여친.. 뭐 물론 옆에 물어보면 이야기해줄 사람이 있으니 외울필요가 없을터 ㅡ.ㅡ 그렇다고 매번 이야기해주기도 귀찮고 아예 여자친구를 위해 이렇게 글을 써보고자 한다. 렌즈에는 이런 저런 수치들이 적혀 있다. 그 중에 렌즈의 mm 수와 화각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는 관계로 아예 설명을 해보기로 했다. 1. 렌즈의 mm 수(초점거리) 는 화각..

드디어 삼양옵틱스 날개(af)를 달았다.

http://www.syopt.co.kr/kr/newsroom/news-detail.php?SQ=158 나왔다. 언젠가는 나올줄 알았다. 우리나라 광학기술의자존심이라고도 불리고 혹자는 삼짜이즈라고도 불리는 삼양에서! 한번 써본 사람은 모두 그 화질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삼양 렌즈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mf로만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이다. 예전에 듣기로는 소니가 E마운트 AF기술을 오픈소스로 했다고 들었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나온건가는 확실하지 않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삼양 50mm F1.4 , 14mm F2.8렌즈이며 둘다 풀프레임 대응이란다. 아직 실물이미지는 공개되지 않고 이번 P&I에 나온다고 하는데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솔찍히 55mm f1.8 za 보다 더욱 기대되는 50mm..

시그마 EF-E 마운트 어댑터 MC-11

4월 22일 금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시그마 어댑터 사실 뭔가가 나오자 마자 사는것을 딱히 꺼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기피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디지털기기의 주기가 짧아지면서 생기게된 자연스러운 경계심이랄까. 하지만 가끔은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별 수 없이 참새가 방앗간을 들어가면 어찌 그냥 지나치겠는가. 세기매장에 가서 미러리스 삼식이인 30mm f1.4 DC DN을 구하면서 금일부터 판매하는 MC-11은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 말에 그냥 빈둥빈둥 거리며 구경하다가 10시가조금 넘어 구매하게 되었다. 훗.......... 훗.......................... 일단 당장을 내다보고 구매한 것은 아니기에 후회는 없다. 슬슬 렌크즈와 카메라를..

SIGMA 30mm F1.4 DC DN C(Contemporary (for sony E-mount)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저번글에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렌즈였고 그 무엇보다 여친이 원하는 스타일의 렌즈였다. 방법이 없었다... 주워오는 수 밖에. 훗.... 그래 아껴주마! 격하게~ 여하튼 최근 시그마의 박스는 심플하기만 고급스럽다. sd1m 부터 이 흰색의 박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익숙한 구성물이다. 파우치가 없는 대신 저 종이재질의 완충재에 둘러쌓여 있다. 파우치는 조금 아쉽지만 사실..... 작은 렌즈의 경우 파우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PASS 예전에는 보다 반질거리는 재질이었는데 재질도 폰트도 프린트 문구도 바뀌었다. 크기도~ 여하튼 이제 메인 주이공~ 요 렌즈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앞서 글에서도 설명했기에 대충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그때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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